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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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acOS 시에라 정식출시 앞두고 GM 버전 내부 업데이트 단행... 빌드 '16A323'
macOS 시에라 정식 출시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골드마스터(GM) 버전의 빌드 번호가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 '16A319' 빌드가 나온 데 이어, 14일에는 '16A322' 빌드가 공개됐고, 오늘 다시 '16A323' 빌드가 새로 나왔습니다.
첫 번째 GM 버전이 공개된 이래 두 번의 업데이트가 더 있었던 셈인데요. 잠수함 패치 식으로 조용히 업데이트가 이뤄진 데다, 맥에 첫 번째 GM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두 번째와 세 번째 빌드가 신규 업데이트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빌드가 나왔는지조차 모르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골드마스터(GM) 버전의 개념과 운용방식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GM 버전이 내부 업데이트를 단행하는 동안 릴리스 노트 내용은 그대로여서 최신 빌드에서 어떤 점들이 고쳐졌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정식 출시일이 임박한 만큼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소소한 버그를 수정하는 등의 최종 담금질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여전히 국내에선 애플워치를 이용한 자동 잠금해제 기능이 막혀 있고, 일부 응용 프로그램과 호환성 문제가 남아 있고 있지만, 그 외 맥 사용에 지장을 줄 만한 큰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GM 버전의 첫 번째나 두 번째 빌드를 쓰고 계신 분은 굳이 오늘 나온 세 번째 빌드를 설치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21일이 되면 정식 버전을 다시 깔아야 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떄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공개된 '16A323' 빌드를 설치하고 싶은 분들은 맥 앱스토어 구입목록을 통해 GM 버전을 다시 내려받아 인스톨러를 실행하면 됩니다. 구입목록에는 단순히 GM 버전이라고 표시되는데 내부적으로는 '16A323' 빌드로 업데이트 된 상태입니다. 개발자뿐 아니라 공개 베타 테스터도 같은 방법으로 새 빌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직 macOS 시에라 베타(DP∙PB) 버전을 쓰고 계신 분은 개발자 사이트나 애플 공개 베타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리딤코드를 새로 받급 받은 후 맥 앱스토어에서 macOS시에라 GM버전과 교환하셔야 합니다.
macOS Sierra 업데이트 내역
∙ 2016년 6월 13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1 (빌드 16A201w)
∙ 2016년 7월 5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2 (빌드 16A239j)
∙ 2016년 7월 6일: macOS Sierra Public Beta 1 (빌드 16A239j)
∙ 2016년 7월 18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3 (빌드 16A254g)
∙ 2016년 7월 19일: macOS Sierra Public Beta 2 (빌드 16A254g)
∙ 2016년 8월 2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4 (빌드 16A270f)
∙ 2016년 8월 2일: macOS Sierra Public Beta 3
∙ 2016년 8월 10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5 (빌드 16A286a)
∙ 2016년 8월 10일: macOS Sierra Public Beta 4
∙ 2016년 8월 16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6 (빌드 16A294a)
∙ 2016년 8월 16일: macOS Sierra Public Beta 5
∙ 2016년 8월 23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7 (빌드 16A304a)
∙ 2016년 8월 23일: macOS Sierra Public Beta 6
∙ 2016년 8월 30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8 (빌드 16A313a)
∙ 2016년 8월 30일: macOS Sierra Public Beta 7
∙ 2016년 9월 8일: macOS Sierra GM (빌드 16A319)
∙ 2016년 9월 9일: macOS Sierra GM 후보
∙ 2016년 9월 14일: macOS Sierra GM (빌드 16A322)
∙ 2016년 9월 16일: macOS Sierra GM (빌드 16A323)
∙ 2016년 9월 21일: macOS Sierra 정식 버전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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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시에라, 메시지 앱의 새로운 기능 예습하기
애플이 iOS 10에서 가장 공을 들인 것은 iOS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앱인 메시지 앱입니다.
아이메시지 플랫폼이 서드파티 개발자에게 개방되면서 메시지 전용 앱이나 스티커를 쓸 수 있게 도썌고, 메시지 내용을 손으로 긁어야 읽을 수 있는 투명 잉크나 화면 전체에 폭죽이나 색종이를 흩날리는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 손글씨 메시지 전송, 상대방 메시지에 ‘엄지척’이나 '하트'를 붙이는 기능 등 일일이 열거하기에 숨찰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죠.
반면에 macOS 시에라에 내장된 메시지 앱은 애플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메시지 전용 앱이나 스티커는 커녕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된 메시지조차 날리지 못합니다. 물론 변화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맥용 메시지 앱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간단한 설명과 사진을 보면서 미리 예습해봅시다!
macOS Sierra 메시지 둘러보기
우선 맥에서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보낸 스티커와 손글씨, 특수효과를 확인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아래는 비밀잉크로 보낸 사진인데 손가락 대신 마우스 커서로 안개를 걷어낼 수 있게 했습니다.
이모티콘은 이전보다 3배 더 크게 보입니다. 엘 캐피탄까지만 해도 이모티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비슷한 모양은 구분도 잘 안 되고, 전반적으로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요. 이모티콘이 커진 덕분에 이제 멀찌감치 떨어져 봐도 어떤 이모티콘인지 모양이 확실히 구분됩니다. 앞으로 이모티콘을 좀 더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대화창에서 인터넷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웹 링크를 미리보기 할 수 있는 것도 소소하지만 반가운 변화입니다. ▼
예를 들어, 유튜브 링크를 보내면 유튜브를 방문하지 않고도 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전처럼 웹 브라우저와 메시지 사이를 왔다 갔다할 필요가 없어진 셈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슬라이트바가 없어서 재생과 일시정지만 할 수 있고, 빨리 넘기기나 뒤로 감기는 불가능합니다.
웹 링크의 경우 섬네일 이미지와 함께 사이트 제목이나 인터넷 기사 제목을 대화창에서 바로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
이건 이전에도 있던 기능인데요. 포스터치 또는 세 손가락 터치로 링크를 선택하면 훑어보기 창을 통해 사이트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링크를 공유할 때와 마찬가지로 대화의 끊김없이 바로 궁금증을 풀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실제로 써보면 상당히 유용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탭백(Tabback)'은 마치 페이스북의 '좋아요'처럼 메시지에 대한 회신을 글자 대신 아이콘으로 대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다만 macOS와 iOS의 인터페이스 차이로 인해 사용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
iOS에선 말풍선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빠른 반응 선택화면이 나오지만, 맥에선 말풍선 위에 커서를 올른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Tapback...'을 클릭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트' '좋아요' '싫어요' '하하' '느낌표' '물음표' 등 6가지 빠른 반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iOS 10 또는 macOS 시에라 이전 버전에선 아이콘 대신 'xxx에 하트 표시" 'xxx에 엄지 올림 표시' 같은 텍스트를 띄워 어떤 탭백을 받았는지 상대방이 알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참조
• Apple - macOS Si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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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입력했던 메시지를 빠르게 불러오자
• 메시지 수신시간을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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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7∙7 플러스 개봉 동영상... '제트 블랙 vs. 블랙'
아이폰 7 시리즈의 개봉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끕니다.
인기 유튜브 채널 'MKBHD'에서 제작한 동영상으로, 아이폰 7∙7 플러스 두 제품을 상자에서 꺼낸 후 iOS 초기 설정을 하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내일부터 시중에 풀릴 예정인 아이폰 7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모르겠지만 '제트 블랙'과 '블랙' 아이폰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색상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MKBHD에 따르면 제트 블랙이 더욱 아름답고 특별해 보이지만, 지문자국 때문에 청소가 번거로울 것 같다며 광택이 없는 일반 블랙이 더 '안전한 선택(safe route)'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제트 블랙' 아이폰 7의 경우 상자까지 검은색인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이폰 3Gs 이후로 검은 아이폰 상자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 7∙7 플러스의 패키지 구성품은 라이트닝 단자가 달린 이어팟과 라이트닝-헤드폰잭 어댑터, 라이트닝-USB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로 동일합니다.
아이폰 색상 외에 눈길을 끄는 것은 '홈 버튼' 설정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아이폰 7은 물리적인 홈 버튼 대신, 누르면 진동하는 터치 반응 형태의 홈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OS 초기 설정에서 새로운 홈 버튼과 관련한 옵션이 등장하는데요. 이 옵션을 통해 홈 버튼을 누를 때의 햅틱 피드백을 3가지 강도로 설정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진동 강도는 3 → 2 → 1 옵션 순으로 약해진다고 합니다.
다만,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물리적인 홈 버튼과는 느낌이나 반응이 확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요컨대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라기보다는 기기 전체가 진동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는 여러 아이폰 7 리뷰에서 공통으로 지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물질이나 침수로 인해 홈 버튼이 고장날 일이 없어졌다는 점은 반갑지만, 클릭감까지 앗아갔다는 건 오랜 아이폰 사용자로서 상당히 애석한 일입니다. 의외로 이번 아이폰의 아킬레스건은 헤드폰잭이 아니라 밍밍한 홈 버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 영상을 통해 긱벤치 점수를 비롯한 아이폰 7의 이모저모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일정이 잡히지 않아서 속만 태우는 분이라면 이번 영상을 통해 아이폰 7을 개봉하는 기분을 미리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조
• YouTube - iPhone 7 Unboxing: Jet Black vs Matt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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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의 아류가 아니라 7이다. 아이폰 7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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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그랑프리 4차대회 첫날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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