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7일 목요일

코어 M 프로세스 성능에 관한 고찰

어제는 제게 이전에 쓴 코어 m에 관련된 포스팅에 좋은 댓글이 달려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와는 다른 이견을 제공을 해주셔서 한번 포스팅으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코어 m의 성능에 대해서는 어디 까지나 주관적인 사용경험을 일방적으로 정리를 해서 글을 올려 놓았기 때문에 저와는 다른 유저의 입장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어 M의 성능에 언급한 PC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으로 체험단 활동으로 기기를 무료로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가로로님 또한 삼성의 노트북9 2015 Edition 서피스 프로2 함께 가지고 계신 분으로 저와 유사한 사용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가로로님의 1 의견

코어m 성능이 i5이상이라는 아무리 주관적이라도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2cc 차와 800cc 차를 비교하면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800cc 성능이 낫습니다.

아무리 주관적이라도 코어m i5 비교가 안됩니다.

단지 성능만 비교하면 코어m 따위를 i5? 말이 나와도 넘치지 않죠

   

안 그래도 저번 주에 하이마트에 갔더니 최신 코어m 모델로 옆에 있던 i5 i3 모델보다 성능이 좋다고 말하는데.

거기서도 사람한테 바로 인텔 CPU 순위 보여주면서 그런 하는 보이면 사기 친다고 컴플레인 건다고 하고 왔는데, 팬리스와 팬이 있는 제품은 성능차이가 어마 어마 합니다.

   

그냥 울트라북으로 간단히 서핑이나 용도로면 모를까. 주력 PC 사용하기엔 발열 이후 쓰로틀링 문제가 되죠.

   

제가 서피스2 프로, 삼성노트북 9 지금 제품 둘 다 가지고 있는데, 가장 차이는. 서피스2 8시간 지속 롤을 돌려도 중간해상도 중하옵에서 60FPS 끊김 없이 돌아갑니다.

   

삼성노트북 9 2015 Edition 최하 옵션 중간 해상도를 해야지만 끊김이 전혀 없으며 (60FPS) 첫 게임 후반 들어서기만 하면 FPS 떨어집니다.

   

팬리스 특성상 온도가 올라가면 CPU 성능을 강제로 떨어트리기 때문이 시점이 오면 게임이 끊깁니다.

   

발열 생각 없이 풀로드 하면 i5만큼 성능이 나와준다고 그게 성능입니까? 반쪽자리 성능이죠. 얼마 안가 주저앉아 버리는데요.

   

코어m 좋은 CPU 인 것도 맞고 팬리스 장점도 있습니다. 저전력의 장점도 있죠.

하지만 성능을 갖고 말하는데 i5보다 낫습니다 라고 하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150만원이면 가격은 아닌데 말이죠.

   

   





   

* 쓰로틀링 (throttling)

여름에 자동차의 대쉬보드에 아이폰을 올려 놓고 네비게이션을 쓴적인 있는데, 온도가 올라가니 자동으로 아이폰이 다운이 되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PC 스마트 폰에는 발열을 낮춰주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발열이 일정 기준 이상 넘어설 경우 성능을 일부러 낮추는 기능을 쓰로틀링(throttling) 이라 하며, PC 달리 별도의 쿨러가 없는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로틀링 방식을 통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1 의견에 답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어 i5 노트북이 있습니다. 비교 대상은 서피스 프로입니다. 같은 등급으로 따지면 최고의 성능의 노트북일 것입니다.

   

차로 비교한다면 1500CC와 1600CC 정도의 차이 정도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즉 비교 불가 급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현재는 코어M을 쓰고 있는 맥북 12인치를 또 구매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잘 구성된 튜닝이나 세팅이 된 중형 차라고 하면 1000CC 정도의 출력은 튜닝으로 커버가 됩니다. 문제는 연비와 성능을 다 고려하고도 20,000CC 급의 성능이 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교가 코어M 이라면 절대 800CC 짜리 차는 아니라는 것이고 국내는 모르지만, 해외에는 상당히 많은 스포츠 경차들이 있습니다.

   

단순이 코어 M 월등히 좋다가 아니고 코어M 으로도 i5 보다 빠르고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 CC로 자동차를 평가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제가 i7 보다 좋은 평가는 아닙니다. 일단 글의 의도는 코어 M 일반적인 평가 보다 안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게임으로 평가를 하셨는데 저는 포토샵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포토샵과 워드를 함께 켜놓을 때 서피스는 상당이 버벅됩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쓰는 프로그램은 브라우저, 텍스트 편집기, 원노트, 포토샵 등입니다.

   

롤을 그렇게 하셨다고 하면 팬이 돌아는 소리가 엄청 날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 기준으로 게임을 한다면 전용 머신을 돌일 것입니다. 삼성에서도 게이밍 노트북의 넘버는 7입니다.

   

결정적으로 가격을 문제를 삶고 계시는데,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인터넷 최저가가 120만원 대에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정도면 가성 비 엄청 좋습니다.

   

동일 사양의 애플 제품은 맥북 12인치 입니다.

   

   

   

가로로님의 2 의견

   

코어m 이 안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구리다면 제가 왜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을 샀겠습니까?

다만 도입에 보면 "성능의 주관적 비교로 코어M은 i5 이상이라고 생각" 이 부분 때문에 말씀 드린 겁니다.

   

"일반인들한테 코어m은 i5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신제품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냥 그대로 믿어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성능이 낫지가 않죠.

   

가벼움 저전력 팬리스 배터리 이런 것을 어필하면 몰라도 성능을 i5보다 좋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g3비트 출시 때 갤럭시4보다 늦게 나왔다고 해서 스마트 폰 매장에서 들이 "이거 나온 지 일주일 된 폰최신 폰 입니다. 성능이 갤럭시4보다 좋죠. " 이렇게 하고 판매 하는게 맞는지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코어m 이 구리단 말이 아니고, 코어m 들어간 제품이 굳이 단 말도 아니며 단지 코어m이 i5보다 성능이 좋다 라고 하는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단 뜻입니다.

아무리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하셨지만 서도요.

   

"차로 비교하면. 800cc차와 2000cc 차가 있는데 800cc차도 레드 존을 치고 들어가서 차에 무리가게 속도를 올리면 평범하게 가는 2000cc 차만큼 속도가 나와줍니다.

하지만 800cc 차는 10분만에 차가 뻗어버리죠 라고 한다면 여기서 800cc차의 성능을 2000cc급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냥 레드존 치고 달리고 무리해서 억지로 성능을 끌어 올리는 건데요."

   



2차 의견의 답 글입니다. 

네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정확한 의미로는 "코어 m인데 수치 값으로 보이는 것 보다 좋다"로 말하고 싶습니다.

   

   

2차 답변에는 그다지 반박이나 다른 의견을 말할 것이 거의 없어서 입니다. 논란이 되는 글이다 보니 좋은 반대의견이 있어서 알리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가로로님의 코어 m에 대한 의견은 저보다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쓰는 용도는 어찌 보면 정적인 용도입니다. 자동차의 비교로 본다면 레드 존에 들어가지 않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경우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 포스팅의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판매자 들이 코어M이 i5 보다 좋다고 확정을 지어서 말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코어M은 어찌 보면 성능의 일부를 포기하고 이동성과 저전력 및 초 저소음을 선택하면서 가성 비를 엄청 떨어뜨린 제품입니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과 맥북 12인치 등 코어 M를 사용한 노트북들은 상당히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 경우처럼 구매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이 코어 m 프로세서가 들어간 제품들 구매할 상황에서 나오는 오류라고 인정을 하고 싶습니다.

   

   

결론

코어 M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조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성 비를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이나 이동성 등을 위해 구매를 하신다면 좋은 제품이고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i5급에 뒤지지 않게 쓸 수 있습니다.

   

현재 두 번째 코어M 노트북을 쓰고 있습니다. 이 역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긴 작업시간, 가볍고 소리 없이 조용하고 멋진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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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업그레이드 된 충전기능. 갤럭시S6 퀵 충전 그리고 무선충전 사용후기

갤럭시S6 업그레이드 된 충전기능. 갤럭시S6 퀵 충전 그리고 무선충전 사용후기


갤럭시S6는 충전 기능에 있어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배터리가 내장형으로 바뀌면서 일부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을 퀵 충전과 무선충전 기능으로 보완을 했습니다. 아마 이 기능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듯 한데요. 하나하나 자세하게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갤럭시S6 퀵충전 사용후기


갤럭시노트4에 처음 제공되었던 스마트 고속 충전 기능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서 퀵 충전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충전 속도 역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퀵 충전이 가능한 이유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자체 급속 충전을 위한 회로 설계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고 있는 충전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이 바로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 인데요. 충전기를 가만히 살펴보면 갤럭시노트4 충전기와 동일하게 'Adaptive Fast Chargi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상세 스펙을 살펴보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충전기에는 DC 5.0V 2.0A(10W)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충전기와 비슷합니다만 여기에 추가적으로 DC 9.0V 1.67A(15.03W)이 함께 적혀있습니다.




갤럭시S6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는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 이외에 디바이스에 연결할 경우 일반 충전기 처럼 5.0V 2.0A로 충전이 됩니다. 하지만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연결하면 DC 9.0V 1.67A가 적용 되어 빠른 충전이 진행됩니다. 갤럭시S6 배터리 충전관련 회로가 이를 인식해서 더 높은 전력을 공급받아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시켜줍니다.




실제로 갤럭시S6를 통해 퀵 충전을 해봤습니다. 우선 완전 방전된 상황에서 퀵 충전기를 연결해서 30분을 충전한 결과 58% 정도 충전이 됐습니다. 추가로 30분을 더 충전을 하니 90% 충전이 됐습니다. 즉, 1시간 10여분 정도면 완충 단계까지 가능할 듯 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폰이 꺼져 있는 상태로 측정된 결과이며 폰을 켜놓은 상태에서 충전할 경우에는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삼성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하면서 10분 충전에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10분 충전시 약 20% 정도가 충전이 되어 하드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충분히 2~3시간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가 배터리가 있더라도 한 개 배터리만 꾸준하게 사용하는 사용자로써 퀵 충전은 무척 요긴하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저와 같은 사용 패턴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편리할 듯 합니다.




갤럭시S6 무선충전 사용후기


갤럭시S6에는 퀵 충전 이외에 무선충전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선 충전 표준인 WPC1.1과 PMA1.0을 모두 지원하여 시중에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무선 충전패드로 충전할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무선 충전을 위해 별도 무선충전 케이스를 구입해야 했지만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기본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선충전기만 구매하면 됩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출시하면서 악세사리로 무선 충전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저가형 무선 충전기와 삼성에서 출시한 무선 충전기를 사무실과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고 또 사무실에서 전화가 걸려왔을 때 나가서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도 충전케이블을 뺄 필요없이 그냥 들고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밤 늦게 퇴근해서 아이가 깨지 않게 불을 켜지 않고 침대에 누워 항상 충전 케이블을 꼽는데요. 이게 은근 충전 포트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냥 올려만 놓으면 됩니다. 




어찌보면 별것 아닌 부분 일수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무선 충전시 화면을 통해 완충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수치로 보여줍니다. 무선충전기는 분명 직접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보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많이 궁금하실 듯 한데요. 수치로 표현해주어 대략적인 충전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삼성에서 출시한 무선 충전기를 활용해서 배터리가 약 3%정도 남은 상황에서 충전을 해봤는데요. 중간 카톡도 확인하고 전화도 좀 받고 충전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한 순간 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100% 충전하는데 2시간 29분이 소요됐습니다. 퀵충전에 비해서 약 1시간 정도 느린 충전 시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무선 충전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괜찮은 충전 속도라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커피전문점인 아티제와 탐앤탐스 그리고 서가앤쿡 일부 매장과 이철헤어커커, 롯데백화점 VIP 라운지 등에 삼성 무천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혹시 이 곳에 가시는 분들은 무선 충전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배터리 내장형의 아쉬움을 어느정도 채워주는 퀵 충전, 무선 충전


퀵 충전이든 무선충전이든 분명 충전이 가능한 상황이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배터리 내장형은 외부에 오래 머무는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큰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언제든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또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성에 있어서는 오히려 더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충전의 편리함과 교환식 배터리 중 어떤 것이 중요하냐에 따라 사용자가 현명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에는 카메라 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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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사용기 - (3) 퀵 충전 기능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에 관한 사용기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무선 충전 기능과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하는 퀵 충전 기능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저는 주로 갤럭시 S6 엣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더 빨라진 충전 기능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는 갤럭시 S6 언팩 행사에서도, 삼성 갤럭시 S6 월드투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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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커버 만들기


  방석커버 만들기





2층 테라스의 테이블 의자 방석 커버를 만들었어요~

물론 손님 올 때만 놓아요~ㅋ

원래 별무늬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인디핑크와 보라색 별이 이뻐보여서 이 원단을 골랐어요~

한 쪽만 접착솜 썼어요~

지퍼는 콘솔지퍼 달았어요~

콘솔지퍼 전용 노루발을 쓰니 정말 쉽게 달 수 있더라구요~ ^^


끈 매는게 귀찮아서 그냥 토숀레이스 달아서 등받이에 끼우기로 했어요~ ^^


방석커버에 솜을 넣으면 완성~!

자동차 옆에는 이쁜 여자들이 서있듯이 제 작품 옆에는 고양이가 앉아있어요~ㅋㅋㅋ

눈뽀뽀는 팬서비스~~ㅋ

방석에 시승도 해줘요~~ㅎ

초동이는 x꼬 청소 중~ㅋ


원단은 한참 전에 사뒀는데 미루고 미루다 손님이 온다길래 급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라벨은 못달았어요.. ㅡ.ㅡ

이렇게 끼우니까 넘 편해요~ㅎㅎ

가을인 방석이 놓인 의자에 앉아 검수 중~

쿠션감 괜찮다며 합격점수 받았어요~ㅋㅋ


그냥 깔끔 무난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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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step-3 아모르


Amour (아모르)

이 쪼매난 케익의 이름이 아모르래요..ㅎㅎ

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의미?^^


아마도... 아모르를 맛보고 나면 그 향과 맛, 비주얼에 푹~ 빠진다는 뜻일까요? ^^


ㅎㅎ 나도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아모르 참 예쁘게도 생겼어요. ^^




아모르는..

홍차가 들어간 초코 무스에... 산딸기와 다쿠아즈로 마무리 되는 쁘띠갸토예요.



아모르 한 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정과정이... 언제나 만만치 않아요.

시간도 진심 오래 걸리고..ㅡㅡ


아모르 만들겠다고.. 틀도 구입해놓고 했는데

언제쯤 만들 수 있으려나.. ㅡㅡ;;;




언제나 무스케익은 만들기도 복잡하고.... 과정도 많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려운 케익이지만..

그럼에도 만드는 이유는..

맛있으니까요.. ㅡㅡ;;


저는 꽁꽁 얼려서 먹어 봤는데..

정말 아이스크림 먹는 거 같아요..

향이 좋은.... 홍차와 초코아이스크림..^^


그런데 또 잠시 해동해 두었다가 먹으니..

부드럽고 살살 녹는 게 또 다른 맛이나요..^^

좀 더 진한 맛..?


암튼.. 아모르 맛있으니까 칭찬해 줍니다..^^


칭찬만 딥다 해주고.. 난 또 언제 만들지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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