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미국, 세계선수권 & 사대륙선수권 출전자 발표

미국 내셔널이 끝나면서 세계선수권과 사대륙 선수권 출전 선수를 발표했네요. 2016 세계선수권 출전자 (3월28일-4월2일) 남싱 : 아담 리폰, 맥스 아론, 네이선 챈 여싱 : 그레시이 골드, 폴리나 에드먼즈, 애슐리 와그너 아댄 : 마이아&알렉스 시부타니, 척&베이츠, 허벨&도너휴 페어 : 케인&오셰아, 시메카&크니림 4대륙 선수권 대회 출전자 (2월16일-21일) 남싱 : 아담 리폰, 맥스 아론, Grant Hochstein 여싱 : 그레이시 골드, 폴리나 에드먼즈, 미라이 나가수 아댄 : 시부타니&시부타니, 척&베이츠, 허벨&도너휴 페어 : 케인&오셰아, 시메카&크니림, 카스텔리&트란 2016 주니어 월드 출전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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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리폰 & 맥스 아론 & 네이선 챈, 2016 미국 내셔널 프리 영상

http://ift.tt/1OIzUuh <종합 1위 아담 리폰> <종합 2위 맥스 아론> <종합 3위 네이선 챈> <종합 4위 Grant Hochstein> <종합 5위 로스 마이너> 2016 미국 내셔널 남싱 프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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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내셔널 남싱 결과

미국 내셔널 남싱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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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출시한다는 르노에스파스, 관전포인트는?


르노삼성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이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구축된 라인업이 적고 신차출시가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시장에 이슈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도 금년에 홍보,마케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서도 소비자에게 실체를 보여주어 호평까지 끌어낸다면 좋은 그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시장에 던진 이슈는 바로 르노에스파스입니다.





르노 에스파스는 어떤차?



최근 시장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 박동훈 부사장은 금년에 르노에스파스도 출시한다고 발표했죠.

도대체 어떤 차일까요?

RV, CUV 라는 다양한 명칭으로 구분하지만, 그냥 르노의 미니밴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유럽에서 처음 미니밴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모델입니다. 한마디로 선도자였죠.

개방감을 높인 설계와 당시에 파격적인 시트배열(운전석도 뒤로 돌릴 수 있고, 시트가 회의탁자가 되는)은 자동차의 실용성을 획기적으로 극대화시켰습니다.



이런 에스파스는 계속 진화를 거듭해 2014년말에 현행 5세대로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5세대로 풀체인지 되면서 사이즈를 조금 더 키우고 전고는 조금 낮추면서 좀 더 날렵한 프로포션을 가진 미니밴으로 태어났습니다.


 

작년에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르노 에스파스를 전시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금년 6월에 개최될 부산국제모터쇼를 기점으로 르노삼성에서는 국내에 공개하며 출시시점을 알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르노에스파스의 엔진 라인업은 크게 3종인데요.아무래도 1.6 디젤 2가지 모델중 1가지가 들어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 1.6 디젤 (싱글터보)  최대출력 110마력 - 1.6 디젤 (트윈터보)  최대출력 160마력 - 1.6터보 TCE  최대출력 200마력


 




르노 에스파스는 어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을까? 



르노에스파스는 쉐보레 올란도보다 크고 기아 카니발보다는 작은 미니밴입니다.

올란도보다 20cm가까이 길고 4cm정도 높고 넓은차체입니다. 카니발과 비교하면 26cm정도 짧고, 너비는 11cm, 전고는 7cm 작은 크기이죠.


미니밴은 상품성이나 포지셔닝에 있어 크기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크기가 실용성과 용도에 영향을 주기때문인데요.

아마도 카니발을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올란도보다 조금 더 공간 활용성을 바라는 소비자가 르노 에스파스를 낙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약 120만대 규모로 보시면 되는데요.

이 규모는 절대적인 비교에 있어서는 큰 규모는 아니나 나라의 크기나 인구측면에서 본다면 이에 대비해서는 신차 시장이 크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국내시장에서 국산메이커의 승용 미니밴이 2종(카니발, 올란도)였다는 것은 부족한 라인업과 경쟁환경 볼 수 있는데, 르노 에스파스가 출시된다면 소비자 관점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좋은 시장경쟁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사이즈과 연관된 활용성 측면에서 기아 카니발보다는 쉐보레 올란도가 더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국내에 출시되는 에스파스의 관전포인트는?




르노 에스파스를 르노삼성에 들여온다면 명칭은 어떻게 나올 가망성이 많을까요?


르노삼성은 SUV는 QM 네이밍, 일반 승용차는 SM 네이밍인데요.

기존 네이밍과의 통합관점으로 효율성을 우선 한다면 QM6로 하여 통일성을 주는 방법이 있고

에스파스와 같은 미니밴에 추가해서 배달용 미니밴인 '캉구'의 전기버젼이 들어온다는 예상까지 한다면 다른 영문 네이밍(예를 들어 RM)이나 '에스파스'와 같은 독립적인 네이밍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르노삼성이 QM6로 명명하고 통일성을 하는 방법이 가장 유력하겠지요.



역시 이 차종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모델이라 가격이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에스파스는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가격대가 될까요?


에스파스의 경우 프랑스에서의 현지 가격은 27천 유로에서 38천 유로까지 있습니다.(할인이 반영되지 않은 가격)

SM6(탈리스만)의 현지 가격과도 비슷하죠. 이 차급을 본다면 2천 중후반에서 3천만원까지로 포지셔닝 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의 최근 미디어 인터뷰에서 '제네시스급 미니밴 에스파스'를 출시한다는 표현이 있엇죠. 

이것을 보고 저는 왜 제네시스급이라고 표현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표현에는 아무래도 르노에스파스를 국내생산이 아닌 수입해서 팔게 될 가능성이 많아서 국내생산인 SM6보다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에스파스도 르노삼성 마케팅 조직에서 수입으로 인한 가격상승을 어떻게 상품패키징을 통해 낮추느냐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자, 르노 에스파스가 국내에 들어와 르노삼성의 미니밴으로 팔기 시작하면 국산 미니밴 시장도 3파전이 될 것 같은데요.

소비자로써는 미니밴의 사이즈가 다양해져서 좀 더 활용성과 선택권이 좋아질 것이고 메이커의 흥미로운 시장 경쟁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1PtFPXI

슈피겐 에어 스킨 for 아이폰6s 플러스 후기 - 깔끔하고, 예뻐요.

아이폰6s 플러스를 쓰면서, 가장 오래 쓰고 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지금도 쓰고 있는 슈피겐의 에어 스킨 제품인데요. 언제고 소개한다, 소개한다 말만 하다가 굉장히 뒤늦게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최근…은 아니고 작년 가을에 스마트폰 케이스를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서 언제고 꼭 후기를 남겨드리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어느새 계절이 지나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네요…(…) 콜록콜록. 심지어 아직도 제 폰을 떠나지 않고..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723

거울 속 어여쁜 냥이는 누구냥~?


 

  거울 속 어여쁜 냥이는 누구냥~?





며칠 전..

두 녀석이 제 책상에 올라왔어요~

역시나 그다지 좋은 분위기는 아니에요~ㅋ

가을인 궁디팡팡을 받고 있어요~


누나를 의식하는 초동이~ㅎ

가을이가 초동이 발냄새를 맡네요~

"아~ 발꼬랑내난다냥~"

뒤에서 보고 있는 초동이~ㅋㅋㅋ

"누나 발꼬랑내도 만만치 않다옹~ 쳇~"


"난 숙녀라 냄새 안 나거등~"

가을이 그런 또 무슨 논리야~ ㅡ.ㅡㅋ

가을이가 누워서 올려다보자 살짝 긴장한 초동이..


"누..누나.. 왜 이러냐옹~?"


가을인 계속해서 궁디팡팡을 받고 있어요~ㅋ

조금씩 움직이는 가을이 꼬리를 초동이가 잡았어요~

"엄마~ 지금 초동이가 내 꼬리를 잡은거냥~?"

어~

"그런데 거울 속 어여쁜 냥이는 누구냥~?"

누구긴 누구야~ 우리 이쁜 가을이지~~ㅋㅋ

궁디팡팡하면서 이쁘다고 하니 기분좋은 가을이가 눈뽀뽀를 하네요~ㅋㅋ

이때 또 가을이 꼬리를 잡는 초동이~ㅎ

"고마해라~~"


초동이 발을 베고 누운 가을이에요~ㅎㅎ

"아놔~ 누난 장난을 받아줄 줄 모른다옹.. 쳇~"


계속 베고 누워 있는 가을이..


"발을 빼야 하냐옹.. 말아야 하냐옹.."


초동이가 망설이자 일어나는 가을이..


"내가 좀 베고 눕겠다는데 불만이냥~?"


"누나 머리 무겁다옹.. ㅡㅅㅡ"


두어 시간 후 가을인 책상 위에서 자고..

초동인 책상 아래에서 자요~

"엄마~ 누나 아직도 위에 있어욤~?"

어~

그러더니 슬쩍 또 책상 위로 올라온 초동이..

초동이도 여기서 자겠다네요~ㅎㅎ


"쟤 또 왔다냥..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다냥.."


분노의 젤리 청소~ 핥핱~~!!


"나 여기서 자도 될까욤~?"

그럼~~ 되고 말고~~

책상 위에서 마우스패드를 베개삼아 자는 초동이..

결국 이번엔 가을이가 책상 아래에서 자게 되었어요~ ㅎㅎ

책상 위에서 나란히 자도 되는데 말이죠~~ ^^


+++

주말 동안 정말 너무 추웠어요~

우리 이웃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번 주도 홧팅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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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폐: 생각지도못했던 물건들의 출연! (1/1~1/13)


1일 1폐 Alice verhttp://ift.tt/21gAWnY



2016년 새해부터 나에게 더 이상 필요없는 물건은 무엇이낙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버릴 것이 있어야 들일 것도 있다. 이 원칙만은 지키자는 다짐을 하면서.





2016년 1월 

1일 : 다 사용한 클렌저

이 제품 꽤나 만족스럽게 사용했었는데, 다 사용해갈 때쯤 점점 버튼을 누르는 부분이 불편했다. 하지만 클렌저 저 부분. 돌기가 있는 저 부분은 탄력도 좋으면서 아프지도 않고 모공 청소하기에도 딱 좋아서 따로 놔두었는데, 어느새 손이 잘 안간다.



2일 :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된 하얀색 사진촬영 배경

예전에 블로그 사진 촬영으로 하얀색 배경을 좋아했다. 그래서 구매했던 것인데, 지금은 그냥.. 배경은 신경을 전혀 안쓴다.

사실 당시에는 데쎄랄이 아니다보니 자꾸만 사진이 흐리고 배경까지 하얀색이 아니면 더 지저분해보이고.. 그래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이미 데쎄랄이 있으니 접사도 잘 되고 필요한 부분만 찍을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뭐, 게다가, 이제는 어느순간 하얀색 배경은 그다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하고;;;



3일 : 모아놓은 택배상자 1차정리

택배상자는 간으하면 내가 구입하기보다는 이미 받은 상자들을 모아두었다가 재활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받게되는 택배는 상자를 가능한 모아두는데, 모아두는 속도에 비해서 사용하는 속도가 느리다면, 상자는 쌓여만 간다;;;; 그래서 1차 정리! 다른 사이즈별로 하나씩만 남겨두고 겹치는 사이즈의 상자들은 분리수거로!



4일 : 오래된 mp3 플레이어

엠피3플레이어가 필요해서 주변에 안쓰는 것 달라고 해서 받았다. 문제는... 워~~~낙 오래된 엠피3플레이어라서 이거랑 컴퓨터 연결할 잭이 없다는 것. 주변에 구해보려 했지만 없고 새로 연결선을 구매해야한다는;;; 그러다보니 그대로 놔둬버린..... 이제 그냥 안녕을 고해야 할;;;;









5일: 딱 한번만 사용했던 네일컬러

생각보다 톤다우뇐 회색과 다홍빛 색상은 내 손톱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귀찮아서... 딱 1번씩 사용했다. 그냥 처리하는 게 나을 듯;;;;;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사용안한지 몇 개월 되었으니!



6일 : 오래된 약 정리

약을 두는 서랍을 보니 약이 뒤섞여 있었다. 약을 찾아 먹을 때에는 보통 여유롭지 않다. 아플 때이다보니 급할 때가 많고 그 때 외에는 약을 꺼내먹지 않으니 정리가 안되는 게 이상하지 않다고!! 우기고 싶다 ㅠ0ㅠ 

잠시 서랍에 있는 약을 싹 다꺼내서 일단 유통기한이 매우 오래 지난 약들은 처분. (약국에 가져다주기로) 그리고 나머지 상자는 분리수거. 나머지, 보관상태가 좋고 먹을 수 있는 약들은 따로 정리. 아..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7일 : 퓔 받아서 두번째 서랍 정리

TV 아래에 있는 수납장 서랍은 항상 정신이 없다. 언젠가 사용해야지 했던 물건들이 한껏 뒤엉켜있으니.

약을 정리하고나서 바로 그 다음 서랍장 정리. 이제 사용하지 않는 줄자나 기타등등 모두다 그냥 다 버리고 혹시나 다음에도 필요할 것 같은 배터리나 실 그리고 기타등등은 구역나누어서 정리!

속이 다 시원하네! ㅎㅎㅎ







8일 : 1천자의 원고용지

논술할 때 사용하는 논술용지. 이 원고지가 봉지가 뜯어지지도 않은 새것 그대로 3묶음이나 있었다. 사실 나한테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강쥐 병원 데리고 간다고 이동장 꺼내다가 발견했다. 왜 옛날에는 한개가 아니라 이렇게 여러개 뭉텅이로 사두었을까......



9일 : 데쎄랄 렌즈의 필터케이스

필터는 렌즈에 딱 끼워서 사용한다. 그때그때 갈아끼우기에는 내가 그리 부지런하지는 않다. 번들,망원,단렌즈 이렇게 총 3개의 렌즈가 있는데 그냥 그 렌즈마다 다른 필터를 끼워놨다. 그래서 여행가서는 간혹 필터끼리 정말 간혹 교환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결론은 저 필터케이스를 사용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혹시나 필요하면 사용해야지 싶었지만, 사용한 적이 없으니 그냥 버려야지.



10일 : 모나미 볼펜 리필심들..... 어쩔;;;;;

리필도 여러개 사두었더라는 사실... 그것도 오래전에 

리필 심은 개봉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것과 같은 상태이다. 하나는 개봉해서 새로 갈아끼워서 사용했는데 역시나 멀쩡. 그런데 저거 다 사용하려면 십년은 넘을 듯. 요즘은볼펜이 귀한 것이 아니라 판촉용으로도 많이 나눠주고 하다보니....

이 모나미 리필도 필요한 사람에게 줘야겠다.



11일 : 사용하지 않는 카드 정리하기

체크카드는 지난주에 한장 정리하고 이번에는 멤버쉽 정리했다. 오래된 학생증도 정리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까지 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



12일 : 핸드폰 내장 사진 정리

사진을 찍고나면 계속 보관하게되는 성향이 있다. 무슨 관성의 법칙처럼;;;;

그래서 지워야 할 것들은 정리해서 지웠는데 일단 50개 정도는 지웠다. 남긴 사진은 여전히 추억이 남거나 남기고 싶은 것들이다.



약 2주동안 필요없는 것들, 정리해도 좋은 것들을 찾다보니 걱정했던 것보다는 여전히 내가 버려도 되는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거 참 신기한 인생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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