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부작용 뭐가 있을까?
카레의 원료인 강황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죠 하지만 무엇이든 100% 좋은 것은 없다는 것 오늘은 강황 부작용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 해요 강황 부작용 그리고 효능 먹는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황은 생강목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인도를 중심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줄기와 뿌리, 꽃, 잎 모두 활용가능한 식물로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주로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를 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진도, 해남, 부안, 시흥, 청양 등에서 재배를 한다고 합니다.
아라비아어에서 황금을 뜻하는 kurkum 에서 강황의 어원이 유래된 것처럼 강황은 황금색과 같은 노란색 뿌리를 가진 식물입니다. 긴 타원형 모양의 잎의 길이는 30~50cm 까지 자라고, 뿌리줄기의 겉은 연한 노란색이고 속은 주홍빛이 도는데 장뇌 같은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우리에겐 카레의 원료로 많이 알려진 강황은 식용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쓰일만큼 그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강황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황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이란 성분으로 인해 강황이 노란색을 띄고 있는데 이 '커큐민' 이란 성분은 강력한 항염증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근육통, 관절염, 타박상 등에 소염작용을 해서 통증을 줄여준다고 해요.
그리고 '커큐민' 이란 성분은 항암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암세포 생성과 전이를 막아주어 항암효과와 암 진행속도를 늦춰준다고 해요. 거기에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항염작용도 있어 위염, 역류성 식도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얼마전 농촌진흥청은 강황이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간 해독과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체중 관리에도 좋으며, 몸의 어혈을 풀어주어 생리불순과 생리통 등 여성질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피부 염증을 가라앉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며 피부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당뇨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효능뿐 아니라 뇌세포를 활성화해 뇌기능 저하와 억제에 효과가 있어 치매 예방과 기억력 감퇴에도 좋다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코브라 독액을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하고, 불교에서는 승려의 의복을 염색하는 데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의식에 강황이 쓰이는데 뿌리를 건조시킨 분말로 옷감이나 털실을 염색한다고 해요. 이렇게 염색한 천이나 종이는 방충 효과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 강황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강황 부작용은 과다 섭취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황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혈액 응고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에 관한 약물을 복용중이시라면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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