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여싱 쇼트 & 아댄 쇼트댄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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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자리다옹~
여긴 내 자리다옹~
며칠 전 오후..
"슬슬 자리를 옮겨볼까나.. 후후~"
여기 누워 초동이를 바라보는 가을이~
하지만 곧 초동이가 뒤에 따라 앉았어요..
"누나~ 나오라옹~~~"
"내 자리다옹~~"
그렇게 한 참을 팡팡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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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갤럭시 노트5 간단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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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엘 캐피탠에선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을 '즉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올가을 정식 출시를 위해 개발과 베타 테스트가 한창인 차세대 맥 운영체제 'OS X 엘 캐피탠'
OS X 엘 캐피탠을 쓰면 쓸 수록 혁신적인 변화보다는 기존의 여러 기능을 가다듬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마치 정거장처럼 삭제할 파일이 잠시 머물렀다 가는 '휴지통'도 그런 기능 중의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폴더나 파일을 삭제하면 휴지통으로 이동합니다. 실수로 삭제한 파일을 되살릴 수 있는 일종의 보험 역할을 수행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휴지통을 비우는 게 때로는 귀찮고 신경 쓰일 때가 있는데요. OS X 엘 캐피탠은 휴지통을 경유할 필요 없이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즉시 삭제'라는 기능입니다.
'즉시 삭제' 기능은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삭제할 파일을 선택한 뒤 파인더 메뉴 막대를 띄우고 '파일'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 상태에서 option 키를 누르면 '휴지통으로 이동'이 '즉시 삭제'로 이름이 바뀌며, 이를 클릭하면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을 즉시 삭제한다는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은 OS X 요세미티와 OS X 엘 캐피탠의 비교 사진입니다.) ▼
* OS X 10.10 Yosemite vs. OS X 10.11 El Capitan
첫 번째 방법보다 더 편리한 두 번째 방법은 바로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파일을 휴지통으로 이동할 때는 command + delete 키가 사용되는데, '즉시 삭제'는 여기에 option 키를 더 눌러주면 됩니다. 다시 말해 command + option + delete 키로 파일을 즉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 안에서도 이용 가능
휴지통의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파일을 개별적으로 삭제할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OS X 요세미티의 경우 '모 아니면 도' 식으로 파일을 한꺼번에 삭제하거나 그대로 놔두어야 했는데, OS X 엘 캐피탠은 원하는 파일 하나만 골라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 OS X 10.10 Yosemite 휴지통에서 파일을 선택했을 때의 컨텍스트 메뉴
* OS X 10.11 El Capitan 휴지통에서 파일을 선택했을 때의 컨텍스트 메뉴
사용법은 휴지통에 있는 파일을 보조 클릭한 뒤 컨텍스트 메뉴에서 '즉시 삭제...'를 클릭하면 됩니다. 휴지통의 다른 파일은 가만히 놔둔 채 오로지 사용자가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만 삭제됩니다. 키보드 단축키가 더 편한 분들은 앞서 소개한 command + option + delete 키로도 똑같은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OS X 엘 캐피탠에선 '휴지통 안전하게 비우기'라는 기능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최신 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플래시 드라이브(SSD)의 특성 때문에 보안 삭제 기능이 효력을 발휘할 수 없고, 이 때문에 애플이 기능을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식을 놓친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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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막대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는 팝업 창을 띄워줍니다.
머리를 매만지거나 화장을 고칠 때, 눈에 눈꼽이 끼었거나 치아에 고추가루가 끼었는지 확인할 때 맥북을 거울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게 개발자가 밝힌 앱의 특징이자 목적이라고 합니다.) 팝업 창 우측 상단에 달린 버튼을 통해 간단한 셀카 촬영도 가능합니다. 이때 사진은 ~/그림/Scopie 폴더에 저장됩니다.
OS X에 내장된 페이스타임이나 포토부스 앱보다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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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이신 분들이 계실까봐 제 모습은 CG로 대체했습니다.
참조
• Scopie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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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도 알찬 기능으로 무장한 이미지 보정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을 편집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즉석카메라로 찍은 듯한 효과를 비롯해 특이하거나 고전적 느낌을 한번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필터 효과가 준비돼 있습니다. 요즘 이러한 유형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iOS 쪽에선 아주 각광을 받고 있죠.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데 비해 사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메뉴는 늘 일정한 것이 아니라, 메인 윈도우 왼쪽에 있는 도구 모음에서 어떤 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도구를 고르면 메인 윈도우 우측 영역에 각종 파라미터가 표시되는데. 이를 통해 사진의 노출이나 색상 조정 같은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기능이나 사진에 적용할 필터 효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그밖에도 △ 노이즈 제거 △ 테두리 추가 △ 필터 효과 △ 크롭 △ 사진 수평 보정 △ 렌즈 왜곡 교정 △ 사진 회전 △ HDR 효과 등의 기능이 마련돼 있습니다. 기능이 워낙 많고 다양해서 가장 대표적인 기능만 스크린샷에 담아 봤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각종 도구들이 사용 순서에 따라 배치되어 있고 동선도 짧아서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
보정 작업이나 필터 적용을 마친 사진은 여백을 잘라내거나... ▼
이미지 크기를 적절히 조절하여... ▼
원하는 포맷과 품질로 저장하면 끝! 간단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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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으로 인터페이스가 다소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을 주지만 최근 무료로 풀린 앱 중에서는 단연 수작으로 꼽을 만합니다. 특히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도 다양한 효과를 솝쉽게 낼 수 있는 필터 효과가 마음에 듭니다. 언제 유료로 전환할지 모르니 이번 기회에 구매 내역 남겨두세요 :-)
참조
• Fhotoroom X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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