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3일 토요일

시계같은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 사용후기

시계같은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 사용후기

지난 CES2016을 통해 새로운 기어S2 클래식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과 로즈골드인데요. 남자는 핑크라고는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플래티넘 컬러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Gear S2 Classic Platinum) 박스 구성품

먼저 박스를 보겠습니다. 10만원 정도 비싸진 만큼 박스도 조금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이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 무선충전기, 아답터, 추가 스트랩, 설명서가 담겨 있습니다.

기어S2 클래식과 동일한 구성입니다. 참고로 기어S2의 경우 스몰 사이즈 스트랩이 들어있는데 기어S2 클래식은 시계 스트랩 중 구멍이 나있는 부분을 하나 더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구멍이 늘어나는 만큼 차후 사용하기 위해 추가 스트랩은 잊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하세요.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Gear S2 Classic Platinum) 디자인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은 기어S2 클래식에 사용된 스테인리스 스틸에 18K 백금을 도금한 제품입니다. 참고로 로즈골드는 18K 금을 도금했구요. 즉, 기존 블랙 컬러에서 실버 컬러로 변화했는데요. 재질과 컬러가 변화하면서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었던 기어S2 클래식과 달리 시계 다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메탈 에디션 같은 느낌도 들면서 확실히 시계 특유의 느낌과 이전보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랩도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좀 밋밋한 재질감과 빳빳한 느낌이있었는데 새롭게 바뀐 스트랩은 가죽 질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한층 부드러워져서 처음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스트랩 확실히 좋아졌네요.

가격이 10만원 정도 상승했지만 누가봐도 시계처럼 보이는 스마트워치를 찾던 분들에게는 충분히 투자할 만큼의 변화와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제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무래도 캐쥬얼한 느낌이 많이 줄어든 만큼 옷 스타일을 조금 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쉽게 스트랩을 바꿀 수 있는 만큼 추가로 서드파티 스트랩을 구입해서 그날 스타일에 따라 바꿔주면 될 듯 합니다.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Gear S2 Classic Platinum) 스펙

스펙은 기존 기어S2 클래식 Wi-Fi 모델과 동일합니다. 다만, 소재의 차이로 무게만 살짝 바뀌었습니다.

스펙을 정리해보면 30.2mm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원형배젤, 타이젠 운영체제, 4GB 스토리지, 512MB RAM, 블루투스, NFC, Wi-Fi, IP68 방수방진, 배터리 250mAh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크기는 39.9x43.6.x11.4mm로 동일하며 무게는 기어S2 클래식보다 2g 가벼운 53g 입니다.

'스마트'와 '워치' 모두를 잡은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

지금까지 출시된 많은 스마트워치를 보면 '스마트'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에 있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있어 스마트한 기능을 경험하기 위해 넘어가고자 해도 디자인에 있어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 선뜻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어S2 클래식의 경우 원형베젤과 빠른 실행 속도 즉, '스마트'한 기능은 이미 검증을 받은 상황에서 여기에 '워치'에 더 신경을 쓴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제품을 내놓았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시계다운 스마트 워치를 원했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질 제품이라는 거죠. 

스마트에 초점이 맞춰졌던 제품들에서 시계 다움을 잘 간직한 제품으로 변화했다라는 점에서 그간 삼성이 출시한 다양한 스마트 워치류와는 분명하게 다른 제품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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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바흐 IOC 위원장과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관람

<원본 트위터> 김연아, 바흐 IOC 위원장과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관람 제2회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여왕' 김연아(26)가 14일(한국시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피겨 남자 싱글 경기를 지켜봤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13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올림픽기 전달식에 참석했고, 이날은 바흐 위원장과 함께 피겨 남자 싱글 경기를 지켜봤다. 김연아와 바흐 위원장은 경기장에서 즉석 포즈도 취하며 대회를 즐겼다는 게 올댓스포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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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2016 유스 동계 올림픽 쇼트 영상

https://youtu.be/_6vhPgtcnTI <쇼트 4위 차준환> 차준환 선수의 쇼트 직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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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 야마모토 & 로만 사도브스키 & VASILJEVS Deniss & 드미트리 알리예프, 2016 유스 동계 올림픽 쇼트 영상

<남싱 1위 소타 야먀모토> https://youtu.be/qvTlhG0glkA<남싱 2위 로만 사도브스키> https://youtu.be/wG6J2lN1t_A<남싱 3위 VASILJEVS Deniss> <남싱 5위 드미트리 알리예프> 2016 유스 동계 올림픽 남싱 쇼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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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 김형태, 2016 유스 동계 올림픽 쇼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fHuGnd-Tsw&feature=youtu.be <출처 인스타그램 yolopress2018 / 블로그 vinorider.blog.me #YOG #유스올림픽> 김수연&김형태 쇼트 8위 (35.86 / 19.83 / 17.03) 직캠인것 같네요..영상을 못보나 했는데..ㅠㅠ 영상 올려주신분..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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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스 동계 올림픽 페어 & 남싱 쇼트 결과

<페어 쇼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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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데일만, 세귄&빌로도, 사대륙 선수권 기권

캐나다 여싱 가브리엘 데일만이 부상으로 사대륙을 기권했네요.페어 세귄&빌로도 조도 기권을 했다는 소식이 포럼에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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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스 동계 올림픽 중계 정보

2월16일 아댄 프리 https://www.youtube.com/watch?v=u5nA8arq48I 2월16일 여싱 프리https://www.youtube.com/watch?v=DhCUbgIp_0E 페어와 남싱은 중계가 잡혀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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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부팅음을 없애는 3가지 방법

업데이트 (2016년 2월 13일)
맥 운영체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2년 전에 소개한 일부 방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안으로 사용할 만한 방법을 추가하고 포스트를 재발행합니다.
본문 가장 아래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역대 매킨토시 시동음

맥에 전원을 넣었을 때 나오는 우아하고 청아한 '딩~~~ '하는 소리

'부팅음' 또는 '시동음'이라고 불리는 이 소리는 주인을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인 동시에 하드웨어 점검이 이상 없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포스트(POST) 피드백이기도 합니다. 즉, 심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그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이나 독서실 같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요구되는 곳에서 우렁찬 부팅음 때문에 낭패를 보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죠. 놀란 마음에 스피커를 손바닥으로 막아도 싸한 정적과 따가운 눈총만 느껴질 뿐입니다. 갓난 아기를 키우시는 분도 종종 이런 경험을 해보셨을 듯하구요.

어떤 분들에게는 천상의 소리인 이 부팅음이 어떤 분들에게는 골치 아픈 요소가 될 수 있겠다 싶어 부팅음을 제거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관해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1. 시스템 종료 전 음소거 하기

가장 손쉬운 해결 방법은 맥을 끄기 전에 볼륨을 들릴랑 말랑한 수준으로 대폭 줄이거나 수동으로 음소거 시키는 것입니다. 

부팅음 재생 여부와 크기는 운영체제를 종료하기 바로 직전의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인데, 맥을 끌 때 마다 매번 기억하기 번거롭기도 하고 깜빡할 때가 많아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3~4년 전만 하더라도 맥을 시작할 때 음소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면 기존 설정을 무시하고 시스템 부팅음이 재생되지 않았는데, 최근 맥 펌웨어에서는 제거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2. 전용 유틸리티 사용하기

조금 더 편리하고 능동적으로 맥의 부팅음을 끄고자 하는 분들은 맥용 유틸리티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tartNinjaMuteConPsstSilentStartTinkerTool 등등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유틸리티의 이름을 클릭하면 유틸리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런 유틸리티는 대부분 무료인데다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OS X 버전과 하드웨어 종류를 심하게 가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맥북에어에서는 잘 작동하는데 아이맥에서는 작동하지 않거나, 분명 같은 하드웨어인데도 OS X 버전에 따라 작동 여부가 달라지는 등 일관성이 다소 결여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시도하면서 자신이 사용하는 맥과 궁합이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봐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간혹 의도치 않게 여러가지 설정이 꼬이면서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시작은 'StartNinja'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외 포럼을 보니 여러 유틸리티 중에서 호환성은 가장 좋은 듯합니다.

3. 부팅음 음소거 스크립트 적용하기 (최신 OS X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세 가지 방법 중에서 설치는 다소 복잡하지만 신뢰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맥을 종료하기 전에 시스템 볼륨을 자동으로 음소거 시켜 주는 스크립트를 적용하여 사용자가 음소거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게 만들어 주며, 운영체제를 불러올 때는 시스템 볼륨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줍니다.

최신 OS X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래 4번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1. 링크를 통해 파일을 내려받고 압축을 풀어주면, 그 안에 두 개의 스크립트가 들어 있습니다. 'mute_on.sh' 파일은 시스템 볼륨을 음소거 시켜 주는 스크립트이고, 'mute_off.sh' 음량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스크립트입니다. (애플 디스커션 포럼에 소개된 코드를 파일 형태로 저장하였습니다.)

3.2. 파인더에서 command + shift + G 키를 누른 후 다음 경로를 입력하여 라이브러리 폴더로 이동합니다. ▼

3.3. 라이브러리 폴더 안에 앞서 내려받은 두 종류의 스크립트를 모두 넣어줍니다. ▼

3.4.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하고 다음 두 명령어를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시스템(Root)이 이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파일의 권한을 수정하는 절차입니다. ▼

sudo chmod 755 /Library/mute_on.sh
sudo chmod 755 /Library/mute_off.sh

3.5. 계속해서 터미널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두 스크립트를 로그인/로그아웃 항목에 등록하여 운영체제를 종료할 때는 시스템 볼륨을 음소거 시켜 주는 스크립트를, 운영체제가 시작할 때는 음량을 원래 상태로 돌려주는 스크립트를 실행토록 하는 작업입니다. ▼

sudo defaults write com.apple.loginwindow LoginHook /Library/mute_off.sh
sudo defaults write com.apple.loginwindow LogoutHook /Library/mute_on.sh

이제 맥을 한번 새로 시작해주면 스크립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3.6. 차후에 시스템 부팅음을 다시 듣고 싶다면 터미널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스크립트 등록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폴더에 넣어둔 파일은 남겨두셔도 무방하지만 굳이 필요가 없다면 마져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

sudo defaults delete com.apple.loginwindow LogoutHook
sudo defaults delete com.apple.loginwindow LoginHook

업데이트(2016년 2월 13일) - OnyX를 이용해 맥 시동음 끄기


OS X 요세미티 및 엘 캐피탄의 경우 시스템 구조가 바뀌면서 위에 소개한 방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OnyX'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OnyX는 프랑스 개발자가 만든 유명한 OS X 유지보수 및 트윅 프로그램입니다. 적용 방법은,

1. ➥OnyX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자신의 OS X에 버전을 내려받습니다.
2. 앱을 실행한 뒤 관리자 암호를 입력합니다.
3. '디스크 구조 검증중'이라는 안내창이 뜨면 '취소' 버튼을 눌러 건너뜁니다. 시동음을 끌 때는 건너뛰어도 되는 기능입니다.
4. 메인 윈도우 > 매개변수 탭을 열면 아래쪽에 시동음 항목이 있습니다. (위 사진)
5. '끄기' 버튼을 누르면 다음 부팅부터 시옴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시스템 기본 상태로 복구하고 싶을 때는 '끄기'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참조
Apple Discussion - How do I turn off startup sound?

관련 글
• 美 특허상표국, '맥 시동음'을 애플의 등록 상표로 인정
• 맥 OS X 버전별 환영 동영상 모음... '그때가 기억나십니까?'
• 아이맥∙맥북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스피커 모음
• 음량을 조정할 때 재생되는 "뾱뾱" 소리를 끄는 방법. '임시로 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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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용 MS 오피스에서 원하는 프로그램만 골라 받을 수 있는 사이트

마이크로스트 오피스 365를 유료로 구독하고 있더라도 오피스 프로그램을 모두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작업 환경에 따라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워드와 엑셀 정도만 쓰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혹시’ 사용할지 모른단 생각에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을 다 설치해 봤자 용량만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오피스 365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설치 관리자의 경우 워드를 비롯해 엑셀, 아웃룩, 원노트 등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것만 설치하고 싶어도, 무조건 모든 프로그램을 다 내려받아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macadmins.software'는 맥용 오피스 사용자라면 북마크할 만한 사이트입니다.

오피스 공식 사이트에는 없는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오피스 프로그램만 골라 다운로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서버 중에서 위치가 가까운 서버를 선택할 수 있어서 다운로드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할 때 오피스 365 계정 인증을 해주어야 합니다.

오피스 '구'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이따금 오피스가 업데이트되면서 전에 없던 버그가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때 이 사이트를 통해 구 버전을 쉽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피스 볼륨 라이선스 버전과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 파일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여러 대의 컴퓨터를 관리하는 경우에도 무척 유용합니다. (애초에 기업이나 교육시설에 근무하는 IT 관리자를 위해 제작된 사이트입니다.)



참조
• Microsoft Office 2016 for Mac Downloads /via Clayton Burlison

관련 글
•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오피스 2016 정식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오피스 2016 '패키지판'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어 지원하는 맥용 오피스 2016 업데이트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오피스 차기 버전 개발 중. '연내 출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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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오디오 캡처 프로그램 'Piezo', 샌드박스 때문에 맥 앱스토어에서 철수

오늘 '피에조(Piezo)' 제작사가 맥 앱스토어에서 앱을 삭제했습니다.

샌드박싱 등의 맥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앱을 개선해 나가는 게 쉽지 않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이에 그동안 맥 앱스토어에서 피에조를 구매한 사람은 제작사 웹사이트에서 배포하는 버전을 내려받지 않으면 차후에 있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피에조는 유명 오디오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로그아모에바(Rogue Amoeba)'사가 만든 오디오 캡처 프로그램으로, 특정 응용 프로그램에서 나는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작사의 다른 오디오 캡처 프로그램인 '오디오하이잭(Audio Hijack)'의 경량화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에 충실한 녹음 기능을 강점으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동안 맥 앱스토어와 제작사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어 왔는데, 맥 앱스토어 버전은 2년 동안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시스템 자원과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샌드박스 정책이 시행되면서 앱을 업데이트할 길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이에 일단 맥 앱스토어를 통해 구버전을 판매하되 별도의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매자들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해 왔습니다. 제작사는 이제 이러한 방법도 한계가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맥 앱스토어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MPlayerX, Coda, BBEdit, Sketch에 이어 Piezo까지... 이제 이런 소식은 놀랍지도 않습니다.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밝은 면을 갖고 있지만, 앱의 기능과 개발자의 상상력을 제한하는 샌드박스 정책에 변화가 없는 한 앞으로도 유명 앱이 맥 앱스토어를 이탈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맥 앱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한 분은 라이선스 이전 요청을 해야 합니다.

우선 제작사 웹사이트에서 피에조 최신 버전(v1.5)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라이선스를 요청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단,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맥 앱스토어 버전이 설치된 상태여야 합니다. 대화상자에서 'Obtain Free License...' 버튼을 누르면 제작사 웹사이트로 연결도는데, 여기에 사용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주소로 시리얼키가 전송됩니다. 이 시리얼키를 앱에 입력하면 정식 등록이 완료됩니다.



참조
• Rogue Amoeba - Piezo 1.5 Arrives; Piezo Exits the Mac App Store

관련 글
• 맥용 디자인 도구 'Sketch' 맥 앱스토어에서 철수
• 맥용 인기 개발툴 Coda 2 맥 앱스토어 판매 중단
• 맥용 텍스트 편집기 'BBEdit' 맥 앱스토어 판매 중단
• MPlayerX, 샌드박싱 규제 때문에 맥 앱스토어에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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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iOS의 시차 효과를 맥에서 느껴보자! 마우스에 반응하는 패럴랙스 월페이퍼 앱 'viiw'


viiw2 (무료)

기능상 특별한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주얼적인 면에서 독특하다 할 만한 앱이 등장했습니다.

iOS에 적용된 '시차(Parallelx)' 효과를 맥 바탕화면에 적용해​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viiw'라는 앱입니다. (이미 view라는 앱이 있어서 이런 이름을 사용한 듯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기기의 기울기에 따라 화면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데 반해, 이 앱은 마우스 커서의 위치를 추적하여 배경 이미지의 위치를 미묘하게 변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면의 해상도가 변하는 것이 아니어서 작업 영역이 실제로 넓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어느 정도의 깊이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움직이는 GIF 이미지

모든 제어는 메뉴 막대 아이콘을 통해 이뤄집니다. 

마치 시스템 음량을 조절하는 것처럼 효과를 키우거나 줄일 수 있고, 맥북에 충전기가 연결돼 있지 않았을 때 작동을 중지하여 배터리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맨 밑에 있는 X자 버튼은 앱을 종료하는 버튼입니다. ▼

코멘트 & 다운로드

독특하고 신기한 앱어서 소개글을 올리긴 했지만 한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끊임 없이 움직이는 배경 이미지로 인해 iOS 기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이 느껴집니다. 슬라이드바를 이용해 효과를 줄일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공간감도 같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효과과 신통치 않게 됩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니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시도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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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viiw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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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진 시간마다 OS X 월페이퍼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Irvue'
•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1,500장의 지구 위성사진을 OS X 월페이퍼로... 'Beautiful Earth'
• iOS 7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맥용 화면 보호기 'iOS 7 lockscreen for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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