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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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깔끔한 막대 형식의 일정 관리 앱, 'PixelScheduler'
PixelScheduler (2.99불 → 무료)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다수의 기기에서 캘린더의 이벤트를 확인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캘린더(iCal)에 등록해 놓은 일정, 이벤트가 알림센터를 통해 친절하게 안내되기 때문에 예전보다 중요한 일정을 놓치는 일도 많이 줄업습니다. :-)
현재로도 크게 캘린더를 사용하는 것에 불편함은 없고 만약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Fantastical 2'라는 걸출한 앱도 있으므로 선택의 문제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 이벤트를 바탕화면의 가장자리에서 막대 형식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하는 깜찍한 앱인 'PixelScheduler'가 일시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메뉴 막대에 자리잡은 아이콘을 통해 캘린더(iCal)과 동기화를 통한 이벤트 업데이트와 간단한 설정, 예를들어 막대의 위치와 폭 그리고 캘린더 앱에 등록된 일정의 업데이트 주기(분)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
앱의 막대는 맥의 화면 가장자리를 24시간으로 나누어 여러분이 등록한 일정을 해당 시간대에 있는 부분에 나타내주며 지정된 이벤트의 색상과 완벽하게 동기화되어 굳이 캘린더 앱이나 알림센터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맥의 바탕화면을 보며 오늘 어떤 일정이 어떤 시간대에 잡혀있나 지속해서 인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막대에 표시되는 이벤트별 색상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알림센터의 알림이 표시되듯이 지정된 이벤트가 나타나며 마우스를 이동하면 사라집니다.
알림센터의 알림에 의존하는 것은 싫고 그렇다고 일일이 기억해 놓는 것도 원치 않으신다면 'PixelScheduler'를 통해 하루 하루의 일정을 바탕화면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앱을 처음 설치하고 막대에 아무 일정도 표시되지 않는다면 해당 앱의 'Update'를 실행하면 캘린더(iCal) 앱과 동기화 되어 등록해 놓은 일정을 바로 표시되게 할 수도 있고 지정한 시간만큼 기다리시면 자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필자: Macintosh |
참조
• PixelScheduler 개발자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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