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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김진서, 개인 최고점으로 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

김진서, 개인 최고점으로 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김진서는 11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아이스 스타'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64점, 예술점수(PCS) 71.66점에 감점 1점을 받아 144.30점을 기록했다.전날 쇼트프로그램 65.26점과 합해 총점 209.56점을 받은 김진서는 대회 1위에 올랐다.김진서는 "시즌 첫 대회라 떨렸다"며 "쇼트프로그램에선 긴장해서 실수도 있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기뻐했다.----------------------------------------------------------전체기사는 링크 클릭!김진서 선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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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 앱스토어 시스템 장애... '일부 이용자의 구입목록에서 앱이 삭제되거나 다운로드 불가능 문제 발생'

OS X 엘 캐피탄이 출시된 이후로 맥 앱스토어서 잦은 오류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애플 전문블로그 '아이모어'는 일부 이용자들이 맥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이미 구매한 적이 있는 프로그램을 다시 내려받을 때입니다. 구입목록을 통해 앱을 내려받을 때 다운로드가 중단되면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거나 일부 앱이 아예 구입목록에 표시되지 않아 다운로드조차 불가능한 현상 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주간 국∙내외 맥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문제를 호소하는 게시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매체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면서도, 애플이 자사 프로그램을 맥앱스토어에 등록하는 과정에서 시스템에 불안정한 부분이 생긴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애플은 애퍼처, 아이포토, OS X 구 버전 등 단종된 소프트웨프로그램을 맥 앱스토어에서 제거했다가 지난 9월 30일 구매자의 구입목록에 다시 표시되도록 한 바 있습니다.

매체는 다행히 어제부터 오류가 수그러들고 있고 구입목록에서 사라졌던 앱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며 해당 문제를 겪었던 사용자는 맥 앱스토어 구입목록을 자주 살펴보라고 권고했습니다.

참조
• iMore - If you were missing apps in your purchase history, good news—they're coming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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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선수

<남싱 진출자 http://ift.tt/1ji0OhW 진출자 http://ift.tt/1MkVZeu 진출자 http://ift.tt/1ji0PSY 진출자 http://ift.tt/1MkW1my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자가 결정되었네요.여싱은 러시아 3, 일본3폴리나 추루스카야, 마리아 소츠코바, 유나 시라이와, 마린 혼다, 마이 미하라, 알리사 페디쉬키나가..최다빈 선수는 2번째 예비선수네요..그 외 안서현 선수는 16위, 변지현 선수는 19위, 김나현 21위, 박세빈 선수는 34위, 최유진 37위, 조희수 48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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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포제& 토비아스타크첸코, 핀란디아 트로피 2015 프리 댄스 영상

<종합 1위 케이틀린 위버 & 앤드류 포제><종합 2위 이사벨라 토비아스 & 일리아 타크첸코>https://www.youtube.com/channel/UCAz6nV1ImULmI4pOynksFEA/videos핀란디아 트로피 아댄 프리댄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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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혼다 & 와카비 히구치 & 디아나 페부쉬키나, 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7차대회 여싱 프리 영상

<종합 1위 마린 혼다><종합 2위 와카바 히구치><종합 3위 디아나 페부쉬키나>주니어 그랑프리 7차대회 프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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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대시캠(Dash Cam) 출시, 샌디스크에서 블랙박스를?

저장 장치를 주로 만드는 기업, 샌디스크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꽤 독특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블랙박스' 제품인데요. 샌디스크 대시캠이라 불리는 제품의 출시 관련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평소같이 밀린 일도 처리하고… 해야 할 일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엔 많은 분께서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것도 보았는데요. 저는 지난주에 다녀왔던..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638

Windows 원격제어를 위한 iOS용 마이크로소프트 리모트 데스크톱(Remote Desktop) 앱 소개

이 글은 <하나의 가상머신을 2대 이상의 맥에서 사용하기 위한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하기>에 엮인글입니다.

앞서 올린 포스팅에서 맛보기로 다룬 iOS용 'Microsfot Remote Desktop(이하 MRD)'의 기능 및 장점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고자 별도의 포스트로 작성하였습니다.

1.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

iOS용 MRD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점은 iOS 기기에서 Windows를 제어할 때 메뉴나 그래픽 요소가 자동으로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마우스의 우클릭에 해당하는 제스처를 취하면 OS X에서 MRD를 쓸 때와 다르게 드롭다운 메뉴 간격이 넓어지는 등 Windows의 인터페이스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훌륭한 Windows 타블렛 PC로 변신하는 셈입니다.

2. 한 손가락을 이용한 페이지 스크롤

iOS용 MRD에선 두 가지 입력 방식, 마우스 포인터 또는 화면 터치 방식 중의 하나로 Windows를 원격제어 할 수 있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는 한 손가락 쓸기 제스처를 사용해 페이지를 위 아래로 스크롤 할 수 있는 등 시원시원한 조작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마우스 포인터 입력 방식은 마치 마우스를 조작하는 것처럼 세심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3.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화면 확대/축소 하기

화면 확대/축소도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 상태에서 웹 서핑을 할 때 두 손가락을 오므리고 펴는 동작으로 화면을 확대 또는 축소할 수 있는데요. 일부 PC 노트북에 달린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이용할 때 보다 더욱 부드럽고 매끄럽게 동작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4. 태블릿 모드로 전환

화면 우측 모서리에서 안쪽으로 손가락을 쓸어 알림센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Windows용 가상키보드도 불러올 수 있는데요. 가상 키보드에 달린 각종 기능 키를 통해 불필요한 동작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5.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 막대

화면 윗쪽에는 도구 막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구 막대 왼쪽부터) △ 화면 확대/축소 △ 원격제어 옵션 △ 키보드 팝업 단추가 달려 있습니다. 화면을 조작할 때 도구 막대가 거슬린다면 화면 좌우로 위치를 이동시킬 수도 있는데, 화면 아래쪽으로 옮기거나 숨기는 옵션이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도구 막대의 두께가 꽤나 굵어서 아이폰 같이 화면이 작은 기기에선 화면의 상당 부분이 도구 막대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6. 시점 아이콘을 통한 화면 이동과 확대/축소

글자나 버튼의 크기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는 화면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화면에 방향이 새겨진 동그란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여기선 그냥'시점 이동' 아이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시점 이동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끌면 확대 구간이 이동하며, 시점 이동 아이콘을 빠르게 두번 탭하면 아이콘의 위치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이콘 바깥에서 화면을 터치하거나 드래그 할 떄는 화면을 확대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마우스 입력이 이뤄집니다.

7.마우스 포인터를 이용한 원격 컴퓨터 제어

도구 막대 가운데 원격제어 기기의 이름(예시에선 'Parallels')이 표시됩니다.

이름을 탭하면 △ 연결 끊기 △ 다른 Windows 원격제어하기 △ 홈 화면으로 돌아가기 △ 입력 방식 전환(마우스 포인터/화면 터치) 같은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8. 마우스 포인터 방식에서 화면 조작 방법

앞서 MRD에 두 가지 입력 방식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우스 포인터 방식에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마우스 조작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 : 한 손가락으로 탭하기
∙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두 손가락으로 탭하기
∙ 드래그 : 한 손가락으로 이중 탭 한 뒤 손가락을 떼지 않고 드래그
∙ 스크롤링 : 두 손가락을 화면 상하좌우로 이동
∙ 화면 확대/축소 두 손가락 오므리기 또는 펼치기

개인적으로 시험해 본 바에 따르면, 화면 확대가 거의 필요 없는 아이패드에서는 터치 인터페이스가 더 편리합니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아이폰에선 마우스 포인터 방식이 두 손가락을 이용한 화면 확대/축소가 가능하고 마우스 입력 오차를 줄일 수 있어서 더 편리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최적의 인터페이스로 전환하세요.

9. MRD 기능이 녹아 있는 iOS 키보드 레이아웃

iOS용 MRD 앱은 Windows 기능 키가 달린 아주 특별한 키보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도구 막대의 키보드 아이콘을 탭하여 불러낼 수 있는데요. 키보드에 달린 여러가지 버튼을 사용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놀라운 부분은 iOS 키보드의 언어를 그대로 인식한다는 점입니다. MRD와 유사한 Splashtop, TeamViewer 같은 원격제어 앱을 섰을 때 한/영전환이 꼬이거나 입력이 원활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MRD는 신기하리만큼 한글 영어 전환히 매끄럽게 이뤄집니다.

10. Windows 터치 키보드 불러오기

iOS에 내장된 키보드 외에도 타블렛 모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 텍스트 입력 상자가 활성화 되면 Windows 터치 키보드를 꺼낼 수 있습니다. (빠르게 불러오고 싶을 때는 Windows 작업표시줄 맨 오른쪽에 있는 키보드 아이콘을 눌러도 됩니다.) Windows 터치 키보드 역시 옵션 변경을 통해 아이패드의 스플릿 키보드와 비슷한 생김새로 레이아웃을 바꿀 수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11.블루투스 키보드 연동과 텍스트 입력

제 아무리 멋진 가상 키보드라도 장문을 입력할 때는 물리적 키보드를 따라갈 수 없겠죠?

iOS 기기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가상 키보드를 꺼내지 않고도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게대가블루투스 키보드가 연결된 상태에서 도구 막대에 달린 키보드 버튼을 터치하면 화면에 Windows 기능 키만 따로 표시해줍니다. 즉, 외부 키보드를 스면서도 가상 키보드의 장점은 장점대로 누릴 수 있는 셈이죠. (일전에 백투더맥에서 소개된 블루투스 가상 키보드 앱 'Typeeto'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총평

iOS용 MRD는 아주 완성도 높은 원격제어 앱입니다. 단점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만족감이 높습니다.

매끄러운 조작을 가능케 해주는 터치 인터페이스하며, 다양한 기능 키가 붙어 있는 가상 키보드하며, Windows를 원격으로 제어하는데 필요한 여러 편의기능들이 한데 잘 어우러져 있어 사용이 즐겁습니다. 인터넷 속도만 어느 수준 이상이라면 마치 타블렛 PC에 설치된 Windows를 조작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Windows 10을 내놓으면서 강조했던 '통합'의 개념을 MRD 앱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맥 플랫폼과 안드로이드 플랫폼용 MRD 후속 버전이 베타 테스트를 받고 있는데. 두 베타 버전의 사용자 경험이 iOS용 MRD와 매우 흡사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MS가 iOS용 MRD로 큰 그림을 보여주고 나머지 버전을 거기에 맞춰나가고 있는 듯합니다. 앞으로 MRD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글쓴이: 정요섭(imformater@me.com)

생일선물은 전기로 작동되는 어떤것이라도 좋은 전자기기 매니아 입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회사 근무경험과 어렸을때 부터 익힌 IT 잡지식을 융합하여 얼마전까지 IT 분야 제안서 및 PT 기획/작성을 했으나 현재는 이직을 위하여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 다.

참조
• Microsoft Remote Desktop for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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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애플, 신형 아이맥 출시 앞두고 재고정리 시작?... 애플 스토어 출고 지연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1.5인치 신형 아이맥이 다음주 화요일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나온 가운데, 아이맥 출고 기간이 늘어나는 현상이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 배송 기간이 늘어나는 현상은 현행 모델의 단종과 더불어 신제품 출시 정황을 나타내는 단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맥 출고일이 짧게는 '1 영업일'에서 길게는 '5~7 영업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주 목요일까지만 해도 '재고 있음'으로 안내했는데 느닷 출고일이 일제히 조정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말은 영업일로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월요일을 건너뛰고 화요일에 제품 배송을 하겠다는 것인데, 화요일에 신제품이 나온다는 기존의 루머에 설득력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21.5인치 아이맥 뿐만 아니라 27인치 아이맥의 출하도 덩달아 늦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21.5인치 아이맥만 업그레이드되고 27인치 신제품은 내년에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두 라인업이 동시에 업데이트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아래 첨부한 그림은 유럽 및 일부 국가에서의 아이맥 출고일입니다. 아시아권 애플 스토어에선 아이맥 출고일이 1 영업일로, 유럽권에선 5~7 영업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반면 미국 애플 스토어에선 오늘도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일 애플 전문매체 '9to5mac'은 애플이 21.5인치 신형 아이맥과 함께 신형 매직 마우스 2∙매직 트랙패드 2∙매직 키보드를 동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 영국 온라인 애플 스토어 - 5~7 영업일

* 프랑스 온라인 애플 스토어 - 5~7 영업일

* 일본 온라인 애플 스토어 - 1 영업일

* 홍콩 온라인 애플 스토어 - 4~5 영업일

참조
• Apple Online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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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OS X 10.11 엘 캐피탄에서 발생하는 '포토샵' 오류 임시 해결책 공지

OS X 엘 캐피탄에서 발생하는 여러 포토샵(Photoshop)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어도비가 임시 패치 파일을 제공하고 나섰습니다.

어도비는 OS X 엘 캐피탄 환경에서 포토샵 CC 2015의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임시 패치를 설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증상은 주로 포토샵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것으로 스크러비 확대/축소(Scrubby Zoom)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 보조 도구 슬롯(Tool sub-slots)에 접근할 수 없는 문제, 드롭다운 메뉴의 크기를 조정할 수 없는 문제 등입니다.

패치는 포토샵 플러그인 형식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은 OSXCompatibility.plugin.zip 파일의 압축을 해제한 뒤 다음 경로로 복사하면 됩니다.

/Applications/Adobe Photoshop [포토샵 버전]/Plug-ins

OS X 엘 캐피탄에서 발생하는 포토샵의 또 다른 버그는 OS X 그래픽 엔진 중의 하나인 오픈CL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특히 Nvidia 그래픽칩을 탑재한 맥에서 발생 빈도가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해당 문제로 인해 포토샵으로 불러온 이미지가 시커멓거나 하얗게 보이거나 크기를 변경할 때 섬네일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식 업데이트가 나올 때까지 포토샵의 오픈CL 옵션을 비활성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Preferences > Performance > Advanced Graphic Prossesor Settings에서 OpenCL 앞에 있는 상자를 체크해제한 뒤 포토샵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위 사진)

OS X 엘 캐피탄 정식 버전이 출시된지 벌서 열흘이 흘렀고, 베타 버전이 나온지는 4달이나 지났습니다. 그동안 뭐하다가 이렇게 허둥지둥 대는지 안 쓰러울 정도입니다. 그나마 이렇게 패치라도 제공해줘서 다행입니다. OS X 엘 캐피탄에서 발생하는 포토샵 오류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어도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 Adobe - Photoshop Help / Photoshop and El Capitan | Mac OS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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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핀란디아 트로피 2015 쇼트 영상

<박소연 쇼트 51.51 / 26.50 / 25.01>박소연 선수의 쇼트 영상입니다.러츠 더블이 아깝네요. 점수가 0점이니..ㅠㅠ 그래도 프로그램은 좋더라구요. 오랫만에 소연 선수 봐서 방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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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작업대&프로마주파운드케이크

저는 집이 작업실이고, 작업실이 집이고..ㅋㅋ

수강생분들도 다녀가시는데... 제대로된 베이킹 작업대가 필요했었어요.

그래서 인조대리석 상판만 맞춰서 식탁위에 올릴까 싶어서..

여기저기 직접 다니며 가격을 알아 봤는데... 선뜻 주문 제작하기엔 뭔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러던 중..

정말 제게 딱 맞는 베이킹 작업대를 발견했어요~

알아봤던 인조대리석 상판 가격 보다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모양도 예쁘고요^^

그리고 우리 집에 딱 맞는 사이즈라 완전 눈에서 하트가 띠용~

어쩜 애타게 찾고 있는 이 시점에 내 앞에 나타난 건지.. 이정도면 운명 아니겠냐며..ㅋㅋ

얼른 가격 쇼부치고~ ㅋㅋ

정말 저렴한 가격에 집에 들였습니다~ ㅎㅎ

식구들이 새 거 사놓고.. 혼날까봐 중고 샀다고 뻥치는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정말 상태 좋은 작업대를 들여 놨어요~

기분도 좋고, 신나서.~ ㅎㅎ

콧노래 흥얼 거리며..새로운 마음으로 새 작업대에서 베이킹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프로마주 파운드 케익을 만들 거예요..

프로마주 파운드 케익에 필요한 재료들을 계량하고, 미리 밑 작업 해놓고~

이제 달걀 휘핑해서 모든 재료 섞어서 굽기만 하면 돼요^^

프로마주파운드케이크가 오븐에서 구워질 동안..

에 ..또..^^;;;;;

잽싸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후다닥 만들었어요..^^

시간 오래 걸리지 않아요..~

면 삶는 시간이 긴 편이니까.. 그 사이에 마늘썰고 올리브 오일에 볶고~ 하면 완전 충분해요.

15분만에 완성된 알리오올리오를 아침겸 점심으로 먹고..

마무리로 브라더 소다 한 잔 원샷~

캬..^^

구워져 나온 프로마주 파운드 케익은 완전히 식힌 후..

다시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해주면 끝.

촉촉 보들보들~ 달콤달콤~

오렌지필도 씹히고.. 오렌지 리큘을 듬뿍 발랐더니 향도 좋아요~

그동안 만들어 보고 싶엇던 파운드케이크였는데..

레시피를 이제서야.. 알게 돼서 부랴부랴 구워봤어요.

전에 만들었던 프람보아즈파운드 케이크와 자매 케이크입니다.. ㅎㅎ

이렇게 두 가지를 같이 마카롱 박스에 담아서 선물하면 완전 좋아요~

예쁜거 좋아하는 여자들의 취향저격에 성공한 두 가지 예쁜 파운드 케이크..^^

그나저나..

저도 이런 선물 받고 싶어요.

왜 제 주변엔 베이킹 하는 사람들이 없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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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1Password 전제품군 40% 세일... 추가 할인 혜택 볼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 제공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1Password 할인 판매 소식입니다.

미국 '사이버보안'의 달을 맞아 1Password 전제품군이 평소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스마트하게 일하자'라는 캠패인의 일환으로 세일을 한 적이 있는데 갖다붙이기는 참 잘합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와 시스템 보안에 있어 무척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은 분명하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떤 루트를 통해 1Password를 구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정가가 49.99달러인 맥 버전의 경우 한국 맥 앱스토어에선 32.99달러에, 미국 맥 앱스토어에선 29.9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 앱스토어에선 10% 부가세가 추가로 붙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가 아닌 드롭박스를 통해 1Password 라이브러리를 동기화 할 계획이라면 제작사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하시는 게 가격적이 면에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앱을 결제할 때 'MacPowerUsers'라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29.99달러에서 6달러가 추가로 할인됩니다. 맥 버전과 윈도 버전이 하나로 합쳐진 패키지 역시 같은 방법으로 33.59달러에 장만하실 수 있습니다. 정가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 앱을 구매할 수 있는 셈입니다. 맥 앱스토어와 제작사 스토어 버전의 차이점은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지원 여부 하나 밖에 없습니다.

1Password 모바일 버전(iOS, Android)도 할인 대상인데요 앱내 결제항목으로 9.99달러에 판매되는 '프로' 버전이 할인 기간 5.99달러(부가세 별도)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복수의 보관함을 운용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쓸 수 있는 공유 보관함을 생성할 수 있고,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추가 카테고리를 만들거나 각종 개인정보를 태그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모바일 버전을 가볍게 쓰는 분들에게 필수는 아니지만, 데스크톱 버전에서 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쓰길 원하신다면 좋은 업그레이드입니다.

1Password의 할인률이 가장 높았던 행사는 작년 10월에 있었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1Password 전제품군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올해도 동일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
• 1Password - Cyber Securit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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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디아 트로피 2015 쇼트 영상

<한나 밀러 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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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파인더(TotalFinder) 개발 중단 선언... '이를 악물고 새로운 환경으로 넘어가세요'

"OS X 10.11 (엘 캐피탄) 환경에선 시스템 무결성 보호로 인해 TotalFinder가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무결성 보호(SIP)는 애플이 새로 도입한 시스템 보안 기능입니다. 좋은 기능이죠. 불행히도 Finder 확장 프로그램인 TotalFinder 역시 이 보안 기능 떄문에 작동이 차단됩니다. 일단 새 운영체제에서도 시스템 보호 기능을 비활성화 하여 TotalFinde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SIP가 어떤 기능이며 SIP를 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할겁니다. 아스테크니카의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애플도 기술문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자면, 엘 캐피탄의 보안 설정을 수정하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TotalFinder를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저는 여러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길 바랍니다. 정녕 시스템 보안성을 떨어뜨리면서까지 TotalFinder를 통한 작업흐름에 의지하고 계십니까?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TotalFinder 개발을 중단하고자 합니다. 시스템 무결성 보호 기능을 끄길 선택한 소수의 그룹만을 위해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가는 건 경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OS X El Capitan 이후에 나올 운영체제에선 TotalFinder가 완전히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Finder의 새로운 부분들이 스위프트 언어로 작성됨에 따라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보안도 앞으로 점차 강화되어 나갈 것입니다.

TotalFinder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TotalFinder 직접적인 경쟁 프로그램인 XtraFinder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스템 보안이 강화된다는 건) 여러분께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TotalFinder를 떠나 보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날이 오늘인지도 모릅니다.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이를 악물고(Bite the bullet) 새로운 환경으로 넘어가세요.

여기 TotalFinder 대안으로 쓸만한 소프트웨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Path Finder, ForkLift, Commander One, Transmit, DCommander, Crax Commander

- Darwin, TotalFinder 개발자

토탈파인더 사용자로써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를 팔아먹기 위해 시스템 보안 기능을 끄라고 권유하지 않는 개발자의 의견은 존중할 만합니다. 토탈파인더의 대안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무료 솔루션 중에선 Command One이, 유료 솔루션 중에선 Path Finder나 Forklift가 가장 나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다들 토탈파인더에 비하면 덩치가 너무 크고, 잡다구니한 기능이 너무 많아서 완벽한 대안이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저는 Finder에 다시 정을 붙여봐야 겠습니다.

참조
•TotalFinder - How to run TotalFinder under System Integrity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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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핀란디아 트로피 2015 쇼트 영상

<현재 쇼트 6위 중이준형>https://youtu.be/40wCwggGpjw이준형 선수의 핀란디아 트로피 쇼트 영상입니다.아직 프로토콜은 경기 후 업데이트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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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보로노프 & 아담 리폰 & 류쥬 히노 & 미칼 브래지나, 핀란디아 트로피 2015 쇼트 영상

<세르게이 보로노프 78.90><아담 리폰 69.29>https://youtu.be/9xtsWT-mYYU<류쥬 히노 67.55><미칼 브래지나 67.55>핀란디아 트로피 2015 남싱 쇼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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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디아 트로피 남싱 & 여싱 쇼트 결과

<남싱 쇼트 결과>핀란디아 트로피 2015 남싱과 여싱 쇼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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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7차대회 아댄 & 여싱 결과

경기 후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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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받을 때 '암호 입력' 필요 없다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을 내려받을 때마다 암호 입력하는 것 무척 번거로운 일이죠.

애플 계정의 경우 알파벳 대소문자와 숫자를 꼭 섞어 써야 하는데 여간 성가신 게 아닙니다. 다행히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경우 iOS 8.3 버전을 시작으로 암호를 요구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됐는데요(설정 > 일반 > 차단 > 암호 설정). 데스크톱 운영체제인 OS X 10.11 엘 카피탄에도 동일한 옵션이 추가돼 유료 앱을 연달아 구매할때, 또는 무료 앱을 다운로드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App Store 환경설정 변경하기

1. 먼저 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App Store로 이동합니다. ▼

2. 환경설정 아래 있는 '암호 설정' 섹션에서 관련 설정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유료 앱을 구매한 뒤 15분 내에 다른 유료 앱을 구매하거나 무료 앱을 내려받을 때는 암호 입력을 건너뛰도록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

불과 몇 초 차이로 세일이 끝나는 바람에 공짜로 앱을 장만할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으시다면 최소한 '무료 다운로드' 설정 정도는 바꿔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물론 암호를 미리 입력해두더라도 유료 앱을 구매할 때는 보안을 위해 인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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