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일요일
잇츠스킨, 2016년 전속모델로 ‘피겨 퀸’ 김연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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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Red™ NAS : NAS용 하드를 위한 전문 하드디스크
맥을 쓰는 저는 자연스럽게 WD의 하드가 들어간 타임캡슐을 쓰고 있습니다. 2 세대 제품으로 네트워크에 연결이 된 하드를 기본으로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타임캡슐이 외부에서는 맥북 이외에는 공유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천추의 IT 이름으로 여러 곳의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면, 6명~ 7명 정도가 협업을 하고 10대 이상의 컴퓨터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분업이 아니고 협업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접속이 되는 공유 장비가 필요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NAS 하드 드라이브 WD Red (WD Red NAS Storage)와 My Cloud EX2"에 대한 소개입니다.
* NAS : Network Attached Storage 입니다.
WD Red NAS 8-16 베이의 중 규모부터 대규모 NAS 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WD Red Pro를 추가함으로써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최대 4TB의 용량을 갖춘 WD Red Pro는 5년 제한 보증을 제공하며 사업장의 증가된 작업량을 처리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NAS 하드 드라이브 WD Red를 테스트한 NAS기기는 WD의 퍼스널 클라우드 스토리지 My Cloud EX2입니다,
퍼스널 클라우드 스토리지 My Cloud EX2 는 작년 국내출시 행사에도 참여했던 그 제품입니다. 출시 이후에 1년 만에 퍼스널 클라우드 스토리지 My Cloud EX2를 쓰게 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폐쇠적인 NAS라고 할 수 있는 애플의 타임 캡슐을 쓰고 있습니다. WD의 하드디스크가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문제는 맥을 쓰는 저는 상관이 없지만, 윈도우 컴퓨터를 쓰는 협업 파트너들은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사용되는 컴퓨터가 10대가 넘기 때문에 10대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같은 자료를 쓰고 있습니다. 병원의 경우 한곳에 보통 20 GB 정도, 일반적인 기업도 4기가 정도의 기본자료가 있기 때문에 대략 500GB 정도의 자료를 공유 해야 합니다.
Wd RedTM NAS(WD Red NAS Storage) 과 My Cloud EX2가 필요한 이유는 메인 인원 3명 간의 작업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나머지 프리랜서들과의 자료의 공유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버베이스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는데 문제는 데이터의 교환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해결점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맥북 12에서 WD 마이 클라우드 EX2의 접속한 모습니다.
WD RedTM NAS (WD Red NAS Storage)와 마이 클라우드 EX2가 필요한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
1. 함께 일을 하는 협업 파트너가 분산이 되어 있는 문제점
2. 집에 있는 타임캡슐은 외부 접속이 맥 이외는 되지 않는 문제점
3. 원격 접속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때 데이터 교류의 문제점
WD Red NAS의 장점은 저진동, 저소음을 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 책상의 구성은 타임 캡슐이 책상위로 올라오지 않는 이유가 제가 진동에 민감해서 신경이 쓰기 때문입니다. 그외에 안정성과 호환성 등의 장점 등이 있습니다.
향상된 안정성 이 중요한 이유는 NAS 시스템은 항상 켜져 있으므로 하드 디스크는 안정성이 높아야 합니다. WD Red NAS는 비해 MTBF가 35% 개선된 NASware 3.0 탑재 WD Red 드라이브는 24x7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NASware 3.0은 모든 WD Red 드라이브에 내장되어 있는 펌웨어 기술로 NAS 및 RAID 환경의 운영 체제를 위한 매끄러운 통합 기능, 완벽한 데이터 보호,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기술리라고 합니다.
결국 드라이브의 속도보다는 호환성과 안정성을 중심을 둔 WD Red NAS는 NAS용 전문 하드 디스크라는 것입니다. NAS 용 전문 하드를 소개해드렸는데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 싶은 제품이 따끈 따근하게 나와서 한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EX2100, EX4100는 전문가를 위한 장비로 신중하게 구매를 고려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비가 SSD로 256미만이기 때문에 NAS에 대한 충동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Marvel® ARMADA® 1.3 GHz dual-core로 무장한 신제품 EX2100가 제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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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후기. 갈수록 정 떨어지게 만드는 것도 재주? 이래저래 아쉬운 평창송어축제 방문기
평창송어축제 후기. 갈수록 정 떨어지게 만드는 것도 재주? 이래저래 아쉬운 평창송어축제 방문기
지난 주말 토요일(1월2일) 평창송어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이상 기온으로 가평송어축제와 홍천송어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평창 역시 얼음이 얼지 않아 계속 연기되다가 지난 12월31일 일반 얼음낚시 1,500명, 텐트낚시 500명만 선착순으로 입장 받으며 첫 송어얼음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송어낚시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방문을 했는데 벌써 아홉번째로 진행되는 축제인데 참 갈수록 축제 운영 능력은 떨어지는 듯 합니다.
평창송어축제, 가평송어축제 송어 한 마리라도 잡기 위한 방법 ‘송어 습성을 파악하라!’
평창송어축제 송어낚시 채비 올해는 어떤걸 잘 물어줄까?
가평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 등 송어 얼음낚시에 필요한 송어채비 그리고 준비물은?
평창송어축제 송어 낚시채비 어떤걸 준비해야 할까? 100% 잡을 수 있는 채비방법
<올해 잡은 송어입니다.>
송어얼음낚시
일단, 이날 제가 올린 조과는 25마리 정도였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15마리 정도로 예년에 비해 많은 조과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작년 잡은 조과입니다.>
이날 먹혔던 웜은 어두운 계열의 웜으로 님프웜(POS)이나 블랙컬러 혹은 국방색 컬러의 작은 웜에서 좋은 입질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그날 그날 먹히는 웜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 글만 보고 어두운 계열의 웜만 가져가면 안됩니다. 다양한 컬러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평창송어축제 송어낚는 방법은?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첫번째는 송어를 낚기위해 무엇보다도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합니다. 다만, 현재 얼음이 두껍지 않아 뚫려있는 구멍에서만 낚시를 해야 합니다. 개인 타공이 불가능한데요. 그러다보니 포인트 잡는게 더욱 어렵습니다. 즉, 빨리 입장을 해서 그나마 괜찮은 포인트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열심히 발품을 팔아가며 이동해야만 잡을 수 있습니다. 남들 잡는거 보며 감탄만 하면 절대 잡지 못합니다.
두번째는 미끼입니다. 간혹 입질이 좋을 때 메탈로도 잘 물고 나오지만 일반적으로 메탈보다는 웜에서 잘 나와줍니다. 2인치 이하 작은 사이즈의 웜 중 어두운 계열(블랙, 국방색 등)의 웜과 밝은 계열(화이트, 핑크, 그린 등)의 웜을 챙겨가면 못잡지는 않을 듯 합니다.
낚시터 입장
참고로 전 7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8시 50분부터 매표소를 열고 9시에 입장이지만 선착순인 만큼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7시에 도착을 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송어 방류
첫번째 평창송어축제 운영에 아쉬운 점은 바로 송어방류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오후 2회 또는 3회에 걸쳐 방류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주말임에도 방류를 딱 한번, 그것도 방송국 헬기가 뜨니까 그제사 방류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이해는 갑니다. 하루 만명 이상이 왔던 축제에 일반, 텐트 합쳐 약 2,000명만 받아 진행하니 평소처럼 송어를 방류할 수 없었겠죠.
문제는 각 낚시터마다 그물을 쳐놓아서 1개 낚시터를 3개 구역으로 나눠놨습니다. 즉, 방류를 할 때 총 3개 구역에 고루 방류를 해야 하는데 이건 운영자 마음입니다. 더욱이 방류량이 턱없이 적어서 이른바 방류빨도 받지 못할 수준입니다. 방류하고 나면 이후 여기저기서 잡았다라는 환호가 들려야 하는데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올해 송어값이 작년에 비해 많이 저렴하고 특히 여기저기 송어축제가 취소되면서 물량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보다 조금 더 풀어도 될듯한데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군다나 더럽습니다.>
송어회, 송어구이
최악이었던 것은 송어회를 뜨기 위해 구매해야 하는 매표소와 초장 및 야채 등을 사는 곳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즉, 회나 구이를 위해 손질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표를 사야하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초장 및 야채를 사야합니다. 왜 분리했냐고 물어보니 직원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또한, 내가 잡은 송어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송어를 주면 일괄적으로 회를 뜨거나 구이용으로 손질해서 번호대로 재분배하는 방식입니다. 기껏 갓잡은 송어만을 골라 가져다 줬는데 잡은지 오래된 송어를 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개판이네요. 작년에도 동일한 말을 했지만 방문객들을 편안하게 하려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하는데 이건 축제운영측에 편리하고 이익을 많이 얻어갈 수있도록만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평창송어축제 말고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니 이러한 갑질이 더 하겠죠.
평창송어낚시 예약필수
현재 주말간 날씨가 따뜻해서 얼음 상황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선착순 인원을 더욱 줄였는데요. 이로인해 사전 예약이 필수 입니다.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사전예약을 하고 가거나 아주 빨리 움직여서 앞줄에 줄을 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참 별다른 대안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하루빨리 청평이나 대성리 등 작지만 가까운 거리의 축제장이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을 해야 이들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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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수권 일정 & 스타팅오더 합본 (피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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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으로 해결하는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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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으로 해결하는 가을이
제가 힘이 있나요..
남편이 의자에서 살짝 자세를 바꾸자 아빠가 간식을 주려나.. 하고 눈이 동그레진 가을이에요~
한 시간 뒤..
"잠시만 실례하겠다냐옹~"
"누난 거기 있으라냐옹.. 난 요기에 있겠다냐옹~"
"내가 물건이냐옹~? 누구 소관이게~? 췟~"
"꺼지라냥~"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것이~ 훗~"
"누나 무섭다옹~~"
그래도 가을이가 더 어떻게 하지는 않더라구요..ㅋ
한 시간 후..
결국 책상을 혼자 차지한 가을이..
심술쟁이 가을이에게 남편이 장난을 걸었어요~ㅎ
"잘꼬다냥~ 방해하지 마시라냥~"
솜방망이 휙휙~~
결국 또 무력으로 해결하는 가을이~~ㅋㅋ
가을아~ 살살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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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반응형으로 바꿨는데 보기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
헤매며 겨우 설치했어요~ㅋ
그래도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ㅎ
올해도 열심히 달릴게요~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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