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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뽀뽀 날리는 쉬운 남좌 초동이~ㅋ
재봉하는데 잠깐 창을 열었더니 창밖을 내다보는 가을이에요~ㅎ
가을인 창문열고 밖을 보는 걸 참 좋아해요~ ^^
초동인 다림질하는데 또 원단을 깔고 앉았어요~
비키라고 하기 전에 기분좋게 해줘요~ㅋ
눈이 온 풍경을 보고 있는 초동이~ ^^
재봉하는데 또 옆에서 원단을 깔고 앉았어요~
눈뽀뽀 날리는 쉬운 남좌 초동이~ㅋㅋ
이건 조는거에요~ㅋㅋ
다음 날엔 창밖을 보네요..
가을인 여기서 졸고 있어요~ㅎ
이날엔 밤에도 작업을 했는데 초동이가 또 눈뽀뽀를 날려요~~ㅋ
잠시 후 재봉하는데 가을인 발라당 누워 있고..
초동인 자고 있었어요..
뭔가 생각하는 것 같은 가을이...
초동인 계속 자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가을이가 자는 초동이에게 다가가더라구요~
초동이가 놀라 깨니 때리려고 하더라구요..
도망가는 초동이를 향해 솜방마잉 날리는 가을이..
다리미판도 넘어지고 있어요~
우당탕~~
초동이가 책상 아래로 들어가자 그냥 나오는 가을이..
놀란 초동이~
"엄마~ 자다 이게 먼 난리냐옹~"
가을아.. 초동이가 맘에 안 들었어..?
"아놔~ 간식 먹는 꿈 꾸고 있었눈뎅... 아꿉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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