2015년 5월 4일 월요일

양띵 [멤버들이 만들어준 양띵 방송 8주년 기념 축하맵 플레이! 2편] 마인크래프트

[2015.05.01 방송] 양띵 방송 8주년 기념으로 이번엔 멤버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축하맵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디테일도 살고 재미도 있게 잘 만들어줬네요!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지금 보고 계신 동영상의 재생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ift.tt/1KBDW4K]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AfreecaTV: http://afreeca.com/wud1 ● Fan Cafe: http://ift.tt/1iLKz70 ● Facebook: http://ift.tt/1iLKxfr ● Kakao Story: http://ift.tt/1AaKODJ ● Blog: http://ift.tt/1yZ9E4X ● Google Play: http://ift.tt/1F5fU2f *양띵TV 멤버들의 채널과 양띵의 사생활 채널도 많이 들려주세요! ● 양띵의 사생활: http://ift.tt/19r6HmH ● 양띵TV눈꽃: http://ift.tt/1tBM9QR ● 양띵TV미소: http://ift.tt/1iLKxfw ● 양띵TV삼식: http://ift.tt/1iLKxvM ● 양띵TV서넹: http://ift.tt/1iLKxvP ● 양띵TV후추: http://ift.tt/1JEAN42 COPYRIGHT ⓒ 2015 YANGDD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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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스피치 부산센텀: 보이스 트레이닝 수강 신청!!!!




지난 3월 스피치 트레이닝을 마무리 하고, 4월은 "보이스 트레이닝"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진작 수업과정등을 포스팅해보려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같이 쉬는 날..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이런거 관심 많으신 분들이 많지만 수업을 듣고 이렇게 리뷰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잖아요. 도움 되시라고 적어보려고 했으나.. 이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ㅡ ㅡ;;;


일단 제가 수업을 듣고 있는 곳은 W스피치 센텀점입니다.

이 곳에서는 필요로 하는 수업이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있고, 수업 이후에도 무상점검날도 있고 네이버 까페에 가입하면 기타 등등의 자료들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W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부산센텀점 >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48 에이스하이테크21

- 연락처 : 070-4012-4180

- 홈페이지 : http://ift.tt/1EwmpYa




http://ift.tt/1OW4pQs



스피치 트레이닝에 이어서 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서 얻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보면 참가대상으로 저에게 해당되는 것 4개가 있는데요, 사실 저 부분을 교정하고 싶었어요.

어떨 때에는 목소리 톤이 너무 높거나 낮기도 하지만 그걸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사투리가 강해서 공식적인 발표를 할 때에는 머뭇거리게 된다거나, 말의 속도가 적절하지 못하고 발음이 부정확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렸거든요.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던 찰나에 "보이스 트레이닝"을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2~3월, 2달에 걸쳐서 스피치 트레이닝 수업을 들을 때 가장 많이 지적받았던 것이 바로 이런 발음의 부정확한 면, 말의 속도등이었거든요.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으면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수업을 신청하게되었죠.







<첫 수업 시작하기 전 녹음파일>

본문에 쥬크박스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위 음성파일은 제가 처음 수업 들을 때 녹음한 파일입니다.

이 첫 녹음파일은, 첫 수업 들어갈 때면 모든 보이스트레이닝 수강생들이 녹음을 합니다. 제시된 글을 읽는데요, 8주 과정이 끝나고 난 뒤에 자신이 수업을 듣기 전에 평소의 목소리와 발음, 여러가지 상황들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샘플이 되는 셈이지요.

그렇다고 이 녹음파일은 대부분이 대충대충 녹음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정말 모든 노력을 다해서 녹음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쏟고 신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단어들의 부정확한 발음들(신경쓴 발음이 이 모냥;;;;) 불규칙적인 성조등으로 인해서 그 동안 이게 가장 큰 문제였군.. 하는 것들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4주차 수업 중 녹음파일 : 다큐멘터리 방식 수업>

본문에 쥬크박스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부드럽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다큐멘터리 수업방식에서 녹음한 파일입니다.

이 당시에 정확한 발음을 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모든 수업이 그렇듯이 수업이 아무리 좋아도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잖아요.

여느 직장인처럼 바쁘다는 핑계로 ^^;;;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처음 녹음보다는 발음이 훨씬 정확하다는 생각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뭐 그래도 이전보다는 훨씬 더 나아진 것 같아요. 부정확한 발음만큼은. 하지만 이 보다 훨씬 더 좋아져야겠죠. 그만큼 연습도 많이 해야겠죠. 이 녹음을 마치고 담당 선생님께 받은 피드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마스크심화과정을 통해 긴 문장 낭독을 연습해봤어요. -중략- 후반부로 갈수록 호흡이 떨어지지 않도록, 동일한 톤으로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연습을 해주시고요, 중간중간 음이 출렁이며 사투리 억양이 나오지 않도록 단어 내의 글자를 동일한 톤으로, 일자로 펴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미의 끝음을 모두 올리는 부분도 살짝 내려 상조뿐만 아니라 평조, 하조의 톤도 만들어주세요. 훨씬더 편안한 낭독, 톤이 완성될 것입니다. -중략-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도 미리 낭독하여 예습해오시기 바랍니다.~^^"


여전헤 저에게는 불분명한 성조, 높낮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당연히도 30년 넘게 사용해온 저의 사투리.. 이 이 악센트를 필요할 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틈틈이 사투리가 새어나오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는 능력을 가지지 않을까요? ^^;;;



매일 틈 나면 읽어보고 하는 데 사실 입에 그렇게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평소 하던대로 나오기도 하고, 혼자 고민도 해보지만 역시나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해요. 조금 더 꾸준히 해서 매일 담당 강사님께 확인도 받고 해야하는데, 아하하하 ^^;; 바쁘다는 그 핑계..

핑계는 만들기 쉽고 방법은 만들기 어렵다잖아요. 어렵지만 방법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겟어요. 더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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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 [멤버들이 만들어준 양띵 방송 8주년 기념 축하맵 플레이! 1편] 마인크래프트

[2015.05.01 방송] 양띵 방송 8주년 기념으로 이번엔 멤버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축하맵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디테일도 살고 재미도 있게 잘 만들어줬네요!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지금 보고 계신 동영상의 재생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ift.tt/1KBDW4K]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AfreecaTV: http://afreeca.com/wud1 ● Fan Cafe: http://ift.tt/1iLKz70 ● Facebook: http://ift.tt/1iLKxfr ● Kakao Story: http://ift.tt/1AaKODJ ● Blog: http://ift.tt/1yZ9E4X ● Google Play: http://ift.tt/1F5fU2f *양띵TV 멤버들의 채널과 양띵의 사생활 채널도 많이 들려주세요! ● 양띵의 사생활: http://ift.tt/19r6HmH ● 양띵TV눈꽃: http://ift.tt/1tBM9QR ● 양띵TV미소: http://ift.tt/1iLKxfw ● 양띵TV삼식: http://ift.tt/1iLKxvM ● 양띵TV서넹: http://ift.tt/1iLKxvP ● 양띵TV후추: http://ift.tt/1JEAN42 COPYRIGHT ⓒ 2015 YANGDD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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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엣지 개봉기 - 웰메이드 스마트폰

이대로 지나면 평생 쓰지 못할까 두려워 부랴부랴 정리하는 갤럭시 S6 엣지 개봉기입니다. 개봉기와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의 인상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언제고 써야지 마음만 먹다가 앞으로 평생 못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준비하는 갤럭시 S6 엣지 개봉기입니다. 새로운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개봉기를 잘 안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성미가 줄 서서 기다리고 이런 걸 좋아하지 않아 출시 직..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466

가을이의 취향


  가을이의 취향





을동남매가 안 보여서 어딨나 찾았더니 테라스에 있더라구요~

"엄마닷~~ 간식 갖고 오셨쎄옹~?"

아.. 아니.. ㅡ.ㅡ

"그럼 쉬고 있는데 왜 찾으셨냐옹~?"


가을이가 하우스에 놨던 방석을 싫어하길래 남편이 화로에서 불땔 때 쓰고 있는데

잠깐 테이블에 놓았더니 거기 저러고 앉았어요~ㅎㅎ

근데 맘에 드는지 저기서 한참을 있더라구요~

잠도 푹 자구요~ ^^

방석이 하우스 안에 있는 건 싫은데 높은 테이블에 있는 건 좋은가봐요..

푹신해서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것두 아닌가봐요..

도대체 알 수 없는 고양이 취향.. ㅡ.ㅡ

멍때리는 가을냥~

제가 가을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제 곁으로 온 초동이를 가을이가 바라보고 있어요..

초동일 감시하기에도 좋은 자리군요~ㅋ

초동아~ 뭐하는고야~~?

눈감고 양말을 음미하는 초동이~ㅋ

물고 안 놓네요.. 다행히 발가락은 안 물었어요~ ^^;

초동이 보느라 쓰담쓰담도 즐기지 못하는 가을이~


ㅋㅋㅋ

그루밍하다 뒤통수가 따가워서 멈춘 초동이~ㅎ

"내 뒤통수 뚫어지겠다옹~~"


다음 날 아침..

이른 아침엔 아직 좀 쌀쌀한데 가을인 일어나자마자 저기서 저러고 있어요~ㅎㅎㅎ

좀 추운지 웅크리고 있네요~ 정말 좋은가봐요~ㅋ

가을아~ 여기가 그렇게 좋아~~?

"높이도 쿠션도 딱이다냥~~"

가을이의 미소지음~ㅎㅎ

같은 날 오후..

요새 초동이가 낮잠을 즐기는 곳이에요~ ^^

셔터소리에 깼어요..

가을인 의자에서 미소지으며 자고 있네요~ㅋㅋ

가을인 웃는상이라 이뻐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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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먹방일기


첫 스타트로 삼겹살 시작합니다.~ㅎㅎㅎ

3월3일은 은 삼겹살 데이라면서요..? ^^

그런날까지 챙겨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울 그분의 지인분께서 삼겹살데이 기념으로...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아이스박스 한 가득... 삼겹살인갑당~

너무 좋아서 설레이고 막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해보니..ㅋㅋ

삼겹살은 딸랑 한 팩..ㅠㅠ

그리고 상추에.. 갓으로 만든 피클까지 세트로 되어 있네요..


어찌됐든 센스있는 선물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저 제주도 돼지 삼겹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거 먹으로 제주도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했을 정도로...ㅎㅎ

대박~ ㅎㅎ 






요건 이른 봄에 먹은 애플망고예요..

아마도 요즘엔 없는 거 같던데..


어쨌거나..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애플망고.

이게 또 너도나도 맛있다고 어찌나 난리던지..

저도 호기심에 한 먹 먹어봤습니다요.


내 주먹보다 조금 큰 이 애플망고 가격이..얼마였더라.

조금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암튼.. 개당 8~9천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대충 쭉쭉 잘라 놨는데..


애플망고... 물론 맛있습니다.



근데 어떤 느낌이냐면..

예전엔 바나나가 참 귀했고... 그래서 비쌌었잖아요.

귀하고 비싸니까.. 바나나가 과일중에 제일 맛있는 줄 알았거든요..


이 애플망고를 대하는 첫 느낌이..

어릴 적 바나나를 부러워했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이것도 코스트코표 베이컨인데요..

친구가.. 이 빨간색 베이컨이 짜지도 않고 맛있다며...

주기적으로 구매를 하더라구요.


친구가 적극 추천하길래...

속는셈치고 한 번 사봤는데..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정말 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냉동실에 쟁여 놨다가... 한 개씩 야곰야곰 꺼내 먹고 있어요^^

마늘에 베이컨에 떡복이 떡 넣고..

볶아볶아~

대충 간은 소금으로..

아님 굴소스도 오키..^^


특별하게 요리한 것도 아닌데..

뭔가 ...디게 맛있어요..ㅎㅎㅎ 


3월14일은 무슨 날입니까?

화이트데이 아닙니까???


우리 부부.. 원래 기념일 그런 거 안 챙겨요.

안 챙긴지 한 참 됐거등요.


그런데 요즘 울 그분... 저한테 지은죄가 많아서 그냥 넘기기 좀 거시기했나 봐요.


자기 먹을 소주 일 병에... 통닭 한 마리 사왔네요.. ㅡㅡ;;


이게..화이트데이를 위한 통닭인지..

아님 자기 술안주용인지..


구분이 안 가요.. ㅡㅡ;;



요건...

역시 3월달..

시아버님 기일이라..

월요일날 장보고... 화요일날 손질하고... 수요일날 아침부터 전부치고,나물 무치고.. 이것저것 음식 준비하고.

그런데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혀서... 음식의 간이 다 뒤죽박죽.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음식은 맛도 없고... ㅠㅠ



입맛도 없고.. 밥 하기 싫었던 어느 날 저녁.


동네에서 꽤 오래된... 돈까스 집에서 배달 시켜 먹었어요.



볶음우동.

이건 솔직히..

맛 없네요.. ㅡㅡ;;


다신 안 시켜 먹는 걸로.. ㅎㅎㅎ


새우튀김 돈까스.

 새우튀김은 냉동이라 별 감흥은 없었고..



치즈 돈까스...

여기는 생돈까스가 아닌가 봉가...

각 잡힌 게 모양도 맛도 냉동.

그냥 ....약속된 맛...^^



생전처음으로..

혼자 차끌고 나가서 바람쐬고 왔던 날...^^


요즘 제가 마음이....ㅜㅜ

마음이...우울했어요.

지금은 간신히 자리 잡아 놨습니다만..


여튼 그 당시..집에만 있다간 병생길 것 같아..

일단 뛰쳐나갔는데.. 갈 데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더이다.. ㅠㅠ 



아는데도 별로 없고..

그냥 바퀴 구르는데로 한 시간 넘게 달려가 바질도 사고, 빵도 사고..케익도 사고 ㅜㅜ


하지만..

저 빵 먹지도 못하고...

결국은 버려졌.. ㅠㅠ 

ㅠㅠ 



딸기가 더 맛없어지기 전에..

얼른 딸기잼 하려고 계량하는 중...ㅎㅎㅎ


딸기잼 딱 한 병 나왔는데..

요걸로 1년 버텨야죠..~ 



내사랑 떡볶이~

4월되니 또 슬슬 입맛이 돌아서 말이에요.~

급 국물 떡볶이가 땡겨서...

당장 행동개시.


깻잎넣은 국물 떡볶이... 왜이렇게 맛있는거냐며.. ㅜㅜ 


그리고 또 며칠 후..


내 몸이 떡볶이을 원해요... ㅡㅡ


그래서 신탕 국물 떡볶이에 전화 걸었죠.


신탕 국물 떡볶이는 매운맛 조절 가능한 곳이예요.

저는 제일 순한 어린이 맛으로 갖다 달라고 주문 넣어요..ㅎㅎ

어린이 맛이.. 맵지도 않고 일반 포장마차에서 먹는 정도의 매운맛이라 제겐 딱입니다.


어우~

너무 매운 거 먹으면 귀가 찢어질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코스트코 즉석식품에 신상이 나왔더라구요.. ㅎㅎㅎ

아히요 &누들이래요.

뭘까? 궁금해서 가져왔어요.


각종 해산물이랑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 있구요..

저 통속에 들어 있는 건 그냥 올리브오일.. ㅡㅡ

팬에 올리브오일 적당히 두르고... ( 다부으면 기름양이 엄청남 ㅡㅡ)

채소랑 해산물 볶다가.. 마지막에 누들 넣고 볶으면 끝.


정말 별다른 양념 안 했는데

저는 맛있었어요..ㅎㅎ


면이 좀 더 많았음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다다음날 가서 또 사다 먹었대~~~ 요..ㅎㅎ



힝~ 우리 콩순이..

마무리는 울 콩순이 사진으로..^^


기분 안 좋을 때 얘를 보고 있으면.... 아무생각 없이 웃게 돼요..^^

매일 콩순이 때문에 웃고...

콩순이 때문에 기분 좋아지고...

얘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착해지는 것 같고.. ㅎㅎㅎ

우리 집에서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데...

밖에 데리고 나가면...

콩순이 귀엽다고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울 콩순이보고 x개라며.. ㅠㅠ

개무시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대놓고.... "어머 쟤 좀 봐~! " 이렇게 손가락질 하며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허~


또 어떤 무식한 사람은..

x개시키.. 보신탕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ㅠㅠ


거.. 참.. 쩝. 


앞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콩순이는 여전이 해맑고.. 그 모습을 보고 있음 내 맘은 짠~ 하고 ㅠㅠ 화나고 그럽디다.

믹스견은 그렇게 대놓고 무시해도 되는 거랍니까..

그렇게 혈통만 따지는 사람이라면... 자격 없어요.

저도 예전에 비싼  몸값 자랑하는 강아지도 키워보고.. 믹스견도 키워봤지만.

종에 상관없이 애들 다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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