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품... 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저는 보풀 제거기가 매년 아쉬웠습니다. 추위를 잘 타서 니트류 옷을 잘 입는데 자꾸 보풀이 올라오는 통에 골치가 아팠거든요. 이걸 손으로 일일이 떼어내자니 귀찮기도 하고 옷도 상할 것 같고... 막상 사자고 마음먹으면 가격이 묘하게 비싸서 갈팡질팡하다가 겨울을 보내고. 올해는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고 고르고 고르다가 샤오미 DEERMA 보풀 제거기를 골랐습니다. DEERMA 보풀 제거기 이제 샤오미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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