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4일 화요일
김연아, 펠프스-칼루이스-코마네치와 '올타임 레전드' 선정, LA 간다
from sorazun http://ift.tt/1fHtjDW
애플, OS X 요세미티 10.10.5 첫 번째 베타 버전 공개
OS X 10.10 요세미티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맥 사용자들의 관심이 온통 OS X 엘 캐피탠에 쏠려 있는 가운데, 애플이 OS X 요세미티 10.10.5 첫 베타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릴리스 노트가 텅텅 비어 있어서 정확히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OS X 마지막 릴리스들이 대부분 그러했듯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가다듬는데 주력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차차 변경사항이 확인되는대로 별도의 포스트를 통해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베타 버전의 빌드 넘버는 '14F6a'이며, 개발자와 애플시드는 맥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베타 버전은 현시점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올가을에 OS X 10.11 엘 캐피탠이 출시되면 업그레이드를 바로 진행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겠지만, 새 OS X의 여러 문제점이 파악되고 해결될 때까지 업그레이드 시기를 관망하는 분도 그 수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S X 요세미티의 시작이 썩 좋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 베타 테스트로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이런 사용자를 끝까지 잘 보필해주길 바랍니다.
한편, OS X 10.10.5 베타 버전과 함께 빌드 번호가 '12H304'인 iOS 8.4.1 버전도 오늘부터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관련 글
• 애플, OS X 요세미티 10.10.4 첫 베타 버전 공개
• 맥용 '사진' 앱 포함한 OS X 요세미티 10.10.3 정식 버전 출시
• 애플, OS X 요세미티 10.10.2 정식 버전 출시
• 애플, OS X 요세미티 10.10.1 정식 버전 출시
• 애플, OS X 요세미티 정식 출시 '오늘부터 맥 앱스토어에서'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1MsJJdC
via IFTTT
김연아가 참석하는 도하 골스 포럼 참가자들
from sorazun http://ift.tt/1I0TGkL
김연아, 도하 골스 포럼에 초청되어 발표자로 참석
from sorazun http://ift.tt/1IYJwQk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45
마따따비 쿠션 갖고 놀기
마따따비 쿠션 갖고 놀기
가을이가 사은품으로 받았던 개다래(마따따비) 분말을 좋아하길래 샀는데
그 회사꺼가 아니라 그런지 전혀 반응이 없더라구요..
회사이름이 안 써있어서 도대체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반응 없는 마따따비 분말로 쿠션을 만들었어요~
초동이라도 갖고 놀게요~ㅋ
"에미야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
"옴마~ 깜딱이야~~"
"누나도 갖고 놀고 싶냐옹~?"
"뭐 꼭 그런건 아니다냥.."
"누나는 재미없냥~?"
침대를 놓고 서로 허공에 솜방망이질 몇 번 하더니 가을이가 다른 데로 가버렸어요..
새로 사준 원목 침대는 잘 안 올라가고 저 침대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저래요..
원목 침대면 스크래쳐 침대 몇 개나 살 수 있는데.. ㅠㅠ
요새도 밤이면 가을이가 돌변해서 초동이를 막 때리려고 쫓아다니긴 하는데요..
초동이가 잘 도망가서 웬만해선 얻어맞지 않아요~
그런데 초동이가 덩치가 컸다고 가을이에게 막 대들어요~
절대 꿀리지 않아요~
그 모습을 보면 가을이가 짠해요..
그래도 서열 1위는 가을이였으면 좋겠어요~ㅎㅎ
from 사진과 이야기 http://ift.tt/1CCwCqq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플래시 일시 접근 금지시켜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46
이대카페 '파시아' 함께한 아내와 데이트
이대카페 '파시아'는 아내와 가끔 들이는 곳입니다. 제 사무실에서 100m 도 안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간 적이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 강남에서 이대입구에 있는 로하스 A 플렉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아내가 일하는 곳과 가깝기 때문에 이대카페나 홍대 카페에서 주로 데이트를 합니다.
일단 이번에는 '이대카페 파시아' 초대를 받고 간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음식이나 맛집에 리뷰 요청을 받은 것입니다.
파시아의 테라스 공간입니다. 이대카페 파시아의 오후나 선선한 날에는 테라스에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더위에 강한 아내의 주장으로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름철에는 이대카페에서 먹기 제일 좋은 것이 빙수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전적인 빙수도 좋아하지만 최근에 우유를 얼린 빙수도 좋아합니다.
눈도 즐겁게 하는 디저트입니다.
이대 카페에서 즐겁게 빙수와 케익을 먹고서 쇼핑을 했습니다. 화장품 몇 개를 샀는데 상당한 지출이 있었습니다.
이대에서의 데이트라서 쇼핑을 빼놓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역시 먹는 것이 남는 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것 저것 말 먹는 제 아내의 입맛에 맞는 다는 것도 한 목한 곳입니다. 이번에는 식사는 다른 곳에서 하고 조금 쉬려고 '이대카페 파시아'를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집 등의 리뷰는 거의 하지 않고 있지만, 일단 메뉴를 알고있고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 그리고 기본 데이트 코스에 들어 있는 곳이라는 이유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파시아의 안쪽에는 신발을 벋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날은 식사를 하고 디저트만 파시아에서 먹으면서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아내는 빙수와 파이를 먹었습니다.
후기
개인적으로 옥수수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길거리의 옥수수는 저렴한 사료용으로 만드는데, 찰옥수수로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 하는 메뉴입니다.
전체적인 맛은 좋은 편이면서 몇몇 음식을 보면 제대로된 재료을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맛있는 디저트와 아내와 즐거운 시간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from 천추의 IT 이야기 http://ift.tt/1Skym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