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7일 화요일

김연아, 제이에스티나 새 화보 짤

제이에스티나 새 화보짤이네요. 이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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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예상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북한에서 예상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http://ift.tt/2k0ywIv 오는 19일 개막하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 스포츠와 동계 스포츠,특히 피겨스케이팅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북한에서 피겨 스케이팅은 상당히 인기가 있을 뿐더러, 실력에 있어서도 어쩌면 김연아라는 특출한 선수를 제외한 우리나라보다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어린 시절 당시 유행이던 우표 수집에 빠져들어던 경험이 있다. 당시 스포츠 관련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할때는 기념 우표를 발행하곤 했다. 대통령배 축구,세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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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밴드형 무선 이어폰 비츠X, 2월 10일 출시

애플이 W1 칩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인 ‘비츠X’를 2월 10일에 출시한다고 7일(현지 시각) 밝혔습니다.

비츠X는 애플의 자회사인 비츠 바이 드레가 처음으로 내놓는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으로, 다른 넥밴드 이어폰과는 다르게 넥밴드 부분이 상당히 유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각각의 이어폰에는 자석도 내장돼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을 붙여두면 됩니다. 에어팟이나 비츠 솔로 3 와이어리스, 파워비츠 3 와이어리스와 똑같이 W1 칩이 내장되어 아이폰과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 간단한 페어링이 가능하게 해 주고, 아이폰과 연결하는 것만으로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묶여 있는 맥이나 애플 워치와 같은 다른 애플 기기와 동시에 연결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에 내장된 배터리는 최대 8시간의 재생 시간을 제공하고, 5분만 충전하면 2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주유(Fast Fuel)’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비츠 제품군 중에서는 최초로 라이트닝으로 충전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역시 W1을 탑재한 에어팟을 발표한 지난 9월 아이폰 7 이벤트에서 같이 발표된 비츠X는 원래 작년 12월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2월로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한국에 같이 출시될지는 아직 한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페이지가 개설되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 이미 전파인증은 1월에 받아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츠X의 가격은 미국에서 149달러로, 한국에서는 환율 및 부가세를 계산해볼 때 19~20만 원 선에서 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블루 비츠X

한편, 애플은 오늘 비츠X에 기존의 블랙과 화이트 외에도 블루와 그레이 색상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 색상들은 10일에 출시되지 않고, 차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필자: 쿠도군 (KudoKun)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지만 글쓰기가 더 편한 변종입니다. 더기어의 인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비츠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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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에코폰에서 알뜰하게 산 서브폰!


  예전에는 상상조차 못 할 일이지만, 이제 한 사람이 가진 휴대폰 번호 회선 수가 1개를 넘어섰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없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는데 말이죠. 아니, 이젠 스마트폰 아닌 휴대폰(피처폰)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개인이 두 개 이상의 번호를 갖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용과 업무용을 구분하려는 목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는 서브폰을 하나 사야 한다는 문제로 이어지는데요.


  딱히 최고급 스마트폰이 필요 없다면, 여기서 스마트폰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에코폰샵에서 구매한 서브폰, G2를 살펴봤습니다.




행복한에코폰샵?


  행복한에코폰샵은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이 운영하는 온라인 중고 휴대폰 쇼핑몰입니다. 개인과 개인이 거래하는 게 아니라 법인이 운영, 관리하고 있기에 좀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행복한에코폰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친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로 개통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품이니만큼 분실폰이나 도난신고된 폰이 아닙니다.


  저는 중고 스마트폰도 꽤 거래를 자주 하는데요. 나가서 빼먹지 않고 하는 게 도난/분실 등록된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예전에 그걸로 크게 사기당할 뻔해서 빼먹지 않는데요.


  행복한에코폰샵에서 거래하면 적어도 그런 문제에선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몇 가지 이점이 또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배송입니다. 매일 오후 4시 이전 주문을 마치면 당일 발송하므로 대부분 다음 날, 늦으면 2~3일 내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실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중고 신규 개통할 때는 추가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요. 상품 구매 시 젤리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제공해 기본적인 액세서리를 갖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S입니다. 중고휴대폰 구매한 다음에는 40일 동안 무상으로 A/S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이미 상품화 과정에서 불량은 덜어내긴 하지만, 간혹 문제가 있을 때가 있는데 A/S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안심입니다.


  특히 마지막 A/S가 인상적인데요. 중고 구매 당시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가 나중에 튀어나올 때가 있어 상태가 깨끗한 중고 물건도 한동안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행복한에코폰샵에서 거래하면 이런 문제에서도 안전하겠네요.



행복한에코폰샵에서 산 G2


  마침 주변에서 서브폰을 쓰고 싶다고 해서 곰곰이 살펴보다가 LG전자의 G2를 선택했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구매 페이지에서 G시리즈, 그리고 G2로 이동했습니다.


  10만 원으로 돼 있는데, 여기서 S/A/B 등급을 고를 수가 있네요. 등급에 따라 가격이 약 2~3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S급은 그야말로 약간의 생활 스크래치 정도 있고 그 외엔 깔끔한 스마트폰이고요.


  A등급은 찍힘, 긁힘, 도색이탈이 약간 있는 사용감이 적은 제품, B등급은 사용감이 조금 있는 제품입니다. 각각의 제품 이미지는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을 선택하고 결제를 마치면 금세 택배가 도착합니다.




  우체국 택배로 날아왔네요. 양옆에 행복한에코폰 마크가 있어서 서브폰이겠거니... 하면서 택배를 열었습니다.




  조금 놀란 건 패키지였습니다. 중고거래를 하면서 제품 패키지가 따라오리라 생각했는데, 제품 패키지가 아니라 행복한에코폰에서 자체 제작한 패키지가 따라오네요.


  행복한에코폰에서 사는 중고폰은 본체와 배터리 1개로 구성된 제품이라 딱 여기 맞는 패키지가 따라온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외의 액세서리는 불필요하기도 하고요.




  패키지 상자도 꼼꼼하게 포장돼 있습니다. 씰도 있어서 이를 열면 제품 누락 등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씰을 열고 다시 패키지 상자를 열면 충격 보호를 위한 스폰지가 있고요. 이를 걷어내면 액정 보호필름과 함께 비닐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G2를 볼 수 있습니다.




  젤리케이스와 액정 보호필름. 얼마 안 하는 액세서리긴 하지만, 막상 구하기 귀찮은 액세서리입니다.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액정 보호필름도 마찬가지죠.


  구하기 번거롭고 살짝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안 쓰자니 아쉬운 액세서리를 한꺼번에 챙겨줘서 참 편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액세서리는 잠시 뒤로 놓고 G2를 실제로 만나볼 차례입니다. G2는 출시했을 때 잠시 빌려서 써본 기기입니다. '회장님 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G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금이야 익숙하고, 또다시 보기 힘들어졌지만, 뒷면에 볼륨키와 전원 버튼이 있는 독특한 구성을 갖춰 신기하게 만져봤던 기억이 나네요.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에 외부 기고를 할 수 있도록 도운 기기라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이유도 있고요.




  우선 어디 망가진 흔적은 없나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상품화 과정을 거쳐 별문제 없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눈으로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는 건 중요하니까요.




  외관상 깨지거나 찍힌 부분은 없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에 생활 스크래치가 좀 있는데요.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켜니 정상적으로 켜지고 G2 설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UI가 색다르네요.




  쓰던 유심을 꽂고 몇 번 재부팅 하면 번호가 입력됩니다. 이제 문제없이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처음엔 나온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폰이라 걱정했는데요. 물론 세월의 흔적이 있어 결코 빠릿빠릿하다곤 할 수 없지만, 전화, 문자, 카톡, 웹서핑 정도는 대충 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서브 스마트폰으로 쓰기에 참 좋네요. 아니면 해외에 나갈 때, 안전하게 들고 다닐 만한 폰으로도 좋겠고요.




  마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중고 단말 이용을 늘리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구매 금액에 따라 20만원 이상이면 온누리 상품권 1만 원권, 40만원 이상이면 온누리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2월 12일까지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구매 계획이 있으시면 서두르셔야겠어요!




  이번에 행복한에코폰을 이용한 중고 거래를 처음으로 진행해봤는데, 일 처리도 빠르고 제품도 나쁘지 않아서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이 발품을 파는 게 가격적으로는 더 이익일 수 있으나, 반대로 발품을 팔지 않아도 검증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노력 대비 가격이 그다지 아깝게 느껴지진 않네요.




  저는 주변에 업무용 서브폰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에 행복한에코폰을 이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해외에 나갈 때 쓸 폰, 공부 집중하기 좋은 폰으로 사기 좋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자주 고장 나는 분도 대여폰 대신에 하나쯤 사서 준비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가족을 위해 스마트폰 하나를 주문해둔 참입니다.


  굳이 S급까진 필요 없어 적당한 등급으로 주문했는데요. 글이 올라갈 시점에는 서랍 속에 새것 같은 휴대폰 한 대를 살그머니 넣어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행복한에코폰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행복한에코폰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007

김연아, 제이에스티나 오리엔탈 블룸 비주얼

http://ift.tt/2kgMuXz 제이에스티나 인스타에 연아의 오리엔탈 블룸 티저 비주얼 사진이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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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홍보대사, 美 올림픽 주관방송사 인터뷰

김연아 평창 홍보대사, 美 올림픽 주관방송사 인터뷰. http://ift.tt/2jXglbF 해외문화홍보원은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피겨여왕’ 김연아(27·올댓스포츠)가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와 인터뷰를 한다고 알렸다. NBC는 1~1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 속초 등 주변 관광지를 촬영한다. 영화배우 조너선 베넷과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진행자를 맡는다. 제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평창 홍보대사 자격으로 출연한다. NBC는 3월5일부터 한국 현지영상을 미국에 방영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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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냐 하딩을 연기하는 마고 로비, 영화 “I, Tonya"

<마고로비의 스케이팅 연기><현재의 토냐 하딩><스케이트 연습중인 마고 로비><낸시캐리건역을 맡은 배우><“I, Tonya 촬영장으로 가는 마고 로비> 토냐 하딩을 주제로 한 영화 “I, Tonya"가 촬영중입니다. 토냐하딩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았어요. 토냐 하딩과 낸시 캐리건이야기는 피겨팬이시라면 다들 아실것같네요. 그동안 관련 다큐멘터리는 봤었는데 영화는 처음이지 않나싶어요. 당시 라이벌로 경쟁중이었는데 토냐 하딩 전 남편이 캐리건을 공격한 이후 둘의 인생은 바뀌었죠.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때 하딩은 야유를 받았고 낸시 캐리건은 은메달리스트가 되었죠..지금도 하딩이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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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코 스즈키, 결혼

피겨스케이터 아키코 스즈키가 초등학교 동창생과 결혼 http://ift.tt/2klXjdm 아키코씨는 작년 3월 나고야시내의 기업에 근무하는 초등학교 동창생과 약혼하고 올해 1월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프로포즈는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어. 결혼해주세요"라고. 결혼식은 미정으로 "가족.친지들과 해외에서 할수있다면.." 아이에 관해서는 "한명이라도 주신다면 좋겠다. 남편은 아이를 더 원한다고 들었다" 아이에게 피겨스케이트를 시킬것인가에 대해 묻자 "별로 피겨를 시키고싶지 않다. 하고싶어한다면 선생님에게 부탁하고 싶어요. 내 아이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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