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ft.tt/2FFxXnL 한국 피겨 남자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는 24일 "차준환이 24일 끝난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결과 랭킹 포인트 22점을 확보하면서 오는 12월 6~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8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것은 '피겨퀸' 김연아가 2009년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이후 9년 만으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역대 처음이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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