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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3일 목요일

김연아, 25일부터 2015 LA 스페셜올림픽 참가

김연아, 25일부터 2015 LA 스페셜올림픽 참가24일 "김연아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15 하계 스페셜올림픽에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참석한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2011년 8월 스페셜올림픽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이번 LA 스페셜올림픽은 김연아가 2013년 개최된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하는 대회다.김연아는 이번 스페셜올림픽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개막일인 26일 오전에는 LA 메모리얼 콜로세움(Los Angeles Coliseum)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가하여 한국 선수단과 함께 입장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도 참석할 예정.27일 오전에는 유니세프와 스페셜올림픽이 함께.......

from sorazun http://ift.tt/1LGLk0K

보자기 카드 : 예쁜 청첩장 무료 샘플로 확인하자.

저희 집에 경사가 있어서 ㅎㅎㅎ 청첩장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보자기 카드를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아서 샘플을 신청해봤어요. 청첩장은 집 근처에서 주문한다면야 직접 방문해서 샘플도 보고 할 수 있겠지만 인터넷상에서 주문한다면 그런 게 불편하잖아요. 그래도 요즘은 이렇게 무료샘플을 신청하면 이렇게 보내준다고 해서 신청해서 무료샘플을 받았어요.

일단 장점이라면 무료샘플 받는데 굳이 회원가입 NO, 개인정보 마케팅활용 NO, 배송비 NO, 모바일신청 OK

이 4가지가 장점이었어요.

예쁜 청첩장 무료샘플 신청 http://me2.do/FtVvoBpi

둘다 직장 다니다보니 주말에나 겨우 시간이 나는데, 그 주말 조차도 요즘은 집 고치고 수리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신 청첩장 신청해봤어요.

무료샘플 신청하는데 생각보다 간단.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어요.

요즘 계속 장말인지라 혹시나 샘플이 도착하는 과정에서 비에 많이 젖는 것은 아닐까 싶었는데 말끔하게 잘 도착했어요.

크라프트 재질같은 상자에 청첩장 샘플과, 감사장 샘플이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청첩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필요한 팁이 설명되어있는 종이도 함께 들어있었고요.

감사장이라는 게 있는지 몰랐네요? ^^;;;

그러고보면 결혼식에 들러주신 분들과,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마음만 보태주신 분들에게도 무사히 결혼식 잘 치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1로 직접 방문해서 마음을 전하면 좋겠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그게 쉽지많은 않다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보내는 감사장에 대해서도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실제로 받아본 샘플은 약 20여종 입니다.

그런데 그 이상의 샘플디자인들이 더 보유하고 있었어요. 직접 세보지는 않았지는, 가볍게 100종은 넘는 듯 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받아본 샘플을 꼼꼼히 살펴보고 그 외이 디자인은 이렇게라도 보고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나가면 될 것 같더라고요.

같이 보내준 설명서에는 이렇게 보자기 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할인쿠폰이 존재해서 자신에게 필요로 하는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청첩장은 그냥, 여느 샘플에 나오는 구문 그대로 보내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각 구문의 위치와 내용이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밑에는 청첩장에 필요로 하는 정보를 넣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팁을 잘 안내하고 있었어요.

몇가지 샘플을 직접 봅시다~!

★ 제 동생이 이거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로 청첩장 만들기로 했어요 ㅎㅎ

직접 받은 여러 샘플을 직접 확인해봤는데 귀여운 것도, 예쁜 것도 실용적인 것도 있었어요.

미리 달력을 표시해서 알려준다든지 귀여운 전통혼례의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두 사람의 스케치가 있기도 하고, 예쁜 그림들이 있기도 하고.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각 각의 청첩자이 가지는 매력이 있었어요

각 샘플마다 장점도 있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게 있으니 예비신랑, 신부 둘이서 의견교환하면서 마음에 드는 청첩장을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이 외에도 다른 디자인은 보자기 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체크해가면서 봐도 좋을 것 같고요.

from Alice with lovely days http://ift.tt/1HWpmCu

아넷 드림팀 챌린지 (15달러)

http://ift.tt/1JBQXsI 위대한 스케이터, 팀과 코치등 다섯가지를 선택하여 각각에 달러값을 할당했습니다. 이제 드림팀을 선택하는건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15달러만 지출할수 있습니다.------------------------------------------------------------------흠..생각보다 15달러 맞추기 힘드네요..여싱은 김연아, 아댄은 토빌&딘, 페어 고르디바 & 그린코프..만 선택해도 이미 15달러.ㅠㅠ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from sorazun http://ift.tt/1RWbiCP

갤럭시노트5는 반드시 이렇게 나온다! 갤럭시노트5 스펙 그리고 디자인

갤럭시노트5는 반드시 이렇게 나온다! 갤럭시노트5 스펙 그리고 디자인

항상 하는 뻘짓입니다. 이슈가 되는 제품이 공개될 때가되면 그 제품의 루머를 보고 듣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서 이렇게 나온다라는 추측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대상은 8월 중순 경 발표되는 갤럭시노트5입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스펙 과연 어떻게 나올까?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나오는 이유!

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대한 내용을 글로 작성한바 있는데요. 같은 날 발표하게 될 갤럭시노트5는 아마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거의 동일한 하드웨어로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5 스펙

당초 위 링크의 내용을 보시면

"갤럭시S6 엣지는 삼성 내부적으로 혁명적이며 그 누구보다 앞선 기술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듀얼 디스플레이를 처음 탑재했습니다. 더욱이 애플 아이폰과 같이 고급 브랜드로 한단계 더 올라가고 싶어하는 삼성의 입장에서 고심에 고심을 통해 만들어낸 갤럭시 엣지 라인업에 굳이 자체 최고사양의 프로세서 엑시노스가 아닌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에 탑재된 엑시노스7420보다 높은 사양을 선택하기에는 그 사이 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즉,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탑재된 14nm 공정, 64bit 지원 엑시노스 7420 Octa Core(Quad 2.1Ghz + Quad 1.5Ghz)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며 여기에 디스플레이의 경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5.1"과 아이폰6플러스 5.5" 보다는 크고 갤럭시노트4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작은 사이즈인 5.6" 혹은 5.7"로 출시될 듯 합니다. 카메라의 경우 워낙 갤럭시S6 시리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기에 그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만, 차별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기능 추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라고 적었는데요. 이 내용을 그대로 갤럭시노트5에 적용하면 될 듯 합니다. 분명 그 사이 더 발전된 엑시노스를 탑재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프로세서에 4GB RAM을 적용하여 크지 않지만 차별화를 줄 듯 합니다. 만약 여기에서 조금 더 차별화를 준다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엑시노스 7420 Octa Core(2.1GHz ARMv8 Cortex-A57 쿼드코어 L2캐시 2MB + 1.5GHz ARMv8 Cortex-A53 쿼드코어 L2캐시 256KB)에 Mali-T760MP6 GPU를 탑재했다면 갤럭시노트5는 엑시노스 7420 Octa Core(2.3GHz ARMv8 Cortex-A57 쿼드코어 L2캐시 2MB + 1.7GHz ARMv8 Cortex-A53 쿼드코어 L2캐시 256KB), ARM Mali-T760MP6 GPU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4와 동일한 5.7" 디스플레이 혹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조금 더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개인적으로 갤럭시S6 플랫 버전과 갤럭시S6 엣지 버전을 고려했을 때 동일한 5.7" Super AMOLE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카메라는 기존 갤럭시S6 와 갤럭시S6 엣지에 담긴 F1.9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4K 동영상 녹화지원)와 F1.9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OIS, 실시간 HDR 기능 등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그대로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기서 끝이라면 정말 이전 모델과의 차별점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기에 분명 소프트웨어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삼성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을 보면 셀카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아 조금 더 다양한 필터를 제공하는 등의 소소한 변화가 있을 듯 한데 이런 세세한 것까지 맞출 수 있다면 돗자리 펴야죠.

갤럭시노트5 S펜

중요한건 갤럭시노트5 S펜일 듯 한데요. 조금 더 정밀해진 필압은 당연한 변화일 듯 하구요. 여기에 얼마전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 PDF 파일 위에 바로 주석을 달고 저장할 수 있는 특허를 냈다고 하는데 이 기능이 새롭게 담기지 않을까 합니다. 이외 에어커맨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셀렉트 기능은 갤럭시노트에서 무척이나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인 만큼 조금 더 개선되서 나올 듯 하며 메모 기능역시 S펜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만큼 빠지지 않고 다시 나올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중나중에는 S펜으로 책상이나 공책 아무곳이나 글, 그림을 써고 그리면 별도 저장할 필요없이 갤럭시노트에 그 내용이 그대로 저장되는 기능이 있었음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삼성페이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카드가 실행이 되는데 이 처럼 화면이 꺼진 상황에서도 화면에 글을 쓰면 저장되는 기능이 들어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S펜 디자인도 변경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특허출원을 한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는 S펜을 꺼낼 때 손톱을 이용해서 빼냈는데 누르면 튀어나오는 방식을 적용한 S펜이 나올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적용할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이러한 형태는 분명 손톱으로 빼내는 것보다 고장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사용자 불만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5 디자인

최근 갤럭시노트5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는데요. 거의 확정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엣지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엣지 디스플레이는 아니지만 엣지 디자인 컨셉을 채용하는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현재 유출되고 있는 이미지들을 보면 예상대로 인듯 합니다. 기존 갤럭시S6와 유사한 형태에 후면 부분을 엣지 스타일로 꾸민 것이 갤럭시노트5의 디자인이 될 듯 합니다.

이미지를 봤는데 실제로 봐야 더 정확하게 알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 제품에도 그린 에메랄드와 블루 토파즈 같은 차별화된 컬러를 적용할지 궁금해지네요.

간략하게 갤럭시노트5 스펙, 디자인 등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뭐 이렇게 정리하고보니 결국 여기저기서 주어 들은 이야기들이네요. 과연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서 초기 문제가 됐던 램누수 등의 문제(지금은 해결)없이 깔끔하게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from PCPINSIDE(거리로 PC, 거실로 PC) http://ift.tt/1VCK6bN

연락을 잘안하는 남자친구 심리, 대체 왜?

S양의 사연,

사귄지 3개월된 커플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먼저 연락을 잘 안한답니다. 아니, 비단 먼저 연락뿐만 아니라 카톡을 보내도 한참이 지나서야 연락이 온다던가, 심지어 톡을 읽기만하고 답이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왜 답을 안했냐고 물어보면,

"TV 보고 있었어."

...란 대답입니다. TV보는면면서... 답장 한번 해주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데이트 하고 나서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먼저 문자 한 통 전화 한번 없습니다. 심지어 집에 도착해서 제가 먼저 전화하면, 전화도 안받습니다. 다음날 전화해서 왜 전화를 안받았냐 물어보면...

"아... 자고 있었어."

이렇게 속을 긁어놓습니다. 여자친구가 집에 잘 들어갔는지 걱정도 안되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남친 친구들끼리 술약속이라도 있는 날에는 아예 연락두절입니다. 문자를 해도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안받습니다. 술마시면서 문자까지도 안바래, 집에 가면서 연락 한번 해주기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한번은 저도 화가 나서

"너는 왜 그렇게 연락도 먼저 안하고, 내가 연락해도 안받는건데...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라고 따지니, 저보고 집착한다고 말하고... 뭘하는지 의심하냐고 말합니다. 그렇게 무심한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구요? 그런데 또 막상 만날때는 전혀 안그럽니다. 늘 밝고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저를 즐겁게 해준답니다. 다만 불만이라면 연락, 이거 하나뿐인데... 그는 도대체 왜 연락을 잘 하지않는걸까요? 사랑이 식어서? 아니면 정말 다른 뭔가가(?) 있는걸까요?

연락을 잘안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화가 난다는 S양의 사연. 사실 연애를 하며 많은 연인들이 싸우는 이유 중 1위가 바로 연락문제일것이다. 어느 한쪽은 바라고, 다른 한쪽은 묵묵부답이니 결국 바라는 쪽에서 불만이 쌓이거나, 강요당하는(?) 입장에서 폭발해서 결국 다툼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남자들은(혹은 몇몇 여자들은) 대체 왜 연락을 잘 안하는걸까? 상대에게 마음이 없어서? 아니면 정말 어디 가서 딴짓(?)이라도 하고 있는걸까?

1. 굳이 온종일 연락을 주고받아야해?

그렇다. 뭔가 복잡미묘한 사연이 있을것 같았지만... 의외로 그들은 단순했다. 연락 잘안하는 남자친구의 속마음, 부동의 1위는 바로... 굳이 시시때때로 연락해야할 필요를 못느껴서다.

여자에게 문자메세지란... 만나지 못할때도 가까이 있는것처럼 상대와 나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는 도구요, 상대가 나를 얼마나 자주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척도요,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한 가늠자다. 하지만 남자에겐?

"어차피 자주 만나잖아요. 저녁때마다 통화도 한번씩 하잖아요. 데이트 실컷하고 심지어 집에 가는 버스 안, 집에 가서까지도 문자보내고 전화하길 바라는건 도가 지나친거 아닐까요?"

어떤가, 연락을 중요시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연락'에 대한 인식은 화성인과 금성인의 인식만큼이나 틀리다. 아예 사고체계 자체가 틀린것. 그러니 어찌 불만이 쌓이지 않을수 있으랴.

2. 너무 자주 연락하면 그녀도 불편할꺼야.

연인 간에도 서로 불편하게 계속 연락하고 뭐하는지 일일히 캐묻는걸 개인의 시간에 대한 침해라고 믿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물론 반대 입장에선 연인이라면 그런 소소한 것들조차 공유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만이 있지만...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방도 이럴것이라 지레짐작하여 판단하다보니...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상대방의 의중과는 상관없이 상대에게도 하지않는다. 어떤 의미에선 배려심이 넘치는거고 다른 의미에선 둔한거라고 할수있을지도 모르지만...

3. 바빠서 연락할 시간조차 없다구!

시험공부한다고 바빠서, 회사 근무중이니까, 친구들과 만나고 있으니까... 너무 바빠서 시시각각 문자를 확인하고 보내고 할 시간도, 그럴 정신도 없다는 그들의 주장.

하지만 또 여자의 입장에서는 전화한통, 문자보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한번씩 답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는 불만이 터져나올법도 하다.

결국 서로의 입장 차이인데... 남자는 먼저 연락까지는 어렵더라도 최소한 상대의 톡을 읽으면 '지금 좀 바빠서 나중에 연락할께~'란 식으로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정도의 센스를, 여자도 상대가 업무중이거나 혹은 다른 약속을 위해 바쁘다면 꼭 당장 답을 요하는 문자가 아닌 '많이 바쁘지? 나중에 시간 날때 톡해요~'라는 식으로 이해심을 발휘해줄 필요가있다.

둘만의 사랑을 전달해주는 수단이 될수도있지만 때록 다툼의 씨앗이 되기도 하는 연락 문제. 대체로 남자들은 어차피 얼굴보는데 연락을 그렇게 하루종일 해야하나하는 입장을... 여자들은 틈틈히 한번씩 문자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는 입장인 경우가 많다.

둘 모두의 말도 맞지만 사실 문자 한 통 보내는데 소요시간은 고작 10~20초? 결국은 노력 문제다. 여자 또한 상대방에게 연락이 없다고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기보단(그런 행동을 하다간 그가 당신이 두려워서(?) 의무감으로 답을 할지도 모르니)...

"별거아니지만 그렇게 해주면 만나지 못하더라도 늘 함께 있는 기분이고, 내가 늘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이야."

...라는 식으로 속마음을 어필해볼것. 남자들은 원래 잔소리보다는 칭찬과 부탁에 약한 법이니까.^^

사랑이란 원래 어렵다. 연락을 많이 하는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연락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끼리끼리 만난다면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어디 그게 내 마음되로 되는 일이랴. 사랑이란 완성된것이 아닌 맞춰가는 과정인것을...^^ 때론 다투기도하고 때론 투닥거리더라도... 서로에게 맞춰가기 위해 늘 노력하는 당신들의 앞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문자 메세지가 당신의 연애를 망친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연애사용설명서 [소식받기]

from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http://ift.tt/1fq6P9I

D-Link DIR-868L 사용기 - (3) SharePort 설정하기

이어지는 D-Link DIR-868L 사용기입니다. D-Link DIR-868L에서 강조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 SharePort 기능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조금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 D-Link DIR-868L 후기입니다. 이번 포스트부터는 좀 더 본격적으로 D-Link DIR-868L의 기능을 사용해볼 텐데요. 가장 먼저 사용하기 좋은 기능인 SharePort 기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SharePort가 어떤 기능인지..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