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5일 금요일

김연아, 트위터 업뎃!

연아의 트윗이 올만에 업뎃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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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 감윤경, 시상식 사진 (박잔디님 트윗)

https://twitter.com/with_jandi/status/761554824915668992 박잔디님 트윗에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싱에서 우승한 유영 & 감윤경 선수 사진이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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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트로피 주니어 여싱 쇼트 &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싱 결과

<주니어 여싱 쇼트 결과><어드밴스드 노비스 프리 결과>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싱 결과> 아시안트로피 결과페이지가 늦게 뜨네요.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싱에서 유영 선수와 감윤경 선수가 금,은메달을 획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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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아이폰 벨소리 제작 프로그램 'iRingtone Pro'

 업데이트  : 1년 6개월 만에 무료 전환


iRingtone Pro (2.99불 ▸ 무료)

아이폰 벨소리 제작 앱 'iRingtone Pro'가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풀렸습니다.

이미 비슷한 종류의 앱이 많이 나왔고 블로그를 통해서도 여러차례 소개해 드렸는데, 어느 정도 기본기를 갖춘 앱은 유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아직 벨소리 제작 앱이 없는 분은 이번 기회에 하나쯤 장만해 두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는 대학이나 새 직장에 들어간 친구, 가족에게 직접 제작한 벨소리를 축하선물로 보내주는 것도 좋은 생각이 될 듯합니다.

앱으로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은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우선 창 안으로 음원 파일을 떨구어 넣거나, 사이드바를 통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원을 선택합니다. 아이튠즈 보관함 규모가 크다면 키워드로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음원의 파형이 나타나면 파형 위에 있는 노란색 마커를 드래그하여 벨소리 시작점과 종료점을 지정합니다. 이떄 벨소리 재생시간은 40초로 제한됩니다. ▼

참고로 우측 상단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하면 맥에 달린 마이크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 나타납니다. 여자친구나 부인 목소리로 모니콜 알림음을 만들고 싶...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벨소리 다듬기 후 벨소리 첫 부분과 끝 부분에 페이드 인∙아웃 효과를 추가하면 좀 더 자연스러운 벨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후 'Create' 버튼을 누르고 'Save in iTunes'를 클릭히면 벨소리가 아이튠즈로 곧바로 전달되고, 'Save in Finder'를 클릭하면 원하는 폴더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아이튠즈에 추가한 벨소리나 알림음을 아이폰으로 전송하는 방법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튠즈의 동기화 페이지에서 '소리 동기화' 옵션을 체크하고 원하는 항목를 선택한 뒤 적용 버튼을 누르면 다른 데이터와 함께 벨소리도 전달됩니다. ▼

다운로드

View in Mac App Store $0.00



참조
iRingtone 공식 홈페이지

관련 글
'iTunes에 자동으로 추가' 폴더를 활용해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받은 파일을 아이튠스에 바로 추가하기
간단한 사용 방법과 광범위한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는 맥용 사운드 컨버터 'SoundConverter'
YouTube 동영상에서 음성 파일만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는 'YouTube to MP3'
Ocenaudio - 쉽고 편리한 맥용 오디오 파일 편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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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용 DEVONThink To Go 2.0 출시

DEVONThink To Go의 최신 버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DEVONThink To Go는 맥용 DEVONThink 시리즈와 짝을 이뤄 구동되는 앱으로, DEVONThink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문서를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열람∙편집할 수 있는 앱입니다.

기존에도 버전 1.0이 있었지만 기본 성능과 안정성이 크게 떨어져 맥 버전 사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너무 낮아 마치 아마추어가 만든 앱을 보는 듯 했죠. 특히 앱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인 동기화 성능이 형편 없었는데, 문서 몇 개를 동기화 하는 데 짧게는 수십 초에서 길게는 몇 분이나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작사도 이런 지적을 의식한 듯 앱스토어에서 앱을 스스로 내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사과를 구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제작사가 열심히 칼을 갈아 왔는지 이번에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된 버전 2.0이 나온 것입니다. 제작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문제를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밑바닥부터 새로 설계한 앱"이라면서 앱의 안정성과 동기화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동기화 엔진을 개발해 맥용 DEVONThink와 iOS 버전에 나란히 탑재했고, iOS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최신 기술을 앱에 접목해 전반적인 성능과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설명입니다.

문서를 동기화하고 열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서를 생성∙편집하고 PDF 문서에 주석을 달 수 있는 기능도 새로 선보였습니다. 인터페이스와 문서 탐색 방식도 더욱 심플하게 바뀌었습니다.

이 외에도 라이브러리와 문서 관리 측면에서 사용자들이 반길 만한 기능이 많이 추가됐습니다.

새로운 동기화 엔진: Mac과 직접 연결, Dropbox, WebDAV 지원. 메타데이터만 동기화*
문서 정돈: 이동, 교체, 복제, 휴지통, 그룹 및 그룹해제, 태그
문서 변환: 다양한 문서 포맷 상호 변환
문서 생성: 문서 지원 인터페이스를 통한 새로운 항목 생성
문서 검색: 고급 검색 언어를 통한 텍스트 전체(full-text) 검색
문서 탐색: 다양한 활용사례를 위한 사전 구성된 스마트 그룹
문서 주석 달기: 새로운 PDF 주석 기능*
문서 편집: 리치 텍스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문서 편집 기능. 마크다운 편집 및 실시간 렌더링
문서 보기: 이메일 및 스프레드시트 보기(앱 내 구입)
드래그 앤 드롭 지원: Mac 스타일의 그리드 뷰에서 문서 이동(iPad 및 iPhone Plus 전용)

가격은 다소 고가인 미화 14.99달러로 책정됐는데, 기존 1.0 버전을 쓰고 계신 분은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위에 별표(*)를 단 2가지 기능은 앱 내 구입을 통해 4.99달러를 추가로 결제해야 활성화됩니다. 최신 동기화 기능을 구성하려면 맥용 DEVONThink 시리즈도 최근에 나온 2.9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그런데 버전 2.0 출시와 관련해 한 가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만 버전 2.0을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한국 앱스토어는 여전히 앱이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한국 앱스토어에서 버전 1.0을 구매한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애플이 국가마다 세금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부가피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Due to the way Apple handles taxes on the App Store, DEVONthink To Go is not available in all countries.

Please purchase in the US or EU store if it is not available for you in your country.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s."

일단 한국 앱스토어에서 버전 1.0을 구매했더라도 앱스토어 국가를 미국으로 변경하는 등의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으로 앱을 업그레이드하더라도 앱 자체는 한국 계정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 추가된 기능을 앱 내 구매 방식으로 추가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앱 내 구매 항목을 이용하려면 앱을 미국이나 유럽 앱스토어에서 다시 구매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앱은 이런 문제가 거의 없는데 DEVONThink만 세금 문제를 이유로 판매 국가에 제한을 두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한 분들을 위하 제작사가 구체적인 해명이나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제작사에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답신이 오면 본문에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DEVONThink To Go 2 공식 웹사이트
DEVONThink 공식 블로그 - DEVONthink To Go 2.0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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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맥용 화면 보호기, "Padbury Clock Screensaver"

화면 보호기 또는 스크린세이버(screensave)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정지된 화면이 CRT 모니터에 얼룩을 남기는 것을 막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LCD모니터가 주류를 이루는 요즘은 화면을 보호하는 역할보다는 엔터테인먼트나 보안 목적으로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애플이 기본 제공하는 스크린세이버를 설정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예 이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미니멀'의 맛을 멋지게 구현한 맥용 스크린세이버 'Padbury Clock Screensaver'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꺼진' 맥 화면을 깔끔하고 아름다운 시계로 탈바꿈시켜 줍니다.

Padbury Clock Screensaver 둘러보기

Product Hunt에서 내려받은 압축 파일을 풀고 'Padbury Clock.saver' 을 더블클릭하면 화면보호기에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사실 설명이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합니다. 

'화면 보호기 옵션'을 살펴보면 24시간제 표시, 듀얼 디스플레이 사용 시 메인 화면에서만 실행, 나이트 타임 모드 등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니 구미에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코멘트 & 다운로드

맥이 잠시 쉬는 동안 까만 배경에 나타나는 시계의 모양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시계를 나타내주는 스크린세이버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시계 형태의 스크린 세이버를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플립형 시계를 나타내주는 무료 스크린세이버인 'Fliqio'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니 서로 비교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Download Padbury Clock ScreensaverDownload Fliqio 1.5.1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Product Hunt - Pedbury Clock Screensaver
Fliq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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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매버릭스와 요세미티를 지원하는 플립시계 스크린세이버 'Fliq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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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심플한 프로젝트 로드맵 작성 도구 'Roadmap Planner'

 업데이트  : 3개월 만에 무료 전환


Roadmap Planner (24.99불 → 무료)

개인의 진로나 회사 프로젝트, 또는 제품 출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풀렸습니다.

'Roadmap Planner'는 마치 차트를 그리 듯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스터 프로젝트 아래 여러 하위 프로젝트를 만들고, 타임라인 위에 세부적인 일정을 추가해 나가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또 시간의 순서나 계층 구조에 따라 일정들을 선으로 연결하여 종속성을 띠게하는 편집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에 투입할 자원을 정의한다거나 프로젝트 진행 상태를 추적하고 전체 진행률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기능이 없어서 'OmniPlan' 'Merlin' 같은 값비싼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프로젝트 관리가 아닌 '계획'에 초점이 맞춰진 비교적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진입 장벽이 낮다는 뜻이니 그게 꼭 단점은 아닙니다.)

앱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Roadmap Planner 둘러보기

앱을 처음 실행하면 프로젝트 템플릿 선택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사용하고 싶은 템플릿을 선택합니다. ▼

해당 템플릿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서가 생성됩니다. ▼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키노트나 마인드맵 프로그램과 비슷합니다.  창 상단에 다양한 도구가 달려 있고, 그 아래 커다랗게 작업 영역이 표시됩니다. 작업 영역에서 프로젝트나 일정을 선택하면 오른쪽 편집 패널을 통해 해당 일정의 세부 정보를 기입할 수 있습니다.

도구 막대에서 'Add Project' 버튼을 누르면 타임라인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추가됩니다. ▼

이후 각각의 프로젝트 밑에 일정을 추가하면서 프로젝트 구현에 필요한 전체적인 방향흐름을 잡아줍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일정을 선으로 연결하여 시간 순서나 상관관계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

타임라인에 추가한 일정/프로젝트를 클릭하면 창 오른쪽에 '편집 패널(Edit Panel)'이 열립니다. 이곳을 통해 일정/프로젝트의 이름, 색상, 날짜 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항목에 대한 아이디어나 간단한 정보 등을 메모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작성한 로드맵은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프레젠테이션' 모드라고 해서 로드맵을 전체 화면으로 띄운 후 타임라인을 훑어보거나 타임라인의 특정 부분을 확대 또는 축소해서 볼 수 있습니다. ▼

또는 로드맵을 프린터로 출력하거나 PDF로 전환하여 문서로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업데이트 (2016/3/12) : 무료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View in Mac App Store $0.00



참조
Roadmap Planner 공식 웹사이트
• Roadmap Planner 사용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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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도 버그바운티 한다! 늦은 만큼 후하게!

애플 운영체제, 특히 iOS는 해킹하기가 힘든 걸로 유명합니다. 일반 애플리케이션이 시스템이나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는 ‘샌드박스’라는 보안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각종 보안 이슈가 들끓는 가운데서도 iOS는 비교적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 애플 운영체제를 목표로 하는 해킹 공격이 잦아지면서 그저 남의 일로 치부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상황을 애플이 더는 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자사 제품에서 보안 취약점을 퇴치하기 위해 ‘현상금’이라는 강수를 뒀습니다.

애플이 자사 제품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화이트해커와 보안 전문가에게 최대 2억 상당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오늘 테크크런치 등 미국 주요 언론에 의해 일제히 보도됐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국내 언론지 기사입니다.

"iOS 관련 기술에서 취약점들을 집중 물색 및 탐구해왔던 전문가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드디어 애플도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이다. 다만 공개 프로그램은 아니고, 애플이 초대한 일부에게만 공개될 예정이다. 물론 애플은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확장해 완전 공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신설된 버그바운티는 크게 다섯 가지 기술 항목으로 나눠져 있다. 네 개는 기기 취약점이고 하나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관련된 것이다. 보상 금액이 가장 큰 건 시큐어 부트 펌웨어(Secure Boot Firmware)와 관련된 것으로, 인증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이 iOS 기기에서 실행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취약점을 발견하면 최대 2십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 보안뉴스

프로그램이 완전히 개방되면 국내에서도 한 몫 챙기는 능력자가 등장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더불어 애플 제품과 운영체제 보안에 대한 보다 강력한 검증과 감시가 이뤄진다는 안전하게 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보상금을 받게 될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그 혜택이 고스란히 돌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의 마지막 줄도 인상적입니다.

"애플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신설은 애플이 iOS 10을 준비해오면서 세운 여러 가지 보안 계획의 ‘작은’ 일부다. 다른 보안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강력한 메모리 및 데이터 보호,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고객 정보 보호를 중점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특히 고객 정보에 대해서는 저희 애플조차도 접근할 수 없도록 보호할 예정입니다.”


참조
보안뉴스 - 애플도 버그바운티 한다! 늦은 만큼 후하게!
TechCrunch - Apple announces long-awaited bug bounty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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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과 iOS를 대상으로 하는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 발견… 애플 보안기술도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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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아시안트로피 2016 쇼트 영상

https://youtu.be/kznrHQSAgrg유영 선수의 아시안트로피 쇼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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