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 2015 신형 5K 아이맥 SSD 벤치마크... '이전 세대에 비해 2배 더 빨라졌어요'

앞서 신형 5K 아이맥 그래픽 벤치마크를 공개한 베어피츠가 같은 모델의 SSD 성능을 측정했다고 합니다.

신형 아이맥도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PCI 익스프레스 기반의 플래시 드라이브(SSD)를 사용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플래시 드라이브와 로직보드를 연결하는 PCIe 인터페이스가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대역폭이 크게 늘어났고, 플래시 드라이브의 자체 성능도 개선되면서 디스크 읽기∙쓰기 속도가 대폭 향상되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아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애플도 신형 아이맥의 순차 읽기 속도가 1800MB/s로 향상되었다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힌 바 있는데요. 베어피츠가 개시한 벤치마크 결과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7인치 5K 아이맥의 플래시 스토리지 성능이 이전 모델보다 2.5배 향상된 것을 장점으로 홍보하고 있다. 과연 사실일까? [중략]

결론

2015 5K 아이맥의 저장장치 성능은 그야말로 크게 약진했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링크 대역폭의 증가(x2 to x4)와 더 나은 링크 속도 (5GT/s to 8GT/s) 덕분이다. 애플에 독점적으로 공급되는 삼성의 SM951 플래시 드라이브가 신형 아이맥에도 탑재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 맥 프로의 디스크 성능도 벤치마크에 포함시켰는데,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맥 프로도 신형 5K 아이맥에 버금가는 디스크 성능을 보여주거나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 Bear Feats

지금까지 나온 벤치마크를 종합하면 신형 5K 아이맥은 전대에 비해 프로세서와 그래픽 성능이 7~10% 좋아졌고, 디스크 성능은 250% 향상되었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 성능이 크게 향상되지 않은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 성능 향상을 느끼는 부분이 주로 디스크 읽기∙쓰기 속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점점 뽐뿌가 옵니다

이번 디스크 벤치마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베어피츠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Bear Feats - The 'late 2015' iMac 5K Flash: How Much Faster Than Before?

관련 글
• 2015 신형 5K 아이맥 고급형 그래픽 벤치마크... M395X vs. M295X∙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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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레티나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의 SSD 벤치마크... '딱 2배 더 빨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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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신형 5K 아이맥 고급형 그래픽 벤치마크... M395X vs. M295X∙D300

그동안 신형 5K 아이맥에 탑재된 스카이레이크 벤치마크는 쉽게 볼 수 있었던 반면에 그래픽 성능을 측정한 벤치마크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맥 벤치마크 전문사이트인 베어피츠에 신형 5K 아이맥 고급형의 그래픽 성능을 전대 아이맥 고급형과 2013 맥 프로에 비교한 벤치마크가 올라와 눈길을 끕니다.

요약하면, 그래픽 성능은 전반적으로 7~10%정도 상승했고, 발열과 소음은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고급형에 탑재된 그래픽 칩의 성능만 비교한 것이어서 나머지 사양(M380, M390, M395)의 성능은 알 수 없지만, 비슷한 전력 대 성능비 개선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형 5K 아이맥(27" Retina 5K, 2015 하반기) 고급형 모델은 AMD R9 M395X 그래픽을 탑재했다. 전대 고급형 모델에 달린 R9 M295X, 그리고 2013 맥프로의 파이어프로 D300s과 비교하면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중략]

인사이트

신형 5K 아이맥의 AMD R9 M395X는 이전 모델에 탑재된 M295X 보다 더 빠르다. 그러나 성능이 소폭으로 증가하는데 그쳤다. 다빈치 리졸브 같은 전문가 소프트웨어 영역에선 2013 맥 프로의 듀얼 파이어 프로 D300가 두 모바일 GPU 보다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발열과 노이즈는 어떤가? M395X는 M295X만큼 뜨겁게 동작한다. 두 칩 모두 부하가 가해지면 온도가 45도에서 100도로 빠르게 상승한다. 이 온도에서 내장팬은 최대 2300RPM으로 돌아간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1200RPM)

아이폰 앱(dB Meter Pro)으로 측정한 아이맥의 대략적인 소음 수준은 최저 48 데시벨에서 최대 58 데시벨이었다.

대조적으로, 6개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2013 맥 프로 그래픽의 온도는 63도에서 75도로 상승했고, 발열 팬의 속도는 791RPM을 넘지 않았다. 두 아이맥보다 더 차갑고 더 조용하게 돌아간다고 할 수 있는데 괜히 맥 프로를 사느라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게 아니다.

- Bear Feats

링크를 방문하면 디아블로에서 파이널컷 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측정한 성능 비교 그래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조
Bear Feats - The 'late 2015' iMac 5K Graphics versus two competing Macs

관련 글
2015 4K·5K 아이맥 긱벤치 점수 공개.. '이전 세대보다 최대 20%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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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1.5인치 4K 아이맥 포함한 신형 아이맥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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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엘 캐피탄 10.11.1 릴리스 노트 업데이트... '미리보기 앱으로 불러온 사진이 온통 녹색으로 보이는 문제 해결'

그제 나온 OS X 엘 캐피탄 10.11.1의 변경사항을 기재한 릴리스 노트에 변동사항이 있었습니다.

뒤늦게 누락되었던 부분을 애플이 추가해 넣은 것 같은데요. 새로 업데이트된 릴리스 노트에 따르면, OS X에 내장된 미리보기 앱으로 JPG 이미지를 열었을 때 이미지가 회색 또는 녹색 상자로 보이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앞서 미리보기에서 연 사진이 아래와 같이 온통 녹색으로 뜨는 문제가 발생해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문제가 바로 잡힌 듯합니다.

일전에 해당 증상의 임시 해결책으로 미리보기 환경설정의 특정 옵션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혹시 그때 글을 참고해 설정을 변경해두신 분은 OS X 업데이트 후 원래 설정으로 되돌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참조
Apple - About the OS X El Capitan v10.11.1 Update

관련 글
• OS X 엘 캐피탄에 내장된 미리보기 앱으로 불러온 사진이 온통 '녹색'으로 보이는 문제
• OS X 미리보기 앱의 활용성을 끌어 올리는 20가지 기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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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모두의 올림픽 개막식 사진

오랫만에 보는 연아네요.모두의 올림픽 개막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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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대화 거부하는 여자친구 어떡하나?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내가 뭐 잘못한거야?"

 

그녀는 벌써 30분째 말이 없다. 화가 난건 분명한데... 도무지 이유를 알수가 없다. 주말 데이트. 함께 맛있는걸 먹고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느 순간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수없다. 그녀의 집으로 바래다주는 내내 그녀는 말 한마디 없다. 달래도 보고, 이유가 뭔지도 물어보지만 여전히 대답없는 그녀의 태도에 어느 순간 화가 치민다.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는거야! 설혹 잘못했더라도 이유 말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이야?"

 

그래서 어느 순간 달래는걸 그만두고 말없이 두세걸음 뒤에서 그녀를 따라간다. 어느덧 그녀에 집에 도착하고, 그녀는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집으로 돌아가다보니 어느덧 마음이 약해진다. 그래서 카톡을 보내본다.

 

'잘 들어갔어? 아직 기분 안좋아?'

 

분명히 '1'자가 사라지고 내용을 확인한게 분명하지만 답문은 없다. 전화를 걸어봐도 신호는 가지만 받질않는다. 갑자기 덜컥 겁이난다. 이러다 헤어지게 되는건 아닐까? 결국 그녀가 받을때까지 계속 전화를 건다.

 

"뚜루루루 뚜루루루... 딸깍."
 

하지만 전화를 받은 그녀는 여전히 아무말도 없다. 아무런 대답도 없고 숨소리만 들리는 상대에게 내가 했음직한(?) 잘못을 스무고개해가며 몇십분동안 혼자 떠들면서 빈 끝에야 겨우 그녀의 화는 풀린다.

 

"처음에는 그려려니했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 저도 지치네요. 계속해서 빌면 화가 풀리긴 풀리고, 또 그 상황만 해결되면 다시 사이가 좋아지긴 하는데... 한번씩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화가 나요. 나중에 이유를 알고보면 정말 별거 아닌일이고, 고작 그런일로 내가 반나절을 힘들어야해야했나하고 허탈하기도하고... 또 이유도 모르고 빌고있는 제 스스로의 자존감도 상처받는거같고... 최근에 그럴때는 정말 이대로는 더이상 못사귀겠단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는 도대체 어떡하면 좋을까요?"

 

 

 

 

화가 나면 대화를 거부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힘들다는 K군의 사연. 화가났으면 화가났다고 말을 해줘야알지, 이유도 말안해주고 대화를 거부하는 그녀를 보며 힘들었을 K군의 답답한 심정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하다. 그렇다면 그녀는 도대체 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일까? 그녀의 심리는 도대체 무엇일까? 여기서 잠시 그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S양의 속마음,

 

네, 맞아요. 화가 났죠. 화가 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는 그가 미웠고... 처음에는 그의 말에 대답하다가도 점점 화가나서 더 대화를 나누면 폭발할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예 아무말도 하지않았죠. 제가 참고있는줄도 모르고 계속 아무렇지 않은듯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다가 그제야 제 표정을 읽은듯,

 

"화났어? 왜 화났어?"

 

...라고 묻습니다. 자기가 화나게 만들어놓고 제가 화난 이유조차 모르고 있는 그에게 화가 나고, 그래서 더 대화를 나누기 싫었어요. 집으로 들어가고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뭔가 열심히 제 화를 풀어주려는 모습에 그제서야 조금씩 화가 풀리긴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는 자기가 정확히 뭘 잘못했는지 모릅니다. 그가 답답해하는거 같으니 제가 말해줄까 싶기도 하지만 제가 화난 이유를 제 스스로 말하기도 이상하잖아요. 결국 그는 계속 저를 달래고 한참 듣다가 그제서야 괜찮아진척 슬그머니 화를 풀죠.

 

 

이렇게 간단한걸, 이야기만해주면 알수있을껄... 당신들의 행복한 주말 데이트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고, 남자와 여자 둘 마음속 모두에 불만만이 남았다.

 

그렇다면, 이렇게 반복되는 상황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 일단 좋게, 저절로 바뀌진 않는다. 문제는 일단 그 상황만 해결되면,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는것이고, 그래서 다시 좋아진 사이가 틀어지기 싫어서 싫은 소리를 안한다는데 있는데... 가만히 놔둬도 자연적으로 아무는 상처가 있는가하면 우선은 더 아프고 쓰라릴지라도 약을 발라야만 낫는 상처가 있다.

 

일단 그녀의 화가 풀리고 나서 당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솔직하게 전달해보도록하자. 그녀가 그렇게 행동하면 정말 답답하고,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다고... 화가 날수있겠지만 최소한 대화거부만은 말아달라고... 남자는 여자보다 둔해서, 여자들끼리 그러는것처럼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게 어렵고... 자기가 잘 몰라서 실수하는거라면 언제라도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고... 그래주면 정말 고맙겠다고...말이다.

 

 


 


물론 처음부터 그녀가 당신에게 자신이 화난 이유에 대해 모든걸 말해주진 않겠지만... 최소한 처음에는 대꾸도 안하던게, 조금 업그레이드되서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모르겠어?'가되고, 다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면 자신의 불만을 솔직히 털어놓는 단계까지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조금씩 맞춰가는것.


하지만 당신이 허심탄회하게 고충을 털어놓고, 의사를 피력했음에도 전혀 변화가 없고, 상대에게 변화의 노력 내지는 고칠 생각 자체가 없다면... 절대 저절로 변하진 않을테니 당신이 그 상황에 적응을하던가 그게 싫다면 그 만남 자체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다. 성격과 패턴이 이미 고착화되었다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과 본인의 큰 노력없이는 바꾸기가 거의 불가능하니까.

 

그리고 여자분께도 한마디, 물론 본인의 화난 마음을 상대가 '알아서' 알아주고, 본인이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을 읽어 알아서 반성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잘 알지만... 남자들은 초능력자도 독심술사가 아니다. 화나는 마음 알고남음이지만, 당신이 불만을 가지는것만큼 상대의 마음에도 불만이 쌓인다는것과 대화로인한 문제 해결이 아닌, 대화거부로 인해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사과는 결국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한다는걸 꼭 기억해주시길... 솔직히 당신도 옆구리 찔러 받는 사과 그리 달갑지 않지않은가?

 


연애를하면 항상 행복하기만하고 항상 기쁜일만 있을것같지만... 늘 그런건아니다. 상대방 때문에 아플때도, 못견디도록 화날때도 있기마련이다. 그리고 아이러니컬하게도 그건 상대를 그만큼 더 사랑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상식적으로 마음에도 없는 상대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화내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그래서 우리에겐 현명하게 다투고, 보다 현명하게 화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지혜와 현명함을 얻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한 법이고... 필자는 언제나 당신의 사랑을 응원한다. 당신의 행복한 연애를 기원하며,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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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칭한 사기 이메일 기승... 환불 명목으로 계정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노려


애플ID 계정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기 위한 악성 피싱 메일이 대량으로 유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국 보안회사 '멀웨어바이츠(Malwarebytes)'가 자사 보안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앱 환불을 핑계로 가짜 애플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든 뒤 애플 계정과 비밀번호를 빼가는 피싱 메일이 대량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애플 사용자들에게 무작위로 살포되는 이메일에는 사용자가 구매하지도 않은 앱 구매 내역과 환불 링크가 걸려 있고, 이를 클릭하면 가짜 애플 사이트로 유도합니다. 실제 해당 이메일에 적힌 주소로 들어가면 애플 ID를 입력하라는 안내가 나오며, 애플 ID를 입력한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번호를 물어봅니다. 

눈치가 빠른 사용자는 가짜 사이트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지만, 사이트 디자인이나 환불 양식 폼이 실제 애플 사이트와 유사성이 높아 자칫 속아서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멀웨어바이츠는 미국 최대 세일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앱 할인과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틈을 노려 이러한 피싱 공격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환불 정보 요구하는 가짜 애플 사이트

멀웨어바이츠는 자신이 구매하지 않은 앱에 관한 메일을 받았을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은 이메일에 첨부된 링크를 바로 클릭하지 말고, 아이튠즈를 통해 최근 구입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애플 ID로 구매한 모든 앱의 구매 정보와 신고 처리는 아이튠즈 > 계정 정보 > 구입 내역으로 이동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가 이미 넘어갔다면 즉각 신용카드 회사에 이를 알리고, 애플 계정을 비롯해 애플 계정과 비슷한 사용자명, 암호를 사용하는 사이트의 로그인 정보를 변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참조
• Malwarebytes - Steer Clear of this Apple Invoice Ph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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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웨어 감염여부를 손쉽게 진단하고 제거할 수 있는 'Adware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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