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이시형 선수 피겨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운동 지속 여부를 놓고 고민하던 남자 피겨스케이팅 이시형(16)선수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어머니의 정성과 노력에 이 선수는 지난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머니의 어깨 인대가 파열돼 더는 이 선수를 뒷바라지할 수 없게 됐다. 올 하반기 미국에 가서 안무 등을 새로 짜려면 프로그램비, 항공료, 한 달 체류비 등 1천만원 가까이 들지만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다. 새 프로그램으로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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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0일 수요일
한화프렌즈 기자단 6기 모집 - 경험에 따른 비법 공개:P
제가 한 해를 즐겁게 보낸 활동 또 하나. 한화프렌즈 기자단에서도 올해 새롭게 6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즐거움이 기다리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6기 모집 소식과,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비법을 살짝 정리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제가 작년을 즐겁게 보낸 이유 중 하나였던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새로운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보니 정말 한 해가 순식간에 지나갔다는 걸 느끼는데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소식과 함께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지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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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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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앞치마 만들기
네추럴 린넨으로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
특별한 장식 없이 주머니만 있는 심플한 앞치마에요~
먼저 안단을 앞치마와 겉과 겉을 대고 박아요~
허리끈 다는 위치에는 안단과 앞치마 사이에 허리끈을 끼우고 박아야 해요~
어깨끈을 달 위치에는 튼튼하라고 심지를 붙였어요..
곡선부분은 가위밥을 넣고 뒤집어요~
뒤집었어요~
초동이가 또 깔고 앉으려고 폼잡네요~ㅋ
뒤집어서 옆과 밑단은 시접을 다림질해요~
모서리는 이렇게 했어요~
그리고 둘레 전체를 상침해요~
주머니를 만들어요~
원래는 주머니가 한 장인데 이 앞치마를 요청하신 분이 주머니가 많이 필요하다셔서 세 장을 겹쳤어요~ㅎ
맨 위 주머니엔 폰을 넣을거라 숙였을 때 폰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추도 달거에요~
그래서 단추구멍을 미리 뚫었어요~
주머니를 달 위치를 잡고 고정해요~
주머니를 달았어요~
입구는 튼튼하게 세모로 박아줬어요~ㅎ
가운데를 한 줄 박으니 주머니가 6개가 됐어요~~ ^^
어깨끈은 가죽으로 했는데 먼저 고리를 끼우고 구멍을 뚫어 징으로 박았어요~
다른 쪽은 솔트래지를 달고 구멍을 여러 개 뚫었어요~
이렇게 달았어요~ㅎ
목에 맞춰서 이렇게 끼우면 된답니다~ㅎ
린넨 앞치마 완성이에요~!
단추도 달고 가죽라벨도 달았어요~ㅎ
마순이가 입어보았어요~ㅎ
앞쪽으로 끈을 맨 모습이에요~
이 앞치마 패턴은 허리끈을 약간 골반쪽에 묶어야 하더라구요..
허리에 묶으니 가슴판이 목까지 올라와요.. ㅡ.ㅡ
가죽으로 끈을 하니 심플한 린넨 앞치마에 포인트가 되네요~ ^^
아끼는 단추를 달았어요~ ^^
주머니가 많은 앞치마~~ㅎ
허리끈을 뒤로 묶었어요~
이 모습도 이쁘네요~ㅎ
저 같이 배 나온 사람들에겐 이렇게 매는게 더 날씬해보일 것 같아요~ㅋㅋ
이 앞치마는 수공예하시는 분께 입양갔어요~
맘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히히~ ^^
뿌듯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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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꿈나무' 이시형 "피겨, 포기할 수 없었다...아픈 엄마를 위해"
피겨 꿈나무' 이시형 "피겨, 포기할 수 없었다...아픈 엄마를 위해" 피겨스케이팅만 계속 할 수 있다면 어떤 힘든일도 다 이겨낼수 있어요” 시형이네 가족은 지난해 연습장소인 태릉선수촌과 가까운 남양주시로 이사왔다. 시형이도 올해 빙상부가 있는 남양주시 판곡고로 진학할 예정이다. 조그만 다세대주택에서 외할머니와 어머니,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시형군의 꿈은 2022년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다. 그러나 그런 시형이의 꿈에 위기가 찾아왔다. 두 차례의 암 수술에도 아들의 꿈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던 어머니 이씨가 어깨 인대 파열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시형이를 위해 하루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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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셔널 일정
대회 1일차 시니어 페어 쇼트 1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45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2일 금요일 오전 5시 45분 ~) 시니어 여싱 쇼트 1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 (우리나라 시간 - 1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 대회 2일차 시니어 아이스댄스 쇼트 1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3일 토요일 오전 5시 30분 ~) 시니어 남싱 쇼트 1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대회 3일차 시니어 페어 프리 (Group 1-2) 1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 (우리나라 시간 - 1월 24일 일요일 오전 12시 ~ ) 시니어 아이스댄스 프리 (Group 1) 1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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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셔널 시니어 스타팅오더
(남싱 스타팅오더) (여싱 스타팅오더)(페어 스타팅오더)(아댄 스타팅오더) 일정 대회 1일차 여싱 쇼트 1월 22일 금요일 오후 12시 15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3일 토요일 오전 1시 15분 ~) 아댄 쇼트 1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 55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3일 토요일 오전 3시 55분 ~) 오프닝 세레모니 1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45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3일 토요일 오전 6시 45분 ~) 남싱 쇼트 1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 35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3일 토요일 오전 7시 35분 ~) 페어 쇼트 1월 22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 (우리나라 시간 - 1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15분 ~) 대회 2일차 여싱 프리 (1-12)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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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Duet Display 및 AstroPad 반값 세일...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디스플레이, 타블렛 입력장치로'
Duet Display (15.99불 → $7.99불)
맥과 아이패드 화면을 연동해서 쓸 수 있는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끈 iOS 앱 두 가지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선 Duet Display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USB 모니터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iOS 기기와 맥 컴퓨터와 케이블로 연결하면 아이패드가 보조 모니터로 인식되면서 작업 영역이 확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밑에 소개할 AstroPad만큼 조작이 정교하지는 않지만 iOS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해 마우스 포인터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맥 뿐만 아니라 윈도우 운영체제도 지원합니다.
➥ 백투더맥 소개글: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맥의 보조 모니터로 탈바꿈시켜주는 'Duet Display'
AstroPad (19.99불 → 9.99불)
AstroPad는 아이패드와 맥의 화면이 연동된다는 점에서 Duet Display와 늘 비교선상에 오르는 앱입니다.
엄밀히 말해 Duet Display는 두 디스플레이에 각각 다른 영상을 비춰 작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AstroPad는 아이패드 화면에 비춰진 영상을 통해 OS X에 띄워둔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을 조종하는 데 특화돼 있습니다. 쉽게 말해 아이패드를 세컨드 모니터로 사용하고 싶다면 저렴한 Duet Display로도 충분하고, 아이패드(특히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프로)를 와콤 신티크처럼 활용하고 싶다면 'AstroPad'가 적임자죠.
비슷한 듯 하지만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니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 백투더맥 소개글: 아이패드 프로를 맥과 연결해 와콤 신티크처럼 활용하기
참조
• Duet Display 공식 웹사이트
• AstroPad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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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GTD 방식의 인기 일정관리 앱 'Things' 반값 세일
인기 일정관리 앱인 'Things'가 오랜만에 할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미려한 인터페이스에 GTD 방식의 일정 관리 체계가 잘 녹아 있는 프로그램이죠. 당장 해야 할 일과 다음에 할 일, 언젠가는 해야 할 일 등으로 일정에 우선순위를 줄 수 있고, 또 여러 일정을 프로젝트 단위로 묶어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인 앱입니다.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다른 일정관리 프로그램보다 사용하기 쉽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애플 디자인 어워드, 맥 앱스토어 베스트 앱 등 수상 내역도 아주 화려합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오랫동안 인기를 얻어 왔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게 흠이었는데요. 현재 OS X∙iOS 버전 할 것 없이 평소의 절반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할인 내역을 뒤져보니 2년 만에 찾아온 역대 최저가입니다. OS X와 iOS 버전을 한꺼번에 구매할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두 버전 사이의 데이터 동기화는 'Things Cloud'라고 해서 제작사가 자체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뤄져 OS X 엘 캐피탄의 스플릿뷰라든가 포스 터치를 지원하고, iOS 버전도 최근에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그나저나.. 오늘 Things를 비롯해 △ 1Password △ Affinity Designer △ iA Writer △ DaisyDisk △ Yoink △ AstroPad △ Duet Display 등 여러 인기 앱이 동시에 반값 세일에 들어간 것을 보면 애플이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듯합니다. 연초부터 사용자들의 지갑을 탈탈 털려는 것일까요? 관련 소식이 있으면 블로그를 통해 바로 소식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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