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피겨 유망주에게 늘 붙는 수식어가 '제2의 김연아'죠.정작 김연아만큼 성장한 선수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 선수는 다릅니다.4회전 점프로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유영 선수를 김동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숨이 턱 밑까지 차도록 달리고 또 달립니다.코로나19 방지용 마스크를 써서 더 힘들지만 멈출 줄 모릅니다.16세 유영이 입국 후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체력운동에 전념하는 건 고급기술 연마를 위해섭니다.▶ 인터뷰 : 유 영 / 피겨 국가대표- "저는 목표가 하나 있어요. 러시아선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잘 발전해 나가서 모든 나라들이 좋은 기술들로 경쟁했으면 좋겠거든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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