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 화요일

[일시무료] 대량의 연락처 정보를 스프레드시트로 내보낼 수 있는 'Exporter for Addressbook'


Exporter for Addressbook (3.99불 → 무료)

지인과 가족의 연락처 정보를 스프레드시트 파일로 내보낼 수 있는 앱입니다.

맥용 연락처 앱에 저장된 다수의 vCard를 하나의 파일에 담을 수 있는 데다, XLSX∙CSV∙HTML∙XML 등의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엑셀이나 넘버스 같은 사무업무용 앱에서 대량의 연락처 정보를 다룰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일부 웹사이트는 대량의 연락처 정보를 스프레드시트 파일 형태로 입력 받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기프티콘을 여러 사람에게 뿌릴 때 이름과 전화번호를 스프레드시트로 만들어 업로드하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일일이 적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Exporter for Addressbook 사용 방법

우선 앱을 실행한 뒤 연락처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승인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맥용 연락처 앱과 비슷한 친근한 인터페이스로 연락처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파일로 내보낼 그룹이나 연락처를 'Contacts to Export' 영역에 끌어 놓은 뒤 'Next' 버튼을 눌러줍니다. ▼

스프레드시트에 담았으면 하는 항목(이름∙전화번호∙이메일 등)을 적절히 선택할 차례입니다.

언어는 기본 값으로 영어로 표시되는데 마우스로 누르거나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Rename'을 선택하면 우리말을 적어넣을 수 있습니다. 만약 스프레드시트에 표시해야 할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왼쪽 사이드바에서 필요한 항목을 끌어다 오른쪽 영역에 떨구어 주면 됩니다. 빼고 싶은 항목은 delete키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 하면 기본적인 준비는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Export' 버튼을 누른 후 파일로 내보내는 것 뿐입니다. 이때 스프레드시트와 날짜의 포맷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엑셀 파일로 저장해 보겠습니다. ▼

추출 작업이 끝나면 Finder를 통해 새롭게 생성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파일을 엑셀로 가져와 컬럼 순서나 항목을 적절히 편집한 뒤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

다운로드

View in Mac App Store $0.00



참조
• Exporter for Addressbook 공식 웹사이트

관련 글
연락처의 내용들을 스프레드시트 파일로 바꾸어 주는 앱 'Exporter Pro'
• OS X 알림센터를 통해 연락처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QuickContacts'
• 포스트잇과 계산기가 하나로! 심플한 서술형 계산기 'N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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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리퍼비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판매 시작

애플이 현지시각 9일(화요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리퍼비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에 들어갔다고 해외 IT 매체인 Appleinsider가 보도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 국내의 애플 온라인 스토에는 해당 제품의 재고가 있지는 않습니다만, 올 가을 아이패드 프로2가 나올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았던 상황에서 출시된 지 10개월이 지난 12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리퍼 제품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가격은 32GB의 WI-Fi 모델은 원래의 가격보다 120달러가 낮은 679달러, 128GB 모델은 809달러에 판매되며 4G 셀룰러 모델은 정상가에서 160달러가 할인된 91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리퍼 제품의 경우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경우 신제품과 마찬가지로 1년간의 보증이 지원되고 애플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후 재 판매되기에 '중고'라는 느낌과 '고장'에 대한 우려가 비교적 덜한 장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원하는 제품이 등록되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참고로 국내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인증 리퍼비쉬 제품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리퍼비쉬 제품의 등록과 판매 상황을 둘러 보시고 직접 구매하실 수 있으니 리퍼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자주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필자: Macin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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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Refurbished 12.9-inch iPad Pro now on sale through Apple's online store
애플 공식 리퍼비쉬 제품 페이지

관련 글
애플 할인 스토어에 원하던 사양의 리퍼비쉬 제품이 올라오면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Refur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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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Pixar) 애니메이션 안에 있는 애플 관련 이스터 에그와 간접 광고들

좀처럼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요즘 같이 숨막히는 더운 날씨에는 마음 같아선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로 떠나고 싶지만 이미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이나 아직 이 여름의 끝을 잡고 휴가를 미루고 계신 분들이라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시고 'PIXAR'의 애니메이션 속에 숨어 있던 이스터에그(Easter egg)와 간접 광고(Product placement)들을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존 스컬리에 의해 1985년에 애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고 스티브 잡스, 그는 애플을 떠난 뒤 '넥스트사'를 세워 세계 최초의 객체 지향 운영 체제인 '넥스트 스텝'을 개발하였고 1986년 이혼 문제 때문에 자금이 필요했던 조지 루커스 감독의 컴퓨터 그래픽 회사를 인수합니다. 잡스는 회사 이름을 '픽사'로 바꾸고 10년간 6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회사로 키워내지요. 

이후 픽사는 여러 번 단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오스카상을 받았으며 그 뒤로 최초의 장편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는 디즈니사에 합병되어 있습니다. 1997년 넥스트는 애플에 인수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스티브 잡스는 애플로 돌아오게 됩니다. (참고 문헌 -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저, 민음사, 2011)

이런 고 스티브 잡스의 숨결이 담겨 있는 '픽사'에서 제작된 여러 편의 애니메이션에 '애플'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와 '간접 제품 광고'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이스터 에그(Easter egg)는 영화, 책, CD, DVD,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등에 숨겨진 메시지나 기능을 뜻합니다. 이스터 에그라는 이름은 서양권에서 부활절에 달걀을 미리 집안이나 정원에 숨겨두고 아이들에게 부활절 토끼가 숨겨놓은 달걀을 찾도록 하는 부활절 달걀 찾기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최초의 이스터 에그는 1978년에 발매된 아타리 2600용 비디오 게임 Adventure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제품 간접 광고(Product placement, PPL)' 또는 '임베디드 마케팅(embedded marketing)' 혹은 '끼워넣기 마케팅'은 간접광고의 대표적인 형태로서, 좁은 의미에서의 PPL은 주로 방송 프로그램 속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것으로부터 협찬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접광고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상표가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광고를 직접적으로 한다는 느낌 없이 TV와 영화 등의 매체의 맥락 속에 녹아 있도록 하는 것(위키백과)이 PPL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곁들이기 위해 다소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이제부터 픽사의 애니메이션 속의 애플을 찾아 같이 떠나 보시지요. :-) 

살짝 살짝 지나가는 것이 많으므로 두 눈 크게 뜨고 집중 하셔야 합니다.^^

월-E(Wall-E)

너무나 유명한 장면이죠. 로봇 월-E가 태양열 전지로 자신을 충전한 후 나는 소리는 바로 매킨토시 부팅음. 미국에서 상표 등록까지 마친 맥 부팅음은 십수년 동안 소폭의 변화만 겪었을 뿐 오늘날까지도 거의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브가 월-E를 구하기 위해 부품을 바꿔 끼우고 한바탕 회오리가 몰아치자 또 다시 들려오는 매킨토시 부팅음.

월-E가 하루 일과를 마친 후 트레일러 안에서 하는 건 '아이팟'에 연결한 VHS 비디오로 재생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카(Cars)

피스톤컵 경주 중간에 전설적 레이싱카 '더 킹(The King)'에게 추월을 당하는 경주차는 다름아닌 '맥 아이카(Mac iCar)'. 보닛 위에는 애플 로고가, 문짝에는 매킨토시 출시연도를 의미하는 '84'가 새겨져 있습니다. 애플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건 이미 10년 전에 예고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카 2>에 조연으로 등장하는 홀리 쉬프트웰은 매끈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영국 비밀 정보원입니다. 영화 속에선 아이폰 앱 개발자로 신분을 위장했습니다.

업(Up)

애플 마우스를 들고 이게 뭔가 하며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 칼 할아버지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러셀이 수집한 배지를 하나둘 보여주는데... 배지 중 하나에 맥 사용자들이 싫어하는 무지개 커서가 수놓아져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미션을 완료한 것일까요!

토이 스토리(Toy Stories)

픽사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에도 애플 제품이 여럿 등장합니다. 이건 이어버드

앤디가 열중하고 있는 노트북 속에 출연한 iTunes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 Inc.)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마이크가 잡지를 들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잡지 뒷면에 컴퓨터 광고가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카피 라이트가 ‘스케어 디퍼런트(Scare Different)'. 애플의 ‘씽크 디퍼런트(Think Different)’의 패러디입니다.

너무나 살짝살짝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정작 위에 소개된 애니메이션들을 봤을 때는 전혀 몰랐던 애플 관련 이스터 에그와 간접 광고들이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옥의 티 찾기' 등은 꽤나 잘한다고 자부 했는데 이젠 저 스스로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은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

글을 맺기전에 여러분도 이미 잘 아실 수도 있는 '이스터 에그' 몇 가지를 '덤'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HTML5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로 구글 검색에 'do a barrel roll'을 입력하면 인터넷 창이 한 바퀴 돌며 'tilt'나 'askew'를 입력하면 askew, 즉 비스듬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 'zerg rush'를 입력하면 구글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이먼트의 1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동그란모양의 저글링이 나타나 검색결과를 공격하는 미니게임이 나옵니다.

・ 알집에서 도움말->알집은->알집은 에 들어가서 내용을 계속 보면 개발자의 한탄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본 글의 소스를 제공해 주신 One™님께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은 '이스터 에그'로 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


참조
Apple dans les films de Pixar

관련 글
애플의 깨알 같은 디테일... '9:41 AM의 비밀'
맥 한켠에 숨어 있는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 'Stay Hungry, Stay Foolish'
애플 넘버스의 맨인블랙' 관련 이스터 에그
Swift 아이콘에도 숨겨진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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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acOS 시에라 베타 5 업데이트... 개발자 프리뷰 및 공개 베타판 동시 공개

애플이 오늘 macOS와 iOS 10 베타판을 또 한번 일괄 업데이트했습니다.

당초 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평소보다 이른 1주일 만에 베타 5가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또 개발자 베타판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 베타판도 동시에 내놨습니다. 

애플은 보통 6월 WWDC에서 새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2주 간격으로 7~8번 정도 테스트를 거치면서 새 기능들과 문제점들을 개발자와 공유해 왔습니다. 베타 5에 도달한 macOS 시에라도 이런 전례에 따라 정식판에 성큼 다가간 듯한 모습입니다. 

macOS 시에라 베타5는 베타4 버전과 마찬가지로 크게 변화된 포인트가 있기 보다는 최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직접 살펴본바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충돌이 이전보다 확실히 적어졌고,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성능향상과 함께 그 동안 지적되었던 여러가지 버그가 수정되면서 릴리스 노트도 이전보다 확연히 짧아졌습니다.

이번 버전부터 사파리를 이용한 애플 페이 결제가 더욱 완벽하게 작동하고, 아이튠즈에서 렌탈한 동영상에 대한 아트워크가 제대로 표시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를 실행할 때 발생하던 인증서 관련 오류와 운영체제 업데이트 후 아이클라우드 패널이 나타나던 문제, 앱 스토어를 통해 앱을 내려받지 못하거나 업데이트가 실패하는 문제도 해결됐습니다.

물론 아직 베타버전인 만큼 안정성 부분에서 아쉬움은 존재합니다. 

어도비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여러 응용 프로그램과 호환성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지 않았고, macOS 시에라의 음성인식기능인 시리(Siri)가 '먹통'이 될 때가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폭주로 인해 맥북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발열현상도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아울러 애플 아이디에 대한 이중(Two-Factor) 인증을 지원하지 않는 국내에선 애플워치를 이용한 자동 잠금해제 기능도 이용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어디까지나 베타는 베타일뿐입니다.

현재 시에라 이전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계신 분은 맥 앱스토어를 통해 이번 베타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베타 버전의 빌드 번호는 '16A286a'로 지난 베타 버전의 '16A270f'에서 16단계 훌쩍 뛰어 올랐고, 다운로드 용량도 2.2GB로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macOS 시에라 개발자 프리뷰 5와 함께 iOS 10과 watchOS, tvOS도 5번째 베타 버전으로 각각 업데이트했습니다.

다음은 macOS 시에라 업데이트 내역과 이번 베타 버전의 릴리스 노트입니다.

macOS Sierra 업데이트 내역

∙ 2016년 6월 13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1 (빌드 16A201w)
∙ 2016년 7월 5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2 (빌드 16A239j)
∙ 2016년 7월 6일: macOS Sierra Public Beta 1 (빌드 16A239j)
∙ 2016년 7월 18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3 (빌드 16A254g)
∙ 2016년 7월 19일: macOS Sierra Public Beta 2 (빌드 16A254g)
2016년 8월 2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4 (빌드 16A270f) 

macOS Sierra 개발자 프리뷰 5 릴리스 노트

macOS 10.12 개발자 프리뷰 5 개요

macOS 10.12 개발자 프리뷰 5는 사전출시(pre-relase)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릴리스를 상용 환경 또는 중요한 데이터와 함께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전에 반드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해야 하며 소프트웨어를 사용중에도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macOS 10.12 개발자 프리뷰 5는 복구 모드를 이용하더라도 다시 설치할 수 없습니다. 만약 macOS 10.12 개발자 프리뷰 5 설치가 실패하는 경우 이전 백업이나 복구 디스크 지원을 통해 시스템을 복원하십시오. 복구 디스크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macOS 10.12 Developer Preview 시스템 요구 사항

∙ MacBook, iMac: Late 2009 및 이후 모델
∙ MacBook Air, MacBook Pro, Mac mini, Mac Pro: 2010 및 이후 모델

◼︎ Auto Unlock 설정

∙ 자동 잠금해제 기능은 2013 및 이후에 출시된 Mac에서 지원됩니다.
∙ 자동 잠금해제 기능을 이용하려면 iCloud 계정에 이중 인증('2단계 인증'과 다릅니다)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Mac과 연동할 iPhone은 iOS 10 최신 버전을, Apple Watch는 watchOS 3 최신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중 인증을 활성화하려면 다음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Mac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 > iCloud로 이동한 뒤 계정 세부사항 버튼을 클릭합니다. 보안 탭을 클릭한 뒤 이중 인증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iPhone에서는 설정 앱 > iCloud로 이동한 뒤 본인의 이름을 클릭하면 계정 세부사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암호 및 보안 항목을 탭한 뒤 이중 인증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iPhone에서 Watch 앱을 열고 일반 > Apple ID로 이동한 뒤 본인의 Apple ID가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한 사용자는 이중 인증으로 전환하기 전에 2단계 인증을 먼저 비활성화하시기 바랍니다.

Apple ID 관리 페이지에 로그인합니다.
∙ 보안 부문에서 수정을 클릭합니다.
∙ 2단계 확인을 해제합니다.
∙ 새로운 보안 질문을 작성하고 사용자의 생일을 확인합니다.

이메일을 통해 사용자 계정의 2단계 인증이 해제되었다는 확인 메일이 발송됩니다. 2단계 인증에서 이중 인증으로 바로 업그레에드하는 경로는 없습니다. 반드시 2단계 인증을 먼저 해제해야 합니다. 2단계 인증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Mac을 재시동한 뒤 자동 잠금해제를 이용한 경우 인터넷 연결을 찾을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결책: Mac의 WiF를 껐다 켜십시오.
∙ 클린 인스톨(erase install) 후 시스템 환경설정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탭에 'Apple Watch가 Mac의 잠금을 해제하는 것을 허용' 상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iCloud 페어링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베타 시드 관련 정보와 알려진 문제

◼︎ Apple Pay

∙ 이제 Mac이 Apple Pay 이용이 가능한 iPhone 또는 Apple Watch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 iTunes

∙ 이제 대여한 영화의 아트워크를 제대로 표시합니다.

◼︎ 키체인 접근

∙ Mirosoft OneDrive가 KeyChain에 인증서를 저장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설치 지원

설치 지원을 이용하는 도중 iCloud 환경설정 패널이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AirDrop

∙ AirDrop에 대한 사용성 개선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최대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기기 간의 인식과 데이터 전송이 이전보다 더욱 빨라지고 신뢰성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 Apple File System (APFS)

∙ macOS 10.12에서 커맨드 라인 도구 ‘diskutil’를 이용해 외장 디스크, 파티션 또는 디스크 이미지에 Apple File System (APFS)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macOS 10.12에서 생성한 APFS 볼륨은 대소문자를 구분하며, AFP 프로토콜을 통한 네트워크 공유가 불가능하며, Time Machine 백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Fusion Drive 또는 시동 볼륨과 연계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 EndNote

∙ EndNote 실행 직후 강제 종료됩니다.

◼︎ FaceTime

• 이번 프리뷰 버전과 오래된 iOS 버전, 오래된 macOS 베타 버전 사이에 FaceTime 전화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Mac과 iOS 장비의 운영체제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십시오.

◼︎ 파일 공유

∙ SMB는 macOS Sierra의 기본 파일 공유 프로토콜로 사용됩니다. 파일 공유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모든 폴더는 SMB를 통해 공유됩니다. AFP는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FileSync

∙ 휴대가 가능한 홈 디렉토리에 대한 지원이 이동했습니다. 모바일 홈 디렉토리(로컬 디스크에 캐시된 네트워크 계정)는 생성할 수 있지만, 해당 디렉토리의 메인 폴더는 네트워크 홈 디렉토리와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 설치 지원 소프트웨어

∙ OS X 10.7에서 FileVault가 켜져 있는 경우 macOS 10.12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해결책: 설치 전 FileVault를 끄십시오.

∙ OS X 10.7에서 macOS 10.12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설치를 완료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 설치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십시오.

◼︎ 현지화

∙ 일부 텍스트가 시스템 언어에 맞게 현지화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일부 텍스트가 잘려 있거나 정렬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Logitech Control Center

∙ Logitech Control Center가 제공하는 일부 기능이 예기치 않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 macOS Sierra 호환 버전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메시지

∙ 메시지 환경설정에서 계정을 활성/비활성 할 수 없습니다.

◼︎ 메모 앱

∙ 메모 앱이 예기치 않게 종료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 iCloud 환경설정에서 메모에 대한 동기화 옵션을 껐다 켜십시오.

◼︎ NFS

∙ Kerberized NFS를 위한 AES 암호화 형식을 지원합니다.

◼︎ 사진 앱

∙ 개발자 프리뷰 5는 보관함에 저장된 사진에 대한 얼굴 인식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수행합니다.

◼︎ Safari

∙ 최신 macOS Sierra 베타 릴리스부터 Safari Technology 프리뷰를 지원합니다.

◼︎ Siri

∙ Siri를 통해 iTunes Store에서 Podcast를 검색할 수 있지만, 아직 재생 기능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 SMB

∙ 보안을 향상하기 위해 SMB 연결에 대한 서명(Signing)을 기본으로 요구합니다.

◼︎ srm

이 명령어 도구는 SSD/Flash 기반 시스템에서 효용성이 떨어져 제거되었습니다.

◼︎ VPN

∙ PPTP를 이용한 VPN 연결은 보안이 취약하며 macOS 10.12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목록을 통해 보안이 우수한 VPN 프로토콜이나 인증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ift.tt/1YnHIag.

◼︎ Xcode

∙ Xcode 7.3.1 버전은 macOS Sierra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해결책: Xcode 8.0 및 이후 베타 버전을 이용하십시오.

◼︎ Xsan

∙ macOS 10.12 및 Server 5.2은 Xsan 5 파일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Xsan 5는 Quantum StorNext 5.3 파일 시스템과 호환성을 가집니다. 다만 이번 릴리스에서는 Xsan 5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사용 내용 및 시스템 진단 자동 제출에 관하여

macOS 10.12 Developer Preview 빌드는 자동으로 Mac에 대한 진단 및 사용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을 위해 Apple에 전송합니다. 이 데이터에는 App 또는 시스템 충돌, 정지 또는 커널 패닉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사용 정보(예를 들어, Apple 및 타사 업체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의 사용 방법에 관한 데이터)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Apple이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시드는 해당 기능이 기본으로 인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보안 및 개인 정보 환경설정의 개인 정보 패널에서 관련 기능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 Apple

macOS Sierra 업데이트 내역

∙ 2016년 6월 13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1 (빌드 16A201w)
∙ 2016년 7월 5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2 (빌드 16A239j)
∙ 2016년 7월 6일: macOS Sierra Public Beta 1
∙ 2016년 7월 18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3 (빌드 16A254g)
∙ 2016년 7월 19일: macOS Sierra Public Beta 2
∙ 2016년 8월 2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4 (빌드 16A270f)
∙ 2016년 8월 2일: macOS Sierra Public Beta 3
∙ 2016년 8월 10일: macOS Sierra Developer Preview 5 (빌드 16A286a)
∙ 2016년 8월 10일: macOS Sierra Public Beta 4



관련 글
• 애플, macOS 시에라 4번째 개발자 프리뷰(DP) 버전 공개
• 애플, 차세대 맥 운영체제 'macOS Sierra' 발표
• 애플, 일반 사용자 대상 macOS 시에라 및 iOS 10 베타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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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중국시장을 1위를 차지한 화웨이가 다시 한번 한국 시장을 공략합니다. 화웨이는 국내 이동통신사가 아닌 이마트를 통해 자사 제품인 Y6 II를 자급제 폰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Y6II는 어떤 제품이지?

Y6II는 화웨이의 산하업체인 하이실리콘을 통해 개발한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 기린620(Kirin620)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갤럭시S7엣지와 동일한 화면 크기인 5.5" HD IPS 디스플레이, 2GB RAM과 16GB 내장 스토리지,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화웨이 이모션 UI 4.1(EMUI 4.1),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일체형 배터리, MicroSD 슬롯 지원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6월 출시된 꽤 따끈한 제품으로 중국시장에서는 듀얼유심, 듀얼스탠바이를 지원합니다. 또한,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블루, 엘로우 등 다양한 색상을 출시했는데요. 국내의 경우 듀얼스탠바이 기능 지원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할지는 미지수네요.

기린620 성능은?

기린620은 28nm공정으로 제조된 프로세서로 화웨이 아너 5A와 P8 Lite등의 제품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1.2Ghz Cortex A53 8개와 Mali-450Mp4 GPU를 사용 대략 Antutu 벤치마크 27,700점대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점수는 스냅드래곤 61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로 실제로 Y6II는 저가형 제품입니다. 당초 LG유플러스를 통해 1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바 있는 화웨이 Y6의 후속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떄 가격은 최저 10만원대에서 최대 30만원 정도로 책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Y6II가 루나와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사용자들의 시선을 이끌만한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5.5" 큰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어린 학생층이나 장년층을 공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러기에는 LG전자의 X시리즈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더욱이 X시리즈는 국내 제품으로 A/S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또, 통신사를 통해 보조금을 제공받아 실 출고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면 Y6II는 중국 제품으로 A/S에 대한 부담이 있고 자급제 폰이기 때문에 (아직 가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내 삼성, LG 등의 저가형 제품들과 비교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로 경쟁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Y6II가격대가 10만원대로 나올 경우 그리고 듀얼스탠바이 기능을 지원할 경우 이를 원했던 사용자들에게는 서브폰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도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적이 있지만 찻잔속의 태풍은 커녕 부채바람도 일으키지 못하고 실패를 했습니다. 국민 정서적으로 아직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있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삼성과 애플을 위협하는 화웨이이기에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한번 Y6II의 출시 결과를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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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정부3.0앱 탑재 확정. 논란이 되는 이유는?

갤럭시노트7 정부3.0앱 탑재 확정. 논란이 되는 이유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노트7에 정부3.0앱치 탑재된다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처음 갤럭시노트7 자동설치앱 목록에 정부3.0앱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어찌보면 별것 아닌 문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7을 받고 초기 설정을 할 때 정부3.0앱 선택을 하지 않으면 설치가 되지 않으니까 말이죠. 또한, 설치가 되더라도 삭제를 하면 되기에 큰 문제는 아닐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통이요? 우리들의 목소리를 좀 들어주세요?

내부 실적보고를 위한 희생양?

"일단 내가 뭘 하나 만들었는데 너한테 쓸모 있을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크기도 작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 않지 않으니까 일단 집에 한번 들여놔봐~"

아무리 생각해도 탐탁치 않습니다. 비싼 비용을 들여 산 제품에 왜 정부 마음대로 해당앱을 자동설치 앱 목록에 넣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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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의도는 뻔해보입니다. 정부3.0이라는 앱을 만들었는데 이를 설치하거나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방식을 통해서라도 실적을 올리고자 하는 목적이 가장 클 듯 합니다.

<우리 행복하게 동행해보아요!>

정부3.0은 모바일 상에서 활용될 만한 컨텐츠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민원24를 통한 각종 서류를 출력하는 정도로 사용할까요? 이 경우도 프린터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PC에서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설령 쓸모가 있다고 해도 필요한 사람이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도록 해야지 일단 권력을 이용해 입점해 보자라는 생각은 너무나 쉽게 실적을 올리려는 게으른 생각입니다.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에 숟가락을 얹어려는 욕심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나쁜 선례를 만들다

더더욱 우려가 되는건 이게 신호탄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이 앱의 용량은 1.2MB에 불과하며 차후 공공성 있는 앱 탑재를 확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용량이 작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이들의 논리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1.2MB의 용량은 행자부나 정부의 것이 아닌 일반 개인의 영역입니다. 이 공간은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유저의 판단할 몫이지 행정자치부에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또한,  기기에 대해 잘 아는 사용자는 선택을 하지 않으면 되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쉽게 설치될 수 밖에 없기에 어찌보면 강제성도 있다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다양한 앱탑재를 할 수 있다라는 점은 정부3.0 이외에도 정부에서 만든 일반인들에게 거의 쓸모가 없는 앱들이 자동설치 목록에 들어갈 수도 있다라는 걸 의미합니다. 이번 정부3.0 앱 탑재가 아무런 논란없이 진행이 된다면 다른 부서의 앱들도 별 고심없이 탑재할 것이로 예상됩니다. 그들의 실적불려주기의 선례를 만들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

정부3.0앱 탑재는 시기상으로 국민들의 의심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서 너무나 쉽게 국민들을 사찰할 수 있게 된 지금. 정부에서 만든 앱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에 넣는다고 하니 이를 좋게 볼리는 없습니다. 누구나 다른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을 수 밖에요.

오이밭에서 신발끈도 고쳐매지 말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이런 행동은 할 필요도 없는 의심과 함께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더 안겨줄 뿐입니다. 국민들에게 장점보다는 단점밖에 없는 이 행위를 지금이라도 거둬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LG전자 V20은 왜 무시하나요? 탑재안해서 즐겁기는 한데 또, V20에는 탑재안한다고 하니 무시당하는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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