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일요일

갤럭시노트7 S펜 새로운 기능 3가지는 무엇?

갤럭시노트7 S펜 새로운 기능 3가지는 무엇?

갤럭시노트7 S펜의 새로운 기능 3가지가 포함된 에어커맨드 GUI가 유출됐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이 들어간 GUI도 함께 유출됐는데요.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보면 Translate, Magnify, Glance 입니다. 어떤 기능일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S Translate(S 번역)

Translate

this allows a Galaxy Note 7 user to translate words from a foreign language by merely hovering the S Pen over that word. This will save time since no special app needs to be opened.

갤럭시노트7 티저를 통해서 이미 예견된 기능이었는데요. 모르는 단어에 S펜을 가져가면 바로 번역된 화면이 팝업 형식으로 뜨는 기능인 듯 합니다.

S Translate를 실행하면 별도 사전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원하는 단어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기능이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PDF, Word 등 문서에서도 적용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문서파일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까지 모두  S Translate를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겠네요. 티저 영상으로 내놓은 만큼 무척 기대가 되는 기능입니다.

S Magnify(S 돋보기)

Magnify

If you said that you simply hover the S Pen over an area of the screen in order to make it bigger, you are absolutely correct.

Magnify라는 단어가 확대라는 뜻인데요. 아마도 국내에서는 돋보기로 풀이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 내용을 간단히 해석해보면 S펜을 원하는 화면에 가져가면(호버링) 화면이 확대되는 기능입니다.

예전에도 돋보기 기능이 있기는 했는데요. 이 역시 위젯이나 별도 앱을 실행했어야 했는데 편의성이 조금 더 개선되었네요. 모바일로 상품 소개 페이지 볼때 조금 더 키워서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될 듯 합니다.

S Glance (S 글랜스)

Glance

This gives you the capability to switch between apps by hovering your S Pen over a floating app thumbnail.

Glance라는 단어가 흘낏보다, 얼른 보다라는 뜻인데요. 글랜스는 갤럭시노트5 베타 프로그램에서 이미 노출되었던 기능으로 앱 화면을 작은 썸네일 형태로 만들어 화면 모서리에 플로팅 방식으로 띄워놓는 기능입니다. 이 썸네일에 S펜을 가까이 가져가면 전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아이콘을 클릭해야지만 내용을 볼 수 있었지만 썸네일에 S펜을 가져가는 것만으로 전체 화면을 볼 수 있어 편리할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다운 변화?

갤럭시노트의 아이덴티티는 S펜입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노트가 나올때마다 S펜과 관련한 기능을 강화해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S펜의 실 사용자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는 추가된 기능들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했으며 충분한 사용성을 보여주지 못했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과연 이번에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은 얼마나 큰 편의성과 사용성을 안겨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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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이준형 등' 남녀 피겨, 올 시즌 첫 국제 대회 출격 http://ift.tt/2anC4jt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남녀 피겨를 이끌 박소연(19·단국대), 최다빈(16·수리고), 이준형(20·단국대), 김진서(20·한국체대), 그리고 차세대 피겨 주역 임은수(13·한강중), 유영(12·문원초) 등이 나란히 시즌 첫 국제 대회에 나선다. 박소연, 최다빈, 이준형, 김진서, 임은수, 유영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이들이 4~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2016’(이하 아시안트로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안트로피는 B급 국제대회로 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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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앱스] 8월 무료 폰트 받아가세요.

[갤럭시앱스] 8월 무료 폰트 받아가세요!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는 분들의 특권이라고 해야 할까요? 삼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앱스(Galaxy Apps)에서 매달 2개의 폰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8월1일인 만큼 새로운 폰트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210긴단발머리'와 '365심플데일리' 2개 폰트입니다. 이 폰트는 8월 한달간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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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적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다운을 받은 후 설정 > 디스플레이 > 글자 크기 및 글꼴로 이동 다운받은 폰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좌 : 365심플데일리 / 우 : 210긴단발머리>

갤럭시S7엣지에 적용한 폰트입니다. 한번 보고 다운을 받을지 말지 선택해보세요. 폰트만 바꿔도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마음에 드는 폰트라면 한번 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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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 인스타그램 사진, G7X Mark2만 있으면 끝!


  날씨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쉽게 밖으로 나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어디 나갈 때는 G7X Mark2를 한 손에 들고 나가는 게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한 달을 조금 넘게 쓰면서 캐알못이었던 저도 이제 캐논 카메라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아주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었고요.


  그리고 G7X Mark2를 쓰면서 인스타그램을 쓰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품질이 아쉬워서 인스타그램에 공유를 잘 안 했는데요. G7X Mark2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은 여러 사진이 생겨 자꾸 공유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G7X Mark2를 쓰면서 제 인스타그램이 조금 더 풍성(?!)해졌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쉽게 쓸 수 있는 이유는 G7X Mark2에 탑재된 Wi-Fi 기능 덕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G7X Mark2를 처음 쓸 때부터 알차게 썼지만, 가장 뒤늦게 전해드리는 Wi-Fi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G7X Mark2와 Wi-Fi

  요새 나오는 컴팩트 카메라는 Wi-Fi 기능을 거의 탑재한 카메라가 많습니다. 초창기에는 Wi-Fi 속도도 느리고 배터리도 많이 잡아먹는다는 생각에 카드 리더기만 있으면 될 걸 뭐하러 Wi-Fi를 넣느냐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써보니 Wi-Fi 기능을 쓰다가 안 쓰니 정말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이패드 프로를 쓰면서 아이패드 프로에서 간단히 사진도 편집하고, 사진을 바탕으로 그림 작업을 하면서 Wi-Fi 기능의 중요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저는 그래서 주로 아이패드 프로와 G7X Mark2를 연결해 사진을 전송합니다. 준비는 간단합니다. iOS 그리고 안드로이드 모두를 지원하는 캐논 카메라 커넥트 앱을 미리 설치하면 됩니다.



  저는 iOS 기기와 주로 연결하므로 iOS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앱을 설치한 다음에는 G7X Mark2에서 Wi-Fi 기능을 실행하면 됩니다. G7X Mark2의 Wi-Fi는 오른편에 Wi-Fi 버튼을 눌러 실행하면 됩니다.



  저는 이미 스마트 기기와 설정을 마쳤기에 기기 목록이 보입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연결할지 연결 방식을 택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카메라 사이에 이미지 전송, 스마트폰 접속, 컴퓨터 연결, Wi-Fi대응 프린터 인쇄, 웹 서비스에 업로드가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께서 저와 같이 스마트폰 접속 메뉴를 선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기기를 추가하면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해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같은 Wi-Fi에 연결한 산태에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언제나 집 안에서 사진을 옮기는 것은 아니라 저는 카메라가 직접 액세스 포인트가 돼 사진을 옮기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다시 말해, 카메라와 아이패드를 바로 연결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네트워크를 선택할 때 카메라 카메라 액세스 포인트 모드를 선택하면 SSID가 G7XMarkII 로 시작하는 액세스 포인트가 생깁니다. 그러면 아이패드에서 이 액세스 포인트에 접속하면 됩니다.



  연결이 끝나면 앱을 실행합니다. 카메라 이미지, 원격 촬영, 위치 정보, 카메라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메뉴는 카메라 이미지 메뉴입니다. G7X Mark2 안에 있는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기능이고요. 원격촬영은 아시겠지만, 카메라를 원격에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유용한 기능이지만, 활용할 기회가 없어서 전 잘 쓰지 않네요.



  카메라에 연결하는 순간 G7X Mark2에서는 바로 사진을 보낼 수 있는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카메라에서 사진을 선택해서 보낼 수도 있고 한 장씩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앱에서 카메라 이미지를 들어가면 카메라 화면은 꺼지고 앱에서 사진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카메라는 무조건 카메라로만 조작해야 할 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이게 좀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진을 보내야 할 때 스마트폰을 꺼내서 연결했다가 다시 카메라로 하나씩 선택하는 게 편하진 않더라고요. 스마트폰을 들고 필요한 사진을 콕콕 찍어서 전송하는 게 손도 바쁘지 않고 좋습니다.


  저는 이왕 보내는 것 원본으로 보내는 걸 좋아하는데요. 설정에서 원본이 아닌 압축된 버전으로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원본으로 보내더라도 전송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모두 보내면 이제 이 사진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조금 소박하게 마무리한 G7X Mark2 체험기입니다. G7X Mark2 공식 체험기는 이번 글을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후에는 제가 직접 쓰면서 느낀 바를 그때그때 정리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시겠지만, G7X Mark2로 찍은 많은 사진은 제 인스타그램에 올려뒀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에서 바로 인스타그램 링크를 걸었는데, IT 관련 문의가 너무 많이 와서 링크를 지워버렸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선 가벼운 일상만 공유하고 싶거든요….:)


  체험단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후에 느낀 점은 또 바로바로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886

긴급 재난문자 꺼야하나? 말아야 하나?

긴급 재난문자 꺼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최근 폭염주의보로 인한 안전 안내 문자가 자주 오는데요. 다만 너무 잦은 문자와 이미 활동이 시작된 이후 오는 때늦은 문자에 시민들에 비판의 의견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재난문자는 뭐지?

2013년부터 4G 휴대폰에 의무적으로 탑재된 긴급 재난문자방송은 태풍, 홍수, 폭설, 지진 등 다양한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해 국민에게 보내는 긴급 문자를 말합니다.

폭염주의보는 긴급재난이 아닌 안전 안내 문자

사실 폭염주의보와 관련한 문자는 긴급재난문자가 아닌 안전안내문자입니다. 긴급재난문자의 경우 사이렌이 울리는데 반해 안전안내문자는 일반 문자와 같이 진동, 소리 등 알림이 옵니다. 즉, 설정에서도 긴급 재난문자와 안전 안내 문자로 나눠져 있으며 원하는 문자만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기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경우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 안내문자의 경우 받기 싫으면 문자 > 설정 등을 통해 안전 안내문자만 받지 않는걸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긴급 재난 문자 역시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재난문자 비난을 받는 이유는 뭐지?

우선 첫번째로 시기와 신뢰의 문제입니다. 지진이 발생한지 30분이 지난 후 지진이 발생했다는 문자를 보낸적이 있으며 비도 오지 않았는데 호우주위보 문자를 보낸적도 있습니다. 폭염주의보 역시 미리 사전에 문자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활동하고 있을 시간에 문자를 보내 과연 이 문자가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가 의문을 가지게 한다라는 점입니다. 즉, 긴급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앞서 언급했듯 아이폰 등 외산폰의 경우 안전 안내 문자도 긴급으로 알려준다라는 점입니다. 국내 출시된 제품들의 경우 긴급과 안전 안내 문자로 나눠 보내주는데 일부 외산폰의 경우 모두 긴급문자로 도착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폭염주의보 같은 경우 안전 안내 문자에는 적합하지만 긴급 문자에는 적합하지 않다라는 의견입니다. 다만, 이는 국가안전처의 문제라기보다는 외산폰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의 경우 당연히 국가안전처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안팎으로 신뢰가 깨지면서 재난 문자가 불필요한 문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불편하다면 안전안내문자는 꺼두셔도 됩니다.

만약 너무 잦은 문자가 불편하다면 꺼도됩니다. 하지만 긴급재난문자는 켜두는 것을 권합니다.

보안 혹은 안전이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일을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또, 지금과 같이 재난 혹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런 대비책들은 어떤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때는 그저 쓸모없는 행동이 되어버립니다. 어떤 일이 발생해야지만 이런것들이 필요하다라고 인지하게 됩니다.

한 영화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아마 컨테이젼이었던것 같은데요 "안일한 대응으로 국민을 죽이기보다는 과잉 대응으로 비난을 받는 것이 더 낮다"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불필요하고 짜증나게 하는 문자일 수 있지만 만약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문자일 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바로 내가 될 수 있습니다.

재난문자, 안전안내 문자는 양치기 소년이 아닙니다. 속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내는 문자가 아닙니다.

물론 간혹 잘못된 재난 문자로 혼란에 빠트리는 경우가 있기도 했는데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었으면 합니다. 재난문자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이런 잘못된 정보로 인해 사용자들이 문자를 꺼버린다면 과연 이는 누구의 책임일까요?

그나저나 누진세나 낮춰줘요

저의 불만은 사실 이겁니다. 폭염주의보 문자를 보면 폭염으로 인해 노약자 분들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집은 덥지 않은가 봅니다.

연세가 있는 분들 날이 더워도 전기세 나간다고 에어컨 켜지 않고 버티는 분들 많은데요. 폭염주의보 문자와 함께 이런 분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누진세를 낮추는거죠.

지금 적용하고 있는 누진세는 박정희 대통령 당시 석유파동으로 인해 부족한 전기를 되도록 산업용으로 사용하자는 취지로 가정용에만 누진세를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많이 달라진 지금까지도 누진세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급격하게 요금이 올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반면 자영업자에게 적용되는 일반용(kWh당 105.7원)과 기업에 적용되는 산업용(kWh당 81원)의 경우 누진세가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산업용 전력소비는 크게 늘고 있고요. 이런 상황인데 폭염주의보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는 문자를 보내주니 참으로 기분좋게 들리네요.

시대착오적인 이 누진세나 빨리 없애주면 폭염주의보 때도 걱정없이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재난문자로 시작해서 누진세로 끝을 맺는 이상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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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추천]사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스마(Prisma)

사진을 그림으로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스마(Prisma)

찍은 사진 그대로도 좋지만 가끔 특별하게 바꿔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꼭 포토샵이 아니어도 내가 찍은 사진을 조금은 색다르게 만들어봤음 했는데요. 이럴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다!

바로  프리스마(Prisma)라는 어플입니다. 사진을 명화와 같이 그림으로 만들어주는 앱인데요. 이런 어플들이 꽤 많이 있기는 한데요.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더욱이 무료어플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사용방법도 너무나 간편합니다. 사진을 찍거나 폰에 있는 사진을 선택한 후 원하는 필터를 누르면 끝입니다. 총 29개의 필터가 있고요. 백문이 불여일견 제가 찍은 사진을 가지고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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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측 하단에 있는 워터마크가 싫다면 설정에 들어가서 워터마크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이렇게 변환된 사진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크롭된 이미지로 저장되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기 좋습니다.

추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용자가 많을 경우 변환이 느리거나 다시 시도해 달라는 화면이 자주 나오네요. 또한, 이렇게 변환된 사진을 출력해서 큰 액자로 만들면 참 좋겠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700x700입니다. 작은 액자에는 넣을 수 있겠지만 큰 액자에서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별볼일 없던 사진도 꽤 특별하게 변화됩니다. 가끔 좀비처럼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추억을 더 재미있게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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