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페어의 희망 김수연-김형태 "평창이 있기에" http://ift.tt/2pquX4w 남매가 함께 하기에 이들의 꿈은 더욱 간절하고 아름답다. '피겨여왕' 김연아(27)의 영향으로 이제 피겨스케이팅은 우리나라 스포츠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종목이 됐다. 하지만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가 출전했던 싱글 종목 이외에도 남녀가 짝을 이뤄 경기하는 페어스케이팅과 아이스댄스 종목도 있다. 하지만 남자 선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한국 피겨계의 현실상 이 종목은 링크장은 물론 코치와 선수마저 찾기 힘들다. 황무지나 다름 없는 이 곳에서 김수연-김형태 남매는 내일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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