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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주저리 쓰는 것이라서 문체와 어투는 간만에 구어체 혼용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대충 이해를 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책의 프로로그에 해당하는 내용의 글 감으로 쓰려고 합니다.
머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운영이 주 업무로 하고 있는 자칭 "프로 블로거"입니다. 자칭이라고 하지만 어떤 분이 "~~해서 이분은 정말 프로 블로거다. ~~"는 포스팅이 있었는데, 제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저를 '프로 블로거'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다와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두서 없는 것과 다른 곳으로 이야기가 빠지는 것만 빼면 상당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누구나 말이 많으면 다 싫어하지요.
블로그 마케팅은 네이버의 영향에서 벋어날 수가 업는 것이지요! 그래서 네이버 정책에 따라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지요.
현재는 블로그마케팅의 중심이 브랜드 블로그로 옮겨온 상태이기 때문에 올 2월부터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해서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해드리고 있는데, 실제로 매출이나 반응이 상당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블로그 마케팅에서 브랜드 블로그 운영은 개인적을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한동안 2013년 12월부터는 상위노출에 밀려서 다소 침체를 격은 것도 사실이에요! 덕분에 티스토리로 운영을 해드리던 브랜드 블로그는 대부분 저 품질이 걸리거나 운영을 포기하는 쪽으로 선회를 하고, 현재는 두 곳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는데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티스토리의 비애 중 하나입니다.
제 블로그 마케팅의 시작은 1996년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본격적으로 웹에 연재되는 형식의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98~99년도로 시작했던 쇼핑몰이 판매보다는 옷 가게 창업 컨설팅으로 변질이 되면서네요. 쇼핑몰의 매출 보다 창업 컨설팅의 매출이 현저하게 높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창업 절차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의 시작이라고 보고있어요. 글을 쓰고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 현재의 블로그 마케팅과 상당히 유사하지요! 덕분에 현재의 브랜드 블로그 운영의 기초가 된 것은 분명하다는 거……
상당히 오랜 시간 글을 쓰고 있지만, 문법이나 오타는 정말 고질적인 병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문맥이 어색하다.', '오타가 많다' 등의 댓글이 가끔 씩 달리더군요.
다시 브랜드 블로그 운영으로 들어와서는 시작은 성남에 있었던 오프라인 쇼핑몰인 니즈몰의 상인들을 위한 마케팅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블로그가 대세'다 '앞으로의 개인미디어'다 등 이야기는 많았지만 막상 블로그 마케팅은 형식적인 것이 였어요!
티스토리 브랜드 블로그 디자인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은 한 것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개발자로 보험모아라는 '보험비교'사이트 구축을 하면서 인데, 보험의 교차판매가 허용되면서 우후죽순처럼 생긴 온라인 보험사이트들인데, 그때 사이트 구축을 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콘텐츠들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준 것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당시에는 좋은 콘텐츠를 쓰면 검색도 잘되고, 다음의 검색 점유율이 상당히 높던 시절이라서, 상당히 효과가 있었는데, 덕분에 보너스도 많이 받고 네트워크 병원에 마케팅 이사로 가게 되는 계기도 되었어요.
그리고 시작한 것이 병원의 마케팅과 병원의 브랜드 블로그에요. 처음에 병원 마케팅에 블로그를 도입하려고 할 때는 일부 원장님들의 반대가 상당히 심했어요. 병원 마케팅을 블로그로 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브랜드 블로그 운영을 안 하는 병원도 없지요. 현재도 운영해드리는 블로그의 비중 중에 병원의 비중이 가장 높아요!
다시 블로그마케팅의 중심이 된 브랜드 블로그
한동안 상위노출을 블로그마케팅의 메인으로 잡았다가 다시 브랜드블로그로 돌아서고 있는 과도기가 2015년 5월 현재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 운영해드리던 방식과는 기본은 같지만,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브랜드 블로그도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하여 검색 유입도 높이는 것이에요!! 최근에 가장 많이 계약이 되는 것이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한 브랜드 블로그 구축과 운영이에요!
브랜드 블로그는 단순히 홍보만 하는 상위노출과는 다르게 콘텐츠를 위주하기 때문에 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S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하는 브랜드블로그 운영은 다음에 한번 더 다루기로 하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키워드가 스펨처럼 들어가 있네요 ㅠ.ㅠ 결국 검색은 어느 정도 포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운동하고 샤워를 하다보니 몇 가지 필수품이 있는데요, 일단 땀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하지만 그만큼 보습을 제대로 못하주면 건조한 피부가 될 수 있어서 바디로션을 꼭 챙깁니다. 그리고 여성청결제도 꼭 챙기죠. 역시나 운동을 하면 요즘 같은 날씨에는 땀이 제법 나요. 그것도 매우 끈적하게;;;
그래서 이 2가지는 기본 필수품으로 꼭 챙기면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여성 청결제는 딱히 정해놓은 브랜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오랜 역사를 가진 제품을 주로 사용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장기간 제품을 판매하고 만들어낸 노하우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아래서요. 카네스케어도 사용해봐야겠다 생각한 이유가 그렇기도 하고요.
일단 청결제니까 무엇보다도 좋은 클렌징력이 있어야 겠죠. 클렌징 제품이라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에만 촛점을 두지 않는 것이 요즘 추세예요. 마이너스 한 만큼 보습이 될 수 있는 플러스 요소도 많이 포함해서 자극도을 줄이는 것이죠. 카네스케어도 제품 설명을 보면 그러한 플러스 마이너스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카네스케어 데일리 인티메이트 젤 워시 (여성청결제) 리뷰
디자인은 이렇게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곡선 형태입니다.
사실 샤워를 하다보면 당연히 온 몸이나 손에 물범벅이죠. 게다가 샤워실은 앉아서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보니 서서 제품을 선반에서 꺼내는데요, 이럴 때에는 통자형태의 일자보다는 이렇게 곡선 형태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데 탁월하더라고요.
그러고보면 이런 디자인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편리한 효자 디자인이예요.
바디샤워 제품은 일자형태인데,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손에서 놓치지 않으려고. 그에 반해서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손에 힘이 덜 들어가요.
대부분의 여성청결제는 묽습니다.
뻑뻑한 형태의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 타입보다는 대부분 겔타입이죠.
이말인즉슨 그만큼 잘 흘러내린다는 말. 이렇게 입구가 좁게 만든 데에는 그런 제품의 특성 때문이겠죠.
입구가 넓으면 손에 힘이 상대적으로 덜 들어가는 (손에 물기가 많아서 미끄러우니) 상황에서 겔 타입이 쏟아져나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일단 대부분의 여성청결제들은 이렇게 약산성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피부는 실제로 약산성을 띄는데요, 강알칼리성 혹은 알칼리성이어야 노폐물 제거가 잘 되거든요. 그래서 과거의 비누 제품들은 대부분 강알칼리성이었어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런 pH의 차이점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많은 제품들이 약산성을 띄는 클렌저로 만들어서 판매되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건강한 피부라면 일시적인 클렌징 과정에서 알칼리성을 띈다고 해서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원래 약한 피부라면 그것이 자극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건강한 사람에게 잠시 감기가 스쳐지나간다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감기도 무서운 병이 될 수 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상대적인 자극을 줄이면서 클렌징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약산성 제품들이 최근에는 출시되고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약산성이 아니라고 몹쓸 화장품이나 클렌징 제품은 아니예요. 사람마다 사용해도 되는 정도가 다른 것이니까요.
이 제품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이렇게 산성도를 맞추어서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죠.
약산성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이렇게 pH를 해봤어요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색상 차이가 있긴 하고, 또 이 pH 시험지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오차가 ±0.5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그것을 감안하고 색상을 확인해봐야하는데요, 이 시험지로는 pH 5.5~6정도로 나오네요.
카네스케어 제품 설명을 보면 pH5~5.5를 맞추었다고 합니다.
사용후기 : 카네스 케어 데일리 인티메이트 젤 워시 (여성청결제) 리뷰
전형적인 겔타입
거품도 잘 나고요. 딱히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은은한 꽃향이 나기는 하는데 말 그대로 은은해요. 진한 향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고요, 진한 향이 아니니 사용할 때마다 부담되지는 않았고요.
거품이 잘 나니 뭐 힘들 것도 없었고요. 그냥 그렇습니다.
평범한 사용감이 오히려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튀는 단점도 보이지 않았고요.
카네스 케어 데일리 인티메이트 젤 워시 (여성청결제) 리뷰
<장점>
1. 약산성의 제품으로 자극도가 적으면서 클렌징력이 좋다.
2.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단점>
1. 가격이 저렴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어중간한 가격
2. 향은 누구든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마이 프레셔스다옹~
사은품으로 온 낚싯대를 꺼냈어요~ㅎ
먼저 가을이에게 주었더니 탐색하네요~
놀아볼까 하는데 누가 자꾸 쳐다봐요~ㅋ
바로 초동이에요~ㅎㅎ
결국 초동이의 간절함에 가을이가 양보했어요~ㅋ
탐색 없이 바로 신나게 노는 초동이~
집중을 너무해서 눈이 몰렸군요...ㅋ
가을아~ 같이 놀자~~~
초동이는 낚싯대에 정신이 팔려 가을이가 뭘 하든 신경 안 써요~
가을인 지도 놀고 싶으면서 관심 없는 척해요~
그냥 나가는 가을이..
허우적허우적~
깃털과 함께 춤을~!
빙구 초동~
어느새 여기 올라가 초동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네요..
그러든지 말든지 채터링하며 신나게 놀고 있는 초동이~
가을이가 놀고 싶어하는 것 같아 낚싯대를 줬어요~ㅋㅋ
가을아~~ 잡아바바바~~
밑에서 초동이는 또 기회만 노리고 있어요~ㅎㅎ
일어나서 노나 했더니..
또 관심 없는 척하는 새침떼기~
초동이는 그저 신났어요~ㅎㅎ
가을이는 관심 없다는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관심이 아주 많다는 게 금방 드러났어요~ 풉~~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이렇게요~ ㅎㅎㅎㅎ
발동도 늦게 걸리고 너무 신중한 가을이는 무조건 달려드는 초동이에게 늘 밀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