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금요일

갤럭시S7엣지로 편리하게 전화거는 방법 '퀵다이얼'. 갤럭시 실험실 수시로 살펴보세요!

갤럭시S7엣지로 편리하게 전화거는 방법 '퀵다이얼'. 갤럭시 실험실 수시로 살펴보세요!

카카오톡에는 설정에 실험실이라는 탭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실험실은 말 그대로 카톡 사용의 편리함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탭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전 베타 버전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하여 테스트하도록 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식 기능으로 적용하기에는 아직 개발단계인 새로운 기능의 베타 버전을 실험실에 올려서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실험실에 있는 기능등은 바람처럼 생겼다가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실험실이니까요.

이런 기능이 갤럭시S7 그리고 갤럭시S7엣지에도 있습니다. 바로 Galaxy Labs인데요. 이 공간을 통해 아직 정식적으로 적용되지 않은 기능을 미리 만나보고 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실험실에 있는 갤럭시S7엣지의 새로운 기능은 바로 '퀵 다이얼'입니다.

갤럭시 실험실(Galaxy Labs) 사용방법은?

'설정 > 유용한 기능 > Galaxy Labs'로 들어가면 됩니다. 앞서 말한듯이 현재 '퀵 다이얼(Quick Dial)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사용 중으로 바꾸면 이 퀵 다이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퀵 다이얼은 번호를 입력하거나 연락처를 찾거나 전화 앱을 눌러 최신목록이나 즐겨찾기로 대상을 찾을 필요없이 홈버튼을 길게 누른 후 음성으로 저장된 연락처 이름을 말하면 되는 기능입니다.

사용 중으로 변환 후 위와 같이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Google 앱 대신 [퀵 다이얼]이 사용됩니다.'란 문구가 나오며 실제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간단한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간단한 동의 과정을 거치면 퀵 다이얼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폰에 있는 전화 애플리케이션(예 : 전화, 스카이프, T 전화 등) 중 퀵 다이얼로 전화 시 사용될 앱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퀵 다이얼'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설명 그대로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화 걸 이름을 말하세요'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을 말하면 3초 후 전화 앱으로 전화되면서 전화가 걸립니다.

갤럭시S7엣지 퀵 다이얼 장단점은?

확실히 편리하긴 합니다. 홈버튼만 길게 누른 후 이름을 말하면 전화가 걸리니 전화 앱을 누르고 연락처에서 이름을 찾는 과정이 생략되서 편리합니다.

특히 갤럭시S7엣지의 경우 피플엣지(People edge) 등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조금 더 편리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화면이 꺼져있는 상황이거나 다른 앱을 실행 중인 상황에서도 홈버튼만 길게 누르면 전화를 걸수 있습니다. 단, 지문 잠금을 걸어놓은 경우 지문을 해지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끄러운 장소에서 퀵 다이얼 사용시>

아마 인식률에 대해 궁금하실 듯 한데요. 조용한 곳에서는 상당히 인식률이 좋습니다. 거의 한번 말하면 정확하게 전화가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시끄러운 공간에서는 인식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음성인식과 관련한 대부분의 기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일 듯 한데요. 이러한 음성인식이라는 한계로 인해 '퀵'이라는 단어가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즉 이 기능은 보조적인 역할로 활용한다면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예를들면 겨울철 장갑을 끼고 있을 때나 긴급한 상황 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생각보다 퀵 다이얼과 피플엣지의 조합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기능들이 실험실에 올라올지 꽤 기대가 되네요. 참고로 실험실에 새로운 기능이 올라왔을 경우 알림을 on/off해서 원하는 사용자의 경우 받을 수 있었음 좋겠네요. 또한, 현재 해당 기능에 대한 평가가 좋다, 나쁘다 2가지 방식으로만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간략한 의견도 보낼 수 있었음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또, 보여주세요. 유쾌하고 재미난 실험 기능을 말이죠.

이 글은 삼성전자를 통해 포스팅 비용을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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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미리 보기 캐시 오류 해결하고 속도를 높이는 방법

라이트룸을 쓰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오류가 미리 보기 캐시 관련 오류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미리 보기와 관련된 라이트룸 기능도 조금 살펴봤어요.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사진 편집 작업을 어도비(adobe) 사의 라이트룸(Lightroom)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독 형식으로 바뀌어 월 1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포토샵과 함께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 돈이 없다는 게 문제네요. 라이트룸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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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 아니 '팀 쿡'을 찾아라!

영국의 맥 관련 잡지인 '맥포맷(MacFormat)'이 애플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그림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애플 캠퍼스 2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이 '월리를 찾아라'풍으로 담겨 있는데요. 찾아야 할 사람은 월리가 아니라 바로 '팀 쿡'입니다. 저는 2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눈썰미가 좋은 분은 이보다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스티브 워즈니악과 조니 아이브 등 반가운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쏠쏠한 재밋거리입니다.

여러분도 옛 추억을 살려 한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링크를 방문하면 원본으로 크게 확대해서 보실 수 있고, 정답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MacFormat 사진 스트림

관련 글
• 애플, 창립 40주년 맞아 사옥 앞에 해적 깃발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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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용 애플 스토어 앱 한국 지원 추가

애플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애플 스토어 앱이 이제 한국을 지원합니다.

애플은 애플 스토어 앱을 21일(현지 시각) 업데이트하면서 한국을 지원 국가로 추가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맥,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주요 제품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등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 워치에서 주문 현황과 가까운 매장 등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는 아직 애플 스토어가 없으니 프리스비와 같은 가까운 리셀러 매장을 보여줍니다. 매장 정보를 바로 앱에서 검색하고, 원하면 전화도 걸 수 있습니다. 새 맥북 재고가 들어왔냐고 물어볼 때 쓰기 좋겠죠?

애플 스토어 앱은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
애플 스토어 앱 (앱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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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IT 제품서비스 출시 소식을 한눈에 쏙 'Product Hunt' 공식 앱 배포

프로덕트 헌트가 맥용 공식 앱을 선보였습니다.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는 매일 새로 쏟아져 나오는 온갖 앱∙모바일∙IT 관련 서비스를 일 단위로 소개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매일 셀 수 없이 많은 앱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업계 종사자 조차 트렌드를 따라가기 버거울 때가 많은데요. 이곳을 통해 아주 흥미로운 앱과 서비스를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이 어떤 서비스를 론칭하는 지 그 동향도 한눈에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앱과 서비스를 무분별하게 소개하는 게 아니라 방문자들로부터 얻은 득표를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그날 그날의 가장 핫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상업적인 리뷰가 아닌 방문자들의 짧은 코멘트와 '좋아요'로만 제품이 평가되므로 제품의 인기와 호감도를 좀 더 생생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이트의 이런 특성 탓에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좋은 투자처를 찾는 벤처캐피탈 업계에서도 프로덕트 헌트에 올라오는 제품을 눈여겨 볼 때가 많아고 합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백투더맥을 통해 소개해 드리는 앱과 서비스도 사실 이 사이트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활용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한 포스팅 소재를 찾을 수 있는 일종의 보물창고 같은 곳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맥용 앱은 메뉴 막대 아이콘을 통해 사이트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뉴 막대 아이콘을 클릭하면 팝업창이 뜨면서 그날의 순위와 제품 정보, 사용자 평가 등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제품을 클릭하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세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목록은 일정 시간 주기로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추려서 보고 싶다면, 환경설정에서 일정 투표(votes) 이상을 받은 제품만 표시하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그밖에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제품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트위터∙페이스북)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준비돼 있습니다.

다운로드

수없이 많은 제품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요즘, 얼리어답터와 블로거, 개발자, IT 관계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합니다. 일반 사용자도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놓고 그때그때 제품을 구경하는 것도 상당한 재미거리가 될 겁니다.

Download Product Hunt $0.00



참조
Product Hunt 공식 웹사이트

관련 글
• 애플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확인해야 될 사이트 'MacRumors Buyer's Guide'
• 애플 고객지원 사이트에 올라온 최신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하는 방법
• OS X 사파리로 다시 돌아온 RSS 구독 기능
• 해외 IT 기사 요약 사이트 'techNee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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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교육 공지 "12차 최고급반" -리브라 블로그에 대한 고찰

네이버 블로그에만 공지를 하니 티스토리에도 공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월 29일 금요일에 블로그 마케팅 교육이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고급반으로 파워 블로그를 목전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번 교육은 모집이 아니고 선정 방식으로 자격이 되는 분들만 참여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법의 모색도 해보고 마케팅적인 블로그 운영 등이나 파워 블로그가 되는 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형식으로 진행하고 리브라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하려고 합니다.

   

약간의 다과는 준비를 하고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한번 마련을 해보려고 합니다.

   

토론 주제

   

개인적으로 목표로 잡고 있는 블로그 생협

블로그의 상업성과 공정성의 경계

나는 파워 블로거인가 프로블로거인가

개인 미디어로의 블로거

리브로 블로그에 대하여

   

   

   

커리 큘럼

   

프로 블로거가 되는 법

리뷰 블로거가 되는 법 공유

저품질에 대한 대처법

   

이번에는 대상의 조건을 조금 다르게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모집 요강

   

1. 1년 이상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는 분

2. 최적화 블로그

3. 전문 분야가 있는 블로거

4 평균 방문자 3,000명 이상 블로거

   

* 참가자의 자격을 정한 이유는 현재 파워 블로거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넘어야되는 장벽에 걸친 분들을 대상으로 이라는 것입니다.

   

   

참여 방법

신청은 제 네이버 블로그 http://chunchuit.com 에 12차 블로그 마케팅 교육 공지사항에 댓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참가자를 제한하는 것이 때문에 일반 분들이 내용을 보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의 합니다.

   

일시: 4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9시)

장소: 이대 입구 역 4번 출구 이화 인비따레 1층 "로하스 A 플렉스'

인원: 5명

       

참가비: 3만원

계좌 번호: 국민은행 924537-01-021216 오태훈(천추의 아이티)

     

문의: 010-2776-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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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챌린지 컵 각 대륙 출전 선수 소개 영상

<팀 아시아 출전 선수 소개> <팀 유럽 출전선수 소개> <팀 북미 출전선수 소개> 팀 챌린지 컵 각 대륙 출전 선수 소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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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챌린지 레드카펫 인터뷰 영상

<애슐리 와그너 인터뷰 영상> <그레이시 골드 인터뷰 영상> <케이틀린 위버 & 앤드류 포제 인터뷰 영상> <엘레나 라디오노바 인터뷰 영상> <아담 리폰 인터뷰 영상> <가브리엘 데일만 & 남뉘엔 인터뷰 영상> 레드카펫 인터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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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팀 챌린지 컵 첫날 스타팅오더

남싱 쇼트 그룹쇼트 1그룹 : 데니스 텐, 미하일 콜랴다. 아담 리폰쇼트 2그룹 : 쇼마 우노, 미칼 브래지나, 남 뉘엔쇼트 3그룹 : 보양 진, 세르게이 보로노프, 제이슨 브라운 여싱 쇼트 그룹쇼트 1그룹 : 사토코 미야하라,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그레이시 골드쇼트 2그룹 : 리카 혼고, 로베르토 로데기에로, 가브리엘 데일만쇼트 3그룹 : 엘리자베타 뚜르진바예바, 엘레나 라디오노바, 애슐리 와그너 내일 오전 11시30분부터 열리는 남/여싱 쇼트 그룹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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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팀 트로피 레드 카펫 사진

https://twitter.com/GoldenSkate 오늘 팀 챌린지 컵 레드 카펫 행사가 있었습니다.출전 선수들 레드 카펫 사진과 키스앤크라이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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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에 아이패드를 연결할 수 있는 마그네틱 거치대 'Pixo'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 중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아이패드를 아이맥에 손쉽게 탈부탁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끕니다.

'픽소(Pixo)'는 영국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마그네틱 방식의 마운트 장치입니다.

아이패드를 맥북이 아닌 아이맥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때, 화면 높낮이가 크게 차이나서 끊임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눈알을 바삐 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 장치를 사용하면 아이맥의 원하는 부분에 아이패드를 거치할 수 있어서 거치와 시야의 불편함을 한방에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네오디움 자석을 접목해 강력한 접착력을 보이면서도, 필요할 때 언제든 붙였다 뗄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즉, 평상시 외출할 때는 아이패드만 들고 나가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면 아이패드를 아이맥 옆에 착 붙이면 그만입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 

호환성도 좋아서 연식과 두께에 상관 없이 모든 아이맥, 아이패드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덩치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타블렛도 두께와 무게가 각각 6.9mm, 750g 미만이면 아이맥에 튼튼히 고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픽소는 아직 계발 단계로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양산을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반응이 제법 좋아서 론칭 사흘만에 목표액 5만 파운드 중 1만 파운드를 모금한 상태인데요. 이 속도라면 무난히 펀딩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25 영국 파운드(한화로 약 3만 5천원)로, 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올 11월부터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배송비는 미정이지만 일단 한국으로 배송도 가능합니다.

'듀엣 디스플레이' '에어 디스플레이' '투몬USB'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아이맥 유저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은데요. 관심 있는 분은 킥스타터에서 더욱 자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KickStarter - Pixo: Magnetic tablet mount for desktop comp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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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서 온 듯한 기발한 디자인의 맥 프로 거치대 'Opro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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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뮤지션들의 컴백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면서 다양한 음악들이 봄꽃처럼 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달에는 유성은, 정은지, 악동 뮤지션, 왁스, 바이브 등의 실력 파 가수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하루 하루 최신 앨범을 체크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인터넷 뉴스를 통해 한 가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음원사이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가격을 인상한다는 거였죠.

   

 



   

이 이야기를 지인들과 나누었는데 소주에, 담배에, 음악감상마저 값이 오르면 서민들은 무엇을 즐기며 살아야 하냐고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네요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 잘 사는 요즘, 어떤 소비패턴을 짊어지고 가느냐는 오롯이 소비자의 몫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요 음원사이트들의 가격을 비교하며 최저가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비교대상은 대중적으로 가장 인지도 높은 멜론, 지니, 벅스, 엠넷이며 공정성을 위해 통신사나 결제수단 등의 각종 할인혜택을 제외했으니 대충 이 정도겠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먼저 출, 퇴근길 등의 지루하고 밋밋한 이동시간을 다채롭게 장식해주는 모바일 스트리밍 요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 요금제일 것 같습니다. 아래는 가격인상을 반영한 1개월 기준 기본 요금입니다.

   

 

   

모바일 스트리밍 요금 소개

 


   

-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클럽 (6,900원)

   

   

   

-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5,000원)

   


   

엠넷: 모바일 전용 음악감상 (6,900원)

   

벅스 뮤직은 별도의 모바일 요금제가 없어 제외되었고, 멜론과 엠넷의 가격이 동일한 반면 제가 정액으로 듣고 있는 지니가 가장 저렴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비교해 볼 요금제는 PC와 모바일의 결합상품입니다. 이동시간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집에서도

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 입니다.

   

이 상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1개월단위가 아니고 3개월 이상의 장기 결제를 하는 고객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음원사이트 네 곳 모두가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3개월 할인 프로모션이 반영된 가격들을 본격 비교해볼까요.



   

PC+모바일 결합상품 요금제

  





- 멜론: 스트리밍 클럽 (5,900 x 3개월: 총 17,700원)

   

 


- 지니: 무제한 음악감상 (3,900원 x 3개월: 총 11,700원)

   

 

   



 - 벅스: 듣기 (4,900원 x 3개월: 총 14,700원)

   

   


   

- 엠넷: 음악감상 (4,900원 x 3개월: 총 14,700원)

   

PC상에서는 가격순서가 다시 뒤바뀌는데요. 멜론 > 엠넷, 벅스 > 지니의 순서로 가격을 매길 수 있겠네요.


특이사항을 말씀 드리자면 지니의 경우, 3개월 결제 시 한 달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듣고 있는 지니 뮤직은 오랜 기간 사용할수록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국내 4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엠넷의 가격을 비교 해서 따져보았습니다.

   

오이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가격들은 할인 요소를 전혀 적용하지 않은 기본 가격들이니 그냥 참고 정도만 해두시면 두고 비교 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할인혜택 등을 적용하면 또 달라지는 것이 스트리밍 요금이니 모두들 부담 없는 음악감상 즐기시길 바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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