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09068“위험해도 뛰어야 마음 편하다.”‘포스트 김연아’ 선두 주자로 꼽히는 유영(15·과천중)의 의지는 확고하다. 지금 당장은 트리플 악셀 성공에 어려움을 겪더라도 계속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각종 대회에 너무 많이 나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이 역시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웃기 위한 과정으로 보고 계속 해나가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유영은 최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 주최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장학금을 받은 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나 지난 10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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