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1일 화요일

애플, OS X 10.11 엘 캐피탠 네 번째 베타 버전 배포... '안정성과 호환성 개선에 주력'

OS X 10.11 엘 캐피탠 네 번째 베타 버전이 오늘 새로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자 버전과는 다를 수 있지만, 향후 추가될 기능을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죠.

오늘 공개된 베타 버전은 지난 6월 8일에 열린 WWDC에서 엘 캐피탠 첫 베타 버전이 나온 이후 횟수로 네 번째 해당하는 베타 버전입니다. 빌드 번호는 2주 전에 나온 세 번째 버전의 '15A216g'에서 열 단계 증가한 '15A266f'이며, 다운로드 용량은 2.07GB입니다.

세 번째 베타 버전에서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는데, 이번 베타 버전은 버그 수정에 초점을 맞춘 '마이너' 업데이트로 보입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스팟라이트 창이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버그라든가 캘린더나 메일 앱이 아이클라우드 계정과 제대로 동기화되지 않는 등의 소소한 버그가 이번 베타 버전에서 해결되었습니다. 아울러 VPN 서버 접속 문제를 비롯해 네트워크 관련 버그가 대폭 개선되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이클립스와 VMWare 퓨전이 충돌하는 문제도 해결되는 등 서드파티 응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물론 '루트리스(Rootless)'라는 보안 기능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프로그램이 새 운영체제와 호환성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OS X 엘 캐피탠 베타 버전을 테스트 하고 있는 사용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맥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규 테스터는 개발자 포탈 사이트에서 배포 중인 '소프트웨어 구성 유틸리티'를 설치하면 베타 버전 업데이트를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아래 새 베타 버전의 릴리스 노트를 첨부했으니 엘 캐피탠 베타 테스트에 참가 중인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전보다 '알려진 문제점' 개수가 대폭 줄어든 것이 눈에 띕니다.

새 OS X 베타 시드의 노트 및 알려진 문제점

설치 노트

∙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설치 후 시스템 보호 영역에 접근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치와 관련해 알려진 문제점

∙ OS X Lion 및 이전 운영체제에서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4로 바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표준 사용자 계정에서는 "나중에 하기"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AppleID 노트
∙ 일부 Apple ID 계정에서 '이중 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중 인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ift.tt/1dM7EbV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ID의 알려진 문제점
∙ 이중 인증을 활성화한 사용자는 시스템을 다시 구동했을 때 설정 지원이 인증 코드를 계속 요청하는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 이중 인증을 활성화한 사용자는 OS X El Capitan 또는 iOS 베타 2 및 이전 버전에서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없는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 이중 인증을 활성화한 사용자는 Mac과 Windows에서 iTunes 항목을 구매 할 때 암호 입력 후 6자리의 인증 코드를 매번 입력해야 합니다. 6자리 인증 코드는 iOS 9 및 OS X El Capitan이 설치된 기기로 자동 전송됩니다.
∙ 신뢰하는 기기가 한 대뿐인 사용자는 코드 요청이 발생할 때마다 iCloud 환경설정에서 코드를 생성해야 합니다.
∙ 2중 인증을 비활성화한 뒤 iforgot.apple.com 에서 새로운 암호를 설정할 때 화면에 암호 요구 사항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암호가 다음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지 확인하십시오:
    - 최소 하나 이상의 소문자 포함
    - 최소 하나 이상의 대문자 포함
    - 최소 하나 이상의 숫자 포함
    - 서로 이웃한 문자가 동일하면 안 됨
    - 계정 이름과 동일하지 않은 암호 요구
    - 최소한 8자 이상의 문자 요구
    - 평범하지 않은 암호 요구

∙ 이중 인증은 appleid.apple.com 에서 관리할 수 없습니다. 베타 운영체제가 설치된 기기의 iCloud 환경설정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Photos 노트

∙ 사진보관함은 하위 호환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OS X El Capitan에서 열어본 사진보관함은 OS X Yosemite 및 이전 버전에서 열리지 않습니다.

Photos의 알려진 문제점

∙ 사진 앱이 시스템 잠자기 기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잠자기 모드로 전환하기 위해 사진 앱을 종료하십시오.
∙ 프린트 제품을 주문할 때 편집 패널에서 주소 항목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언어와 관련해 알려진 문제점

∙ 선택한 시스템 언어의 일부 텍스트가 현지화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일부 텍스트가 잘려 있거나 레이아웃이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타 노트

∙ 시스템 파일 권한이 자동으로 보호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함께 업데이트됩니다. 권한 복구 기능은 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OS X El Capitan은 앞으로 사용되지 않을 가비지 콜렉션 런타임을 지원하는 마지막 메이저 릴리스입니다. 차후에 런타임이 제거되면 가비지 콜렉션에 의지하는 응용 프로그램 또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시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반드시 '자동 참조 카운팅(ARC)'을 사용하거나 수동으로 메모리를 유지/해제해야 합니다. Xcode에 이러한 작업으로의 이전을 돕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OS X El Capitan은 중요도가 떨어져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앞으로는 사라지게 될 'Garbage Collection' 런타임을 지원하는 마지막 메이저 릴리스입니다. 차후에 런타임이 제거되면 Garbage Collection에 의지하는 응용 프로그램 또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시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반드시 'Automatic Reference Counting(ARC)'을 사용하거나 수동으로 메모리를 유지/해제해야 합니다. Xcode에 이러한 작업으로의 이전을 돕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OS X El Capitan은 중요도가 떨어져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앞으로는 사라지게 될 'Java 6' 런타임을 지원하는 마지막 메이저 릴리스입니다. 차후에 런타임이 제거되면 Garbage Collection에 의지하는 응용 프로그램 또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시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Oracle이 제공하는 새로운 버전의 Java로 이전하십시오. Java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Oracl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ift.tt/1KjJcgS

∙ Diffie-Hellman 키 교환을 통한 TLS/SSL 접속 요청 시, OS X El Capitan은 1024-비트 그룹 또는 그 이상을 요구합니다. OS X El Capitan은 512-비트 및 그 보다 작은 그룹을 승인하는 서버에 연결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서버 접속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 시큐어 웹 (HTTPS)
    - 엔터프라이즈 Wi-FI (802.1X)
    - 시큐어 이메일 (IMAP, POP, SMTP)
    - 프린트 서버 (IPPS)

∙ OS X El Capitan에 포함된 nscurl 도구는 시스템 진단 ATS 보안 연결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usr/bin/nscurl --ats-diagnostics https://www.example.com 명령어는 www.example.com 사이트에 대한 ATS 연결 정보를 보여줍니다. /usr/bin/nscurl -h 명령어를 실행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 CKFetchRecordChangesOperation의 fetchAllChanges 속성은 앞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iOS 9 및 OS X El Capitan에서 제거될 예정입니다.

기타 알려진 문제점

∙ iOS 9 베타를 구동하는 장비가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4에 설치된 iTunes와 연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Xcode 7 베타 또는 iTunes 12.2 및 이후 버전을 설치하십시오.
∙ Xcode 6.x 버전은 OS X El Capitan과 호환성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OS X El Capitan에서는 반드시 Xcode 7 버전 사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 이번 베타 버전은 AIM 화상 통화 및 Messages 앱을 통한 화면 공유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사진 앱에 새로 가져온 사진에 대한 얼굴 인식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OS X El Capitan 베타 1을 설치하기 이전에 수시한 이메일 메시지는 'Proactive Assistan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공유 메뉴를 통한 새로운 메일 작성 기능이 일부 앱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Aperture에서 Lifting 및 Stamping을 조정할 때 앱이 예기치 않게 종료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재시동 후 Mail 앱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앱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십시오.
∙ iCloud 키체인이 iOS 9 및 OS X El Capitan 베타 이전 버전에서 생성한 암호와 신용카드 번호를 동기화하지 못합니다.
∙ 전체화면으로 구동되는 Metal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화면 갱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창 모드로 실행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 Flash Player 18.0.0.203 버전은 Safari의 탭 오디오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Apple



참조
• Apple - OS X El Capitan Developer Beta 4 Release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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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아즈 & 홈메이드 아몬드 프랄린 만들기



애매하게 남은 아몬드.

후딱 없애버리고 얼른 새거 사고 싶어서... ㅎㅎㅎ;;

아몬드 프랄린을 만들어요.


캬라멜라이즈 시킨 아몬드를 요렇게.. 갈아주면 홈메이드 아몬드프랄린 완성 ^^


이따가 다쿠아즈 샌드할 버터크림에 넣어줄 겁니다..ㅎㅎ



냉장고에 흰자가 너무 많이 남아서 다쿠아즈를 만들어 봤어요.

흰자 처지한다고 다쿠아즈 시작했는데..


남은 흰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일이 커졌어요.


아몬드프랄린도 만들고 다쿠아즈 만들고.. 쌓여 있는 설거지 하느라 귀찮은 건 사실이지만.

조용히 음악들으면서 작업하는 이 시간이... 제일 잼있어요..ㅎㅎ


이제 오븐에만 들어가면 되는데....

잘 구워질까 걱정반 기대반~



갠적으로 다쿠아즈가 울퉁불퉁 투박한 모양이 저는 더 정감가고 좋더라구요..

반듯한 모양의 다쿠아즈도 깔끔해서 좋긴하지만..

투박스러운 게 웬지 더 홈메이드 같고... ㅎㅎ


직접 만든 아몬드프랄린을 넣어 버터 크림을 완성 했어요.

정말 고소~ 한 것이..

버터 때문에 한 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또 입에 쩍쩍 붙어.. ㅠㅠ

왔다갔다 하면서 요 삼형제.... 제가 다 먹어 치웠습니다... ㅎㅎㅎ;


다쿠아즈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 어려워요.

얘는 복습을 나름 많이 하는 편인데도... 

결과물이 썩~ 완벽하지가 않아서..^^;;; 좀 거시기 합니다.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떼샷을 보고 있으니..

기분은 좋네요.. 뿌듯하고..ㅋㅋ



그리고 흰자가 또 남아서..

이번엔 라즈베리잼과 땅콩잼을 곁들여 버터크림을 만들어서 샌딩해봤어요.


핑크빛의 라즈베리 크림 덕분에 여리여리, 핑크핑크 할 줄 알았더니..ㅎㅎㅎ

다쿠와즈 색이 구려서 그런가.... 오히려 촌스러워 보여요.. 아놔~

심지어... 분홍 소세지인 줄.. ㅠㅠ 

하아~


담부턴 이런 실수 하지 말아야지..

다쿠아즈도 핑크 빛으도 깔맞춤 하자는 교훈을 얻었뜹니다. ㅎㅎㅎ 


흰자 처치 하고자... 다쿠아즈를 산더미처럼 구워서..

여기저기 퍼다 날랐어요~~


빈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해주니... 기분도 좋고, 아깝지도 않고 막 그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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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Ultrathin Touch Mouse) 멀티 페어링으로 편하게 -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

맥북 12인치와 함께 쓰기 위한 마우스를 고르다 선택을 한 마우스입니다. "이마트 A-STORE" 샀는데 이마트에서 정식 제품을 샀습니다.

   

장점은 두 대의 기기에 연결이 되는 멀티 페어링입니다. 컴퓨터 여려 대를 한번에 쓰는 제게는 매우 유용한 마우스 입니다.

 


저는 박스상품을 조금 비싸게 구매했는데, 오픈 마켓에서는 벌크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벌크라고 해도 성능상의 문제는 없다고 하니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 제품의 특징

   

디자인적인 특징은 무광의 백색과 은색의 사이드 라인이 특징인 디자인입니다. 컬러는 제가 산 백색과 검정색 두 종류가 있습니다.


   

멀티 페어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저는 맥북 프로 레티나와 맥북 12인치에 연결을 해서 번갈아 쓰고 있스습니다.

  

이마트 A-Store에서 정품을 조금 비싸게 구매를 했습니다. IT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리뷰를 쓰는 입장에서, 리퍼나 벌크제품으로 하는 리뷰에는 약간 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를 쓰는 이유는 일단 무선의 자유를 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선 마우스를 쓰지 않는 지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를 이용하기도 했고 무선 마우스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Windows® 기반 PC:

Windows 8 또는 Windows 7

   

Mac:

Mac OS X 10.6.8 이상

충전용 USB 포트

   

   

   

로지텍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Ultrathin Touch Mouse 블루투스 마우스)

5.9cm x 8.5cm x 1.8cm 블루투스 마우스 중에서도 매우 작은 사이즈로 제 손바닥의 절반 정도의 공간입니다.

   

저는 맥북 12인치와 함께 쓰려고 하기 때문에 초소형의 사이즈가 마음에 듭니다. 물론 멀티페어링으로 맥북 프로 레티나에서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로지텍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Ultrathin Touch Mouse) 멀티 페어링으로 편하게 -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마우스 무게(배터리 포함): 70g


   

레이저급 트래킹 or 고급 옵티컬 트래킹 이라고 하는 데, 적외선 영역의 레이저를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센서 해상도가 1000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라서 패스를 하지만 성능의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로지텍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Ultrathin Touch Mouse) 멀티 페어링으로 편하게 -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

   

   

후기

블루투스 마우스인 로지텍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Ultrathin Touch Mouse)의 용도자체가 새로운 맥북 12인치와 함께 쓰기 위한 용도로 구매를 했는데, 멀티 컴퓨팅을 하는 제게는 매우 잘 맞는 마우스 같습니다.

  

로지텍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Ultrathin Touch Mouse) 멀티 페어링으로 편하게 -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

   

멀티 페어링과 한 손안에 들어오는 디자인 선택의 포인트 였습니다. 모델명 T630은 애플용, T631은 윈도우 용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쓰는 울트라씬 터치 마우스(Ultrathin Touch Mouse) T630으로 윈도우에 연결해서 쓸 때 거의 불편 없이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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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정품 배터리 구매 후, 롤리팝 배터리 누수 잡기

하라는 최적화는 안 하고 덜컥 갤럭시 노트4 배터리 지른 후기입니다. 요새 정품 배터리 가격이 참 괜찮더라고요... 간단한 후기와 팁.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 노트4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3월에 적은 수리센터 방문기 정도가 갤럭시 노트4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애지중지하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충격과 공포의 안드로이드 롤리팝 업데이트부터 시작해서 몇몇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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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이는 완벽한 무릎냥~


  초동이는 완벽한 무릎냥~






초동이는 야생성을 벗고 나서는 바로 무릎냥이 되었어요~ ^^ 

초동이 덕에 전 소원성취 했어요~ㅋㅋㅋ

가을이를 무릎냥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구요~ㅎ

남편의 손길을 느끼는 초동이~~ㅋㅋ

"기분 조타옹~~~"


"아빠는 머리 쓰담쓰담 하시니 엄마는 궁디팡팡 해달라옹~"



"계속 구경만 하시는 거냐옹~"



초동아~ 나까지 너 만지고 있음 가을이 누나 울어~ㅋㅋ

여기서 남편과 초동이를 보고 있는 가을이에요~ㅎㅎ

남편이 쓰담쓰담하다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ㅋ

"어~~ 거기거기~~~"


"악~ 좀 살살 해달라옹~"


"간식이라도 주면서 구경하시라옹~!"


손님~ 어깨가 많이 뭉치셨네요~~ㅋㅋ

"워메~ 시원한거~~~~"


"엄마~ 쟤 너무 오래 저러고 있는 거 아니에욤~?"


가을인 안기는 것도 무릎에 앉는 것도 싫어해요~ 

그래서 초동일 안으면 그것도 싫어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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