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OS X: 운영체제 업데이트 검사 주기를 자유롭게 바꾸는 방법

OS X 10.6 스노우 레퍼드까지만 하더라도 시스템 환경설정을 통해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기를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일주일 또는 최대 1달 단위로 새로운 OS X 업데이트가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OS X 최신 버전에선 사용자에게 이러한 선택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 자동으로 신규 업데이트가 있는지 맥이 대신 확인해 줄 뿐입니다. 

만약 새로운 OS X 업데이트가 배포되기 바로 직전에 자동 업데이트 검사가 수행되었다면, 6일 23시간 59초 동안 업데이트 안내가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혹은 사용자가 직접 맥 앱스토어 업데이트 탭을 열고 신규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죠.

OS X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검사 주기 변경

이와 관련해 iDownload 블로그에 쓸만한 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해 자동 업데이트 검사 주기를 하루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적용 방법은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Terminal)'을 실행한 뒤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명령어를 입력한 뒤 엔터 키를 누르면 됩니다. ▼

defaults write com.apple.SoftwareUpdate ScheduleFrequency -int 1

명령어 끝에 있는 숫자가 업데이트 주기입니다. 만약 하루에 한 번 업데이트 검사를 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1'을 넣어주면 되고, 일주일에 한 번이라면 '7'을, 한 달에 한 번이라면 '30'으로 바꾸어 입력하면 됩니다. 명령어가 잘 적용됐는지 확인하려면 아래 명령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앞서 입력한 숫자가 출력돼야 합니다. 이후 맥을 다시 시작하면 업데이트 검사 주기와 관련한 새로운 프로퍼티가 적용됩니다.

defaults read com.apple.SoftwareUpdate ScheduleFrequency

시스템 기본값으로 복구하고 싶을 때는 다음 명령어를 사용해 해당 프로퍼티를 삭제해야 합니다. ▼

defaults delete com.apple.SoftwareUpdate ScheduleFrequency

코멘트

가상 머신으로 테스트 해보니 잘 작동하는군요. 사실 매일 앱스토어를 들락날락 하면서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필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남보다 뒤쳐지지 않게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고 싶다면 참고삼아 적용해 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가끔 새로운 버그가 나타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앞설 때도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왔다는 알림 만큼 반가운 것도 없으니 말이죠.



참조
iDownloadBlog - How to change how frequently your Mac checks for software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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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블로그 마케팅 교육 공지! - 중급자 Class '3월 17일’

지난 2 18 목요일에 블로그 마케팅 교육을 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컨설팅 업무 때문에 이제서야 3 교육에 대한 공지를 띠우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편한 교육이 블로그 마케팅 중급자 교육입니다.

   

   

블로그 교육이 어느 11 되었습니다. 작년 로하스의 재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시작을 했던 "블로그 마케팅 교육" 매월 정례화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취미에 가까운 이벤트 입니다. 교육을 받는 다는 느낌 보다는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나눈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같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상위노출 블로그 및 브랜드 블로그를 구축하거나 운영을 여러 곳 했었습니다. S사의 자회사 블로그도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11 교육은 2016 3 17 목요일입니다.

   

   

10 교육은 저와 모이모이가 함께 했었는데 사진도 찍고 열강을 같습니다. 그래서 설정을 해놓고 찍어본 사진이 전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보 분들 교육이 어려운 같습니다.

   

   

블로그 교육장 입니다. 30 정도 수용이 가능하지만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서 20명으로 제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커리큘럼에서 3장과 4장이 이번 교육의 주제입니다.

   

11 블로그 마케팅 커리큘럼

01. 키워드와 워드의 차이점

02. 블로그 쓰는

03. 모바일 순위 올리는 방법

   

   

   

   

블로그 마케팅 교육 일정 비용 안내

     

일시: 3 17 목요일 (오후 7~8)

장소: 이대 입구 4 출구 이화 인비따레 1 "로하스 A 플렉스'

인원: 선착순 20

     

참가비: 3만원

계좌 번호: 국민은행 924537-01-021216 오태훈(천추의 아이티)

   

문의: 010-2776-9081

   

신청방법:

포스팅을 스크랩하신 "성함, 연락처, 스크랩 주소" 비밀 댓글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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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모금 Q&A] 김연아 선수가 5천 만원을 보낸게 맞나요???

[기부모금 Q&A] 김연아 선수가 5천 만원을 보낸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DAUM 카페 운영진 행복한 스커트입니다. 오전에 연아선수가 올챔 이벤트 모금계좌로 5천 만원을 보내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댓글에도 그렇고, 다른 곳에서도 '정말 김연아 선수가 보낸 것인가??' '이름만 김연아이고 그냥 팬이 5천 만원(!!)을 보낸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있으시더라구요. 다들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아서 따로 확인했다는 내용은 안 넣었더니 이런 궁금증도 생긴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올댓스포츠를 통해 사실 여부 확인(연아선수가 입금한게 맞는지)과 공개해도 되는지 여부 모두 상의 후 공지를 올렸습니다. 운영진은 연아선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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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프로젝트] 맥 프로 닮은 원통형 PC용 케이스? 'Dune Case'

맥 소식인 듯 맥 소식이 아닌 듯, 맥  같은 소식 하나 전해 드립니다.

애플의 ‘맥 프로(Mac Pro)'를 쏙 빼 닮은 'PC용 케이스'가 또 등장했습니다.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는 '듄케이스(Dune Case)'라는 제품입니다. 그 동안 휴지통으로 DIY 케이스를 만들거나 원통형 플라스틱 케이스로 맥 프로를 어설프게 흉내낸 제품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맥 프로를 본 따 만들어 얼핏 봐서는 맥 프로와 구분이 잘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단 홍보 영상부터 먼저 보시죠.

케이스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했고, 내부에는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중앙부를 비워놓았습니다.  메인보드는 미니ITX 규격을 지원하며 그래픽 카드는 길이가 185mm 이내면 오케이라고 합니다. CPU와 메모리는 ITX 보드가 지원하는 데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장장치는 2.5인치 드라이브를 최대 2개까지 달 수 있고, 전원은 mATX에서 파생된 SFX 규격의 초소형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물론 모든 케이스만 제공할 뿐, PC 부품은 모두 별매입니다. 단,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위해 제품 뒷면에 USB 3.0 4개와 3.5mm 오디오 단자, 마이크, HDMI와 유선 랜 단자를 미리 달아놓은 센스는 부렸습니다.

쿨링 디자인도 맥 프로와 사뭇 비슷합니다. 본체 아래 있는 틈을 통해 공기를 빨아들인 뒤 데운 공기를 케이스 위로 내보내는 형태입니다. 이를 위해 상단에 14cm 크기의 큼직한 팬이 달려 있습니다. CPU 팬은 CPU 팬대로 따로 달아야 하는데, 공간이 협소한 까닭에 인텔 순정 팬보다 크기가 큰 CPU 팬은 장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케이스의 높이와 지름은 각각 26,0cm, 21.5cm로, 맥 프로의 25.1cm, 16.7cm와 비교하면 살짝 높고 두툼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완성품이 아니라 여러 부품과의 호환성을 고려한 케이스라서 그렇겠죠. 케이스 무게는 아무런 부품을 달지 않았을 때 2.6KG입니다.

펀딩 가격은 미화 12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이미 완판됐고, 이글을 적는 현재 선택할 수 있는 가능한 가장 저렴한 슬롯은 169달러입니다. 여기에 배송비 명목으로 11.50달러가 더 추가되며, 해외 배송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 20만원 + 부품값으로 400만원짜리 맥 프로와 비슷한 윈도 PC나 해킨토시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는지 펀딩 마감일이 3주 가까이 남았음에도 이미 목표 금액 절반을 채운 상태입니다. 다만 생산이 순조로울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작사측이 “맥 프로에서 영감을 받았을 뿐 전혀 다른 제품이다”라는 유머 섞인 멘트를 올렸지만, 애플 법무팀도 같은 생각일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펀딩에 참여하실 분은 펀딩이 중간에 무산될 가능성도 염두해 두셔야 할 듯합니다. 만약 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6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듄케이스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펀딩 참여는 킥스타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KickStarter - DUNE CASE: Mini-ITX PC Case w/ Superior Thermal Dynamics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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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맥 프로'를 빼닮은 대륙의 PC 케이스
• 신형 맥 프로가 도난방지 장치가 필요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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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다, 후지 X70 개봉기

일상용 스냅 카메라를 고르다가 후지 x70을 써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살펴본 x70 개봉기 겸 첫인상입니다. 간단한 느낌을 살펴보고 정식 성능 후기는 준비 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제가 관심을 두고 보는 전자제품이 있다면 카메라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카메라가 엉망이어서는 아니고요. 사실은 쓰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엉망이어서 카메라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카메라를 고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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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보니~?


 

  뭘 그렇게 보니~?




재봉을 하는데 또 따라 들어온 가을이와..

초동이에요~ ^^


가을이와 초동이의 마음의 거리..

렌즈만 대면 눈뽀뽀하는 초동이에요~


그런 초동이를 신기하게 보는 가을이~ㅋ

잠시 후 초동이가 테라스에 나가 테이블 위에 앉아 있더라구요~

여기서 창밖을 보고 있어요~ ^^

"엄마 오셨어욤~? 헤헷~"

반겨주는 초동이~ㅋㅋ

급정색~

하품할 때 말리는 혀는 참 귀여워요~ㅋ

마징가 초동~

뭘 그렇게 보니~?

초동인 백치미가 있어요~ 살짝 빙구같은..ㅋㅋ

수염 난 곳 줄무늬가 매력포인트에요~ㅎ


뭘 보긴 하는 건지, 멍때리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ㅎ

초동이 코는 갈색코에요~ ^^

코는 부농코가 진리이지만 갈색코도 귀여워요~ㅎ

늠름한 초동이~!

같은 시각 가을인 자려고 그루밍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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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맥에도 마우스 클릭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오토클릭 #오토마우스

Q. 맥용 마우스 자동 클릭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평소에 즐겨 하는 게임 몇 가지 있는데 패러렐즈에서 생각보다 썡쌩 잘 돌아가더군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졸라빨라'나 '오토핫키' 같은 마우스 자동 클릭 프로그램이

패러렐즈에서 오작동할 때가 많다는 겁니다.

게다가 게임가드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자동 클릭 프로그램을 악성코드로 인식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게 맥용 자동 클릭 프로그램인데요.

윈도우 안에서 실행되는 게 아니니 패러렐즈 호환성 문제도 없을 것 같고

악성코드로 인식되는 것도 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맥에도 마우스 클릭을 자동으로 해주는 오토마우스류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A. 맥에도 자동 클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기능과 가격에 따라 꽤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에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은 'Autoclick'입니다.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광클' 성능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자동 클릭 프로그램으로서 필요한 기능이 다 있으면서도 사용이 쉽고, 가격도 무료입니다.

1. 우선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합니다.

2. 앱을 파일 압축을 풀면 'Autoclick'이라는 실행 파일이 나오는데 바로 실행하지 말고 마우스 우클릭 후 컨텍스트 메뉴에서 '열기'를 선택하세요. ▼

3. 앱을 실행하면 사용할 수 있는 간결한 인터페이스의 Basic 모드와 세밀한 튠닝이 가능한 Advanced 모드... 이렇게 두 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드 전환은 창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윈도우용 오토 클릭 프로그램을 써보셨다면 Advanced 모드도 옵션이 크게 낯설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4. 세부 기능 소개

1. 마우스 버튼 선택
2. 초 또는 분당 자동 클릭 횟수
3.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실제 자동 클릭이 시작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 (지연 시간)
4.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자동 클릭을 종료할 떄까지 걸리는 시간 (지속 시간)
5. 마우스가 '몇 초 이상' 움직이지 않을 때만 자동 클릭 수행
6. 자동 클릭 시작/종료 단축키 설정란
7. 자동 클릭 시작 버튼

이 외에도 'iMouseTrick' 'DwellClick' 'Keyboard Maestro' 'Rapid Click' 'Auto Clicker' 등의 유∙무료 유틸리티가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앱은 오래 전에 개발이 중단돼 OS X 최신 버전에선 실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조
AutoClick 공식 웹사이트

관련 글
• 맥에서 마우스와 트랙패드의 스크롤 방향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 'Scroll Reverser'
• 맥의 마우스 민감도 끌어 올려주는 'Smooth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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