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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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엘 캐피탄, 역대 처음으로 10비트 컬러 지원... '4K∙5K 아이맥에서 10비트 색상으로 사진 감상 가능'
지난 14일 신형 4K∙5K 아이맥을 발표한 애플은 아이맥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이전보다 이미지를 더 선명하고 디테일하며, 색표현력이 더 넓어져 현실에 가까운 화면을 보여준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기존의 sRGB보다 25% 더 넓은 색영역을 커버하는 'P3'를 지원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한켠에서는 "하드웨어만 10비트 색상을 지원하면 뭐하냐. 이를 구동하는 운영체제가 10비트 색상을 지원하지 않는데" 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광색역 색공간을 화면에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이맥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10비트 컬러에 대응해야 하는데, 아직 OS X 단에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애플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IT매체 '맥루머스'는 OS X 엘 캐피탄이 10비트 컬러(약 10억7000만 색상)를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상 전문 블로그인 '시네마5D'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역대 OS X은 8비트 컬러(약 1677만 색상)만 표현할 수 있었던 반면에, OS X 엘 캐피탄이 10비트 컬러를 지원면서 이전보다 훨씬 풍부한 색상과 매끄러운 계조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다만 OS X 전 영역에 걸쳐 10비트 색상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며, 맥용 사진 앱과 미리보기 등의 애플의 사진 관련 소프트웨어에서만 10비트 컬러의 혜택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4K 또는 5K 아이맥과 다른 모델을 동시에 사용하는 분든 12비트 RAW 사진을 통해 사진의 품질이나 계조 차이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등 타사 소프트웨어 역시 현재로써는 10비트 컬러에 대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OS X 단에서 10비트 컬러 지원이 이뤄진 만큼 점차 이에 대응하는 타사 소프트웨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최근에 발매된 4K∙5K 아이맥(2015 하반기) 뿐만 아니라, 작년에 출시된 아이맥과 원통형 맥 프로도 10비트 컬러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매체가 인용한 시네마5D에 따르면, 5K 아이맥(2014 하반기)과 에이조 CS230 모니터를 연결한 맥 프로(2013 하반기)에서도 10비트 컬러 드라이버가 활성화됐다고 합니다. 즉, OS X의 10비트 컬러 지원은 컴퓨터 본체 뿐만 아니라 어떤 디스플레이가 연결되었는가 따라서도 지원 여부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겐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전문 사진가나 비디오 작업을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의미를 갖는 소식입니다. 사진가나 동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정확한 색상을 정확히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문가가 느끼는 4K∙5K 아이맥의 가치는 상당할 듯합니다.
참조
• Cinema5D /via MacRumors - 4K and 5K iMacs Support 10-Bit Color Depth on OS X El Cap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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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21.5인치 4K 아이맥 포함한 신형 아이맥 라인업 출시
• OS X 10.11 엘 캐피탄에 차세대 4K 레티나 아이맥 힌트 발견... '올가을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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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Disk, 맥북 SD카드 슬롯에 꽂아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저장장치 'Pear' 출시
킥스타터에서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1억 5천만원을 모아 화제가 된 '페어(Pear™')'가 오늘 시중에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페어는 '타르디스크'라는 신생 벤처기업이 만든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맥북프로∙맥북에어의 빈 SD 카드 슬롯에 끼워서 저장공간을 최대 256GB 늘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크기는 14×22mm로 SD 카드와 엇비슷하지만, 애초에 맥북을 위해 디자인 된 제품이라 슬롯에 끼우면 맥북과 마치 일체형인 것처럼 보이는 외관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니프티 미니드라이브(Nifty MiniDrive)'라든가, 트렌센드의 젯드라이브(JetDrive) 등 다양한 제조사가 맥북 SD카드 슬롯에 꽂아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은 바 있는데요. 페어는 이러한 제품과 다르게 맥북에 장착된 플래시 드라이브와 연계해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6GB 플래시 드라이브 사양의 맥북에 256GB 페어를 장착하면, 두 저장장치가 따로 작동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512GB짜리 단일 저장장치처럼 작동합니다. 이후 스토리지 계층화를 통해, 파일 쓰기 작업과 사용 빈도가 높은 파일의 저장은 성능이 좋은 플래시 드라이브 단에서 이뤄지고, 사용 빈도가 낮은 파일은 SD카드 슬롯에 꽂힌 페어에 저장됩니다.
어디서 많이 보고 듣던 방식이죠?
네. SSD와 HDD를 하나로 묶어 빠른 속도과 저장공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애플의 '퓨전 드라이브'와 작동 방식이 동일합니다. 사실 타르디스크 페어도 퓨전 드라이브처럼 OS X의 코어 스토리지에 의해 병합∙관리되며, 파일의 사용 빈도에 따라 자동으로 SSD와 SD카드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사실상 동일한 솔루션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주로 'HDD+SDD' 조합으로 사용하는 퓨전 드라이브의 'SDD+SD카드' 버전쯤 되는 셈입니다.
TarDisk Pear의 특징
1. SSD와 페어는 OS X에 의해 관리되는 논리 볼륨을 생성합니다.
2. TarDisk Pear로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맥북 내부에 장착된 SSD가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3. 사용 빈도가 높은 파일은 SSD에 유지됩니다.
4. TRIM을 지원하는 애플 SSD에 힘입어 원래 성능을 계속 발휘할 수 있습니다.
5. 만약 오류가 발생할 경우, Time Machine에서 직접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TarDisk
퓨전 드라이버와 작동 방식이 같기 때문에 퓨전 드라이브의 장점은 물론 단점까지 물려받았습니다. 제조사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가 구성된 상태에서 드라이브 한 쪽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페어를 임의로 분리하는 경우 파일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사실상 영구적인 업그레이드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저장장치도 그렇지만 특히 '백업의 생활화'가 필요한 솔루션이라는 겁니다.
페어는 제작사 온라인 스토어와 미국 아마존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경우 30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한국으로의 배송도 가격입니다. 가격은 128GB가 149달러, 256GB가 399달러로 책정되었고, 맥북에 따라 SD슬롯 모양이 다른 것에 대비해 총 6종류의 제품으로 나뉘어 출시됐습니다.
제품의 사용법과 작동 방식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참조
• TarDisk - 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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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브라운, 아이스 챌린지 2015 쇼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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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신형 5K 아이맥 전 제품군 그래픽 벤치마크... M380∙M390∙M395∙M395X∙i6300
기본 사양에서부터 CTO 사양에 이르기까지 신형 5K 아이맥 전 제품에 대한 GPU 벤치마크 점수가 공개됐습니다.
올해 출시된 27인치 아이맥(5K Retina, 2015)의 경우 기본 사양은 R9 M380이, 중간 사양과 고급 사양에는 각각 M390과 M395 그래픽이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그리고 고급 사양에서 250달러의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면 M395X(4GB 비디오 메모리) 그래픽을 달 수 있습니다. 가격에 따라 총 4종류의 GPU가 섞여 있는 셈입니다. (위 이미지)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 역시 '베어피츠(Bear Feats)'에 올라온 자료로, 4종류의 GPU와 4K 아이맥에서 사용된 인텔 i6200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비교했습니다.
놀랍지 않게도 테스트 전 영역에 걸쳐 M395X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나타냈고, 4K 아이맥에 탑재된 인텔 내장 GPU도 의외의 선전(?)을 보였습니다. 나머지 GPU는 일부 예외적인 케이스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격과 성능이 정비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맥 기본사양에 탑재되는 M380(1021MHz)의 경우 다른 GPU와의 성능 격차가 다소 크게 벌어지는 것을 수 있는데, 클럭 속도(1021MHz)은 높지만 연산 유닛의 숫자가 작은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12 unit). 395X의 경우 클럭 속도는 909MHz인 반면 연산 유닛의 숫자는 M380의 3배에 가까운 32개에 달합니다.
고급 사용자들의 관심은 돈을 더 얹어 M390 대신 M395X를 달 것인가 일 텐데요. 5K 아이맥 구매후 그래픽을 별도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므로, 성능만 따진다면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M395X를 달아야 겠죠. 그러나 가성비를 고려하면 2014 5K 아이맥 CTO 사양(M295X)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M390'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벤치마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어피츠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Bear Feats - The 'late 2015' iMac: Five GPU Shoo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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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신형 5K 아이맥 고급형 그래픽 벤치마크... M395X vs. M295X∙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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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신형 아이맥 27인치 모델은 최대 64GB까지 메모리(RAM) 업그레이드 가능
• 애플, 21.5인치 4K 아이맥 포함한 신형 아이맥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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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크롬OS’와 ’안드로이드’ 통합한다
"구글의 운영체제(OS) ‘크롬OS’를 ‘안드로이드’와 통합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10월29일 처음으로 보도했다. 크롬 OS는 클라우드 웹 기반 OS다.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중심의 OS다. 두 OS가 구글 내부에서 어떻게 통합되는냐에 따라 웹과 모바일 생태계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이미 적어도 2년여 전 부터 OS 통합 준비를 해 왔다.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포괄하는 단일한 OS는 2017년 공개될 예정이라는 게 제보자들의 전언이다. 하지만 시험용 버전은 오는 2016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해외 IT 전문 매체 <더버지>도 새 OS가 구글의 컨퍼런스 ‘구글IO 2016’에서 시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구글로부터 확인했다. 구글 내부의 OS 통합 작업은 이제 거의 완성단계라는 뜻이다..."
- 블로터
구글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모든 기기에서 하나의 OS를 사용'이라는 기치를 들고 데스크톱과 모바일 운영체제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했죠. 또 이와는 대조적으로 애플은 iOS와 OS X을 통합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습니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세 기업의 행보가 비슷하면서도 묘한 대조를 이루는 게 흥미롭습니다.
과연 웃는 쪽은 어디일까요? 아니면 애플도 그간의 기조를 내려놓고 두 기업에 합류하게 될까요? 모바일과 데스크탑 시장의 미래를 바라보는 재미 있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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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리기, "맥에 터치스크린 탑재할 생각 없다."
• 맥 30주년을 맞으며 애플 중역들을 만나다: ‘맥은 영원히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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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교묘해지는 애플 사칭 피싱 수법...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 일본에서도 극성'
앞서 애플 계정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기 위한 악성 피싱 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정교한 피싱 수법이 전 세계적으로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발 피싱 기법이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도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국경의 장벽이 없는 인터넷의 특성상 국내 사용자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스펨 수법은 가짜 애플 웹사이트로 사용자를 유인하기 위해 사용자의 애플 계정 정보를 확인하라는 이메일입니다. ▼
피싱 이메일들이 대개 그렇듯 ‘계정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계정이 차단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오’라고 안내합니다. 또 ‘48시간 이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로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링크를 방문하면 아니나 다를까 애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묻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 가짜 애플 사이트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그동안 등장했던 피싱 이메일이나 가짜 사이트보다 훨씬 그럴듯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공식 사이트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애플 로고와 스타일, 그래픽 요소를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이는 등 최근에 업데이트된 애플 사이트를 그대로 모방하고 있습니다. 애플 사이트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사용자도 얼핏 봐서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일본어로 현지화된 피싱 사이트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
* 일본어로 현지화된 가짜 애플 사이트. Council of Anti-Phishing Japan
이렇게 애플 계정 정보가 해커의 손에 넘어가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에 보관 중인 데이터(메일, 사진, 메모 등)에 대한 무단 접근이 이뤄지거나. 앱스토어에서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애플을 사칭한 피싱 시도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의 주소 확인이 중요합니다. ▼
* 진짜 애플 사이트 - URL에 apple.com이 포함돼 있고 https로 보안 연결
대부분의 위조 웹사이트는 주소(URL)가 완전히 엉터리이거나, 주소 일부분에만 'apple'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반면에 애플 공식 사이트는 URL이 'xxx.apple.com' 형식으로 되어 있고 https를 통한 보안 연결을 제공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파리나 크롬으로 애플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면 URL 앞에 자물쇠가 나타나며, MS 익스플로러에선 주소창이 초록색으로 바뀌어 보안 연결이 켜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만일 실수로 계정 정보를 입력한 경우 신속하게 애플과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조
• 보안뉴스 - 中 10월 넷째주 PC바이러스·피싱사이트 톱5
• Council of Anti-Phishing Japan - Apple ID を詐取するフィッシングにご注意ください
• My Online Security - Apple Care Phishing
관련 글
• 애플 사칭한 사기 이메일 기승... 환불 명목으로 계정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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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직원 대상 '아이패드 프로' 교육 실시... 예정대로 11월 초에 출시할 듯
아이패드 프로가 11월 6일 즈음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개최된 아이폰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11월에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는데요. 미 IT매체 '9to5mac'의 오늘 자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벌인 아이패드 프로 교육을 오는 11월 6일에 마무리 지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1~2주 전에 늘 직원 교육을 시행했고, 또 교육이 끝나면 신제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이런 전례를 비춰보면 아이패드 프로 역시 직원 교육이 종료될 11월 6일즈음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매체는 또 아이패드 프로와 동시에 출시될 '애플 펜슬'과 함께 라이트닝 충전 어댑터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펜슬 끝에는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아이패드 프로에 바로 꽂아 충전할 수 있는데요. 이 어댑터가 있으면 아이패드 프로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아이패드 전원 충전기, 컴퓨터 USB 단자로 애플 펜슬을 충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애플의 라이트닝 단자는 앞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이 어댑터로 애플 펜슬을 충전하려면 단자 방향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매체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위 사진 속 어댑터에 찍힌 점이 '올바른' 방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마 일반 컴퓨터에 달린 USB-A 단자로 애플 펜슬을 충전하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이패드 프로 판매가는 와이파이 모델이 799달러부터 시작하며(32GB), 128GB LTE 모델은 1,079달러에 책정됐습니다.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는 각각 99달러와 169달러에 별도 판매됩니다. 국내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참조
• 9to5mac - iPad Pro: AppleCare staff given Nov. 6 training deadline, Pencil charging adapter det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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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강좌 [9] 블로그 운영의 위한 글의 분류
블로그에 글을 분류하면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를 마케팅적으로 운영을 할 때는 크게 3종류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일상 글과 일반 글 상위노출을 위한 글을 적절하게 쓰는 것이 블로그 운영에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리는 블로그 글의 분류는 블로그 운영을 위한 글의 분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강좌에서 말한 상위노출 포스팅의 빈도를 정하는 이유가 이번 포스팅에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글의 분류
개인적으로 마케팅 블로그의 글은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일상 글
일상적인 글로 실제 일상을 올리는 글들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최적화 할 때 많이 쓰고 블로그 운영 중에도 많이 쓰는 글입니다.
일상적으로 식사를 한 이야기나 일상 잡기를 정리하여 쓰는 글입니다. 제 경우는 아이티 디바이스 사용이나 리뷰 등이 일상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글
정보 글이나 브랜드와 관련된 내용을 적으면서 제목 이외에 키워드를 자제하여 글을 쓴다! 마케팅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일반 글의 품질은 브랜드의 블로그의 품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전환되는 고객에게 보여주는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블로그의 경우는 상위노출 글의 형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뷰징을 하지 않는 글로 구분하시면 좋습니다.
상위노출글
블로그 운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글이 마케팅을 위한 상위노출 글입니다.
마케팅을 위해쓰는 글로 제목 및 본문에 키워드가 들어가면 반복을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어뷰징을 해주는 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추의 IT이야기로 보는 블로그 글과 블로그의 성향
블로그에서 마케팅을 위해서 글을 쓴다면 당연히 상위노출 글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늘의 글은 분류는 블로그의 향후 진로에 관련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일상 글에 집중하라!
일상글 파워 블로거가 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 블로거를 기준으로 볼때 일상글은 자신의 전문 컨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즉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라고 해도 그글은 일상 글입니다.
뜸금 없이 들릴지는 모르지만, 일상글의 차이가 파워 블로그를 만드는 것입니다.
"http://chunchuit.com"과 "http://ift.tt/1aieq7i"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흔히 파워블로그라고 불리는 블로그들은 일상글이 없다고 하지만,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대부분의 글이 일상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기준으로 본다면, 대부분의 IT관련 글이 일상글이고 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일반글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글들로 간접 경험이 들어간 글들입니다.
그리고 상위노출 글은 "블로그 마케팅 강좌"의 글들가 유료로 의뢰를 받거나 제품을 지원 받아서 쓰는 리뷰가 상위노출용 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거치대"와 애플워치로 상윈에 올라간 글입니다.
일상글의 글의 길이나 글의 방향이 일반적인 블로그와는 다르게 됩니다. 즉 대부분의 파워 블로거들은 자신의 전문분야와 잘아는 것에 대한 글을 일상적으로 쓴다는 것입니다.
마케팅을 위해서 운영되는 블로그라고 해도 블로그의 기본은 이야기와 정보입니다. 좋은 브랜드의 이야기를 정보로 만들때 효과가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강좌는 키워드에 대한 이해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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