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6일 일요일

올레 투폰 서비스, 경제적인 요금으로 편의성을 높이다.

올레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름하여 '올레 투폰 서비스'인데요. 무슨 서비스인지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투넘버 서비스는 예전부터 수요가 많은 서비스였습니다. 스마트폰 이전 피처폰을 쓰던 때도 투넘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었고요. 당장 피처폰을 여러 대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니 휴대폰 번호가 두 개 이상 왜 필요해?’라는 생각을 했는데, 돌아보니 제가 스마트폰을 여러 대 들고 다니더라고요...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97

가을이 오고 있다냥


  가을이 오고 있다냥





어느 날 오후..

샤시친 테라스에서 파리를 보고 있는 초동이~

파리를 보면 잡고 싶어 난리인데 날아가버리니 아쉬워 해요~

물론 잡아서 먹으려구요~ ㅡ.ㅡ


잠시 후 재봉을 하고 있는데 

을이가 테이블 위로 올라오더니 창밖을 내다보네요~ㅎ

"가을이 오고 있다냥..."

가을아~ 너의 계절이야~ ^^




사색하는 뒤통수~ㅎ



비슷하지만 다 다른 사진들~ 킥킥~

이뿌당~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초동이~ㅋ


"왜 왔냥~?"

"나 지금 중요한 생각 중이다냥.. 나중에 다시 오라냥~"

"나 심심한데..."


결국 돌아선 초동이..ㅎ

계속해서 창밖을 보는 가을이..


"누나랑 놀고 싶은뎅.. 잉잉~"

초동이를 돌아보는 가을이..

하지만 언제나처럼 놀아주지는 않았어요~ㅋ

얼마 후 사색이 끝나고 테이블에서 내려가자 초동이가 가을일 쫓아다니더라구요..ㅎㅎ

여전히 가을인 늘 초동이와 그닥 놀 생각이 없는데 초동이가 막 쫓아다니고 장난 걸고 괴롭히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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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원피스 만들기


  플레어 원피스 만들기





긴팔의 계절이 돌아왔어요~ㅎ

시골이라 그런지 이젠 잘 때 반팔 입고 못 자요~ ^^

그래서 긴팔 잠옷을 만들었어요~

다이마루 원단은 아직 좀 더워서 린넨코튼 원단으로 플레어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재단을 하구요~

먼저 앞뒤 안단을 잇고~

어깨를 연결한 후 안단을 겉에 대고 박아요~

박은 모습이에요~

박기 전에 안단을 오버록치면 되요~

전 깜빡하고 박고 나서 오버록쳤어요~ㅋㅋ

그리고 안단을 안쪽으로 꺾고 상침하면 된답니다~


다음에는 소매를 달아요~

중심에는 맞주름 한 번 넣었어요~ㅎ

옆선을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뒤집으면 이런 모습이구요~ ^^

소맷단과 밑단만 하면 완성이에요~

소매를 실고무를 이용해서 주름을 넣을려고 해요~

그런데 괜히 또 뭔가 장식하고 싶은 마음이 동해서 면테이프를 달았어요~ㅋㅋ

잠옷이라 망쳐도 괜찮으니 막 이것저것 해봐요~ㅎㅎ


실고무로 주름을 넣었어요~ ^^

소맷단 접어 고무줄 넣은 것보다 간편하고 좋아요~ㅎ


실고무를 쓰는 방법은요~

실고무를 북알에 살짝 당기면서 감아주고요~

바늘땀 최대, 장력 최대로 해서 박아주면 되요~

반드시 겉에서 박아야 해요~ ^^



완성된 모습이에요~

소매만 면테이프 달기 허전해서 또 목 중앙에 리본 만들어 달았어요~ㅋㅋ

잠옷이니까 좀 유아틱해도 괜찮아요~ㅋ


배가림용으로 주름을 주고 넣었는데 플레어도 아주 효과 만점이에요~ㅎㅎ

치마폭이 넓어서 편하기도 하구요~


길이를 더 길게 해서 외출복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입으면 소매는 이런 느낌이에요~ 여성스럽죠~? ㅎㅎ

가을이 오고 있으니 또 만들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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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최근 근황은...

건강상의 문제로 가능한한 쉬기.

아 슬프다 ㅠ0ㅠ





너무 더웠던 여름, 하늘에 나타난 작은 달의 모습에 사진에 담아둠

이럴 때에는 망원렌즈를 챙기지 않은 것에 아쉬워하며...









콜라비를 사려는데, 매번 있는 게 아니더란 말씀

콜라비를 구매해야하지 싶을 때에는 없고, 별로 구매 생각이 없을 떄에는 있고.

우연히 내 의지와 맞아 떨어져서 콜라비가 있던 날 구매해서 무 나물무침 반찬 만들었다.

그냥 무와 달리 콜라비가 조금 더 고소한 맛이 있다.









9월에도 캐논 강의 들음

역시나 배운 게 많았던 날

모든 강의를 다 머리에 넣을 수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사진을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즐거웠다~!







 



내 눈에는 너무 이쁜 너 ㅎㅎ

집에 외부 사람이 오면 너무 짖고 그래서... 이렇게 산책하지 않아도 줄로 매어 둠

귀여워 ㅎ










아.. 진짜 녀석 행동에 빵 터졌다.

컴퓨터 작업 한창 하다가 잠시 쉬러 거실러 나왔는데... 녀석이 저러고 있다.

뭔가 했더니 바닥에 있는 파리를 째려보는 거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파리도 인지하고 있는 듯;;;; 

선뜻 날아가다가 울 강쥐한테 잡힐 것 같고, 울 강쥐는 선뜻 움직이면 파리가 날아갈 것 같고.. (평소에도 파리 잡으러 다님;;;)

그러니 서로 대치 상태 ㅋㅋㅋ


결론은..?!

울 강쥐가 WON!









할 일을 작은 스케쥴러에 적다가.. 눈알 빠질 것 같아서, 그리고 더 이상 적을 칸이 없어서 오롬 디자인 열정노트로 옮김

완전 좋음 ㅠ0ㅠ

오롬 열정노트 강추!!!







정말 오랜 만에 먹은 찹쌀도너츠

진짜 맛있다. 맛도 그대로다. 가격도 부담없이 그대로다

아저씨 대박나세요!


연산동 국민은행 옆에 위치한 찹쌀도너츠!








결혼식에 필요한 한복 대여하러 감.

내 한복은 오른쪽에서 왼쪽방향으로 보았을 때 두번째 한복.

이번에 새로 나온 한복이라는데, 뭐.. 내가 한복에 대해서 알아야지.

걍 추천해준 거 입어봄. 근데 잘 어울리는 듯! 바로 선택 완료!









올케가 일본 워크샵 갔다가 사다준 간식.

내가 열심히 먹음.

저 초코모찌 맛있다. 그런데 이름이 뭐지?










다시 독서 고고~!

아.. 벌써 12시가 넘었네;;

얼런 정리하고 책좀 읽고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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