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7일 일요일

맥OS, 핸드브레이크 악성프로그램 주의보


맥OS에서 유명한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인 핸드브레이크(Handbrake) 설치 프로그램 일부가 악성 프로그램이 포함된 버전으로 바꿔치기 당했다고 합니다.


2017년 5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월 6일 오전 11시까지 핸드브레이크를 설치한 이용자는 약 절반 정도 트로이쟌(Trojan)이 설치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핸드브레이크는 원래 프랑스 소프트웨어라 유럽쪽에서는 지금 피해사례가 꽤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피해사례가 적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핸드브레이크가 그래도 제법 알려진 프로그램이라 공식 포럼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악성프로그램 감염 여부 진단하기

맥OS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 폴더 안에 있는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 앱에서 활성화된 프로그램을 검색했을 때 'Activity_agent'라는 프로그램이 구동 중이라면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된 것입니다.




또한, 설치 프로그램인 HandBrake.dmg 체크섬을 계산했을 때 아래와 같은 값이 나온다면 역시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된 것이라고 합니다.


SHA1: 0935a43ca90c6c419a49e4f8f1d75e68cd70b274

SHA256: 013623e5e50449bbdf6943549d8224a122aa6c42bd3300a1bd2b743b01ae6793



악성프로그램 지우기

악성프로그램을 지우려면 아래와 같이 조치하면 됩니다. 먼저 맥OS에 있는 터미널(Terminal.app)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코드를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launchctl unload ~/Library/LaunchAgents/fr.handbrake.activity_agent.plist

rm -rf ~/Library/RenderFiles/activity_agent.app




그리고 /Library/VideoFrameworks/ 폴더를 찾아봅니다. 파인더(Finder)에서 Cmd+G를 눌러 폴더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폴더 안에 proton.zip 파일이 있다면, VideoFrameworks 폴더 전체를 지워주면됩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에 설치된 핸드브레이크(Handbrake)를 모두 지워주면 됩니다.


핸드브레이크 개발사는 악성프로그램 때문에 컴퓨터 내부 정보가 탈취됐을 수 있으므로 맥OS 키체인 코드부터 비밀번호 등을 모두 변경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참고 링크

핸드브레이크 포럼(http://ift.tt/2pRIRxe)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078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 도킹 오디오 LG CM3530 사용기!

도킹 오디오하면 아마도 가장 쉽게 떠올리는게 바로 아이폰과 기타 기기들일것이다. 사실 아이폰을 사용할때만해도 그 다양한 주변기기들로 인해 행복했었는데... 개인적인 불편함으로(동기화 문제, 파일 옮기는 문제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하면서부터 주변기기, 특히나 음향기기에 대한 선택의 폭이 많이 줄었다. 아쉬운데로 아이리버 사운드드럼(BTS-D1)이란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다가 거실장에서 두번이나 떨어뜨려 고장을 내고...; 기왕이면 좀 크고, 소리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한 안드로이드용 블루투스 & 도킹 오디오를 사리라 마음먹었다.

 

뭔가 올드스쿨 느낌에 클래식한 느낌의 도킹 오디오하면 가장 유명한게 야마하 였는데... MCR-B142, MCR-042, MCR-040 이 3형제 시리즈가 우선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야마하와 소니는 안드로이드와는 약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다던가, 한글 구현의 문제라던가, AS문제라던가하는 부분이 걸려서 국산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다음으론 삼성과 LG쪽이 고려대상이었는데... 삼성의 진공관을 구현한 오디오 DA-E750쪽으로 마음이 많이 갔었으나 아쉽게도 단종이라 패스, 개인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편의성이 괜찮은 LG전자의 CM3530으로 마음을 굳혔다.

 

 

 

우리집 거실장 선반에 예쁘게(?) 자리잡은 LG CM3530의 모습. 상당히 클래식하고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이다. 양쪽에 스피커가 달려있는데 방탄복 소재인 아라미드 섬유 유닛을 사용했다고...

 

 

 

왼쪽편을 보면 펑션 & 튜닝 다이얼이 있는데... 특이하게 돌리는 형식이다. 이걸  위에서 꾸욱 누르면 모드가 블루투스, USB, CDP, AUX, 라디오, 안드로이드 도킹 모드 등으로 바뀌고, 이걸 뱅글뱅글 돌리면 튜닝 모드가 적용된다. 펑션 다이얼 바로 옆에는 5개의 버튼이 있는데 상단히 직관적인 느낌이다.

 

 

오른쪽 편에 있는 다이얼을 한번 꾸욱 누르면 전원을 켜거나 끌수있고, 돌리면 볼륨을 조절할수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폰을 도킹할수있는 곳이 있는데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평소때는 닫아둘수있게 되어있다.

 

 

 

짜잔~ 열면 이렇게 안에 안드로이드 도킹이 가능한 USB 단자가 들어있다.

 

 

 

필자의 폰인 갤럭시 노트 엣지를 끼워 안드로이드 도킹 모드로 변신~

 

 

자자, 봄이니까 아이오아이의 '벚꽃이 지면'을 틀어보도록 하겠다. 베이스의 묵직한 감은 조금 부족하지만 통통 튀는 청량감은 뛰어난 편이다. NORMAL 모드는 팝이나 클래식에 잘 어울릴듯한 음색. 물론 스마트 EQ모드의 지원으로 팝, 클래식, 락, 재즈 EQ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모드 다이얼을 뱅글뱅글 돌리면... 이렇게 안드로이드 모드가 됐다가...

 

 

 

포터블 모드로 변신한다. 포터블 모드에선 USB 삽입이 가능하다.

 

 

오른쪽 사이드쪽에 이렇게 USB 단자와 AUX 단자, 헤드폰(이어폰) 단자가 있다. 여기서 USB와 AUX(외부입력)가 연결가능하다. 특히 마음에 드는 기능이 USB 다이렉트 레코딩이라하여 CD나 라디오, AUX로 입력된 음원을 MP3로 바로 변환하여 USB에 저장해주는 기능인데...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을듯 하다.

 

 

 

상판의 TAG ON이라고 적힌부분은 NFC 모드가 적용된 곳이다.

 

 

 

스마트 폰에서 NFC 모드를 활성화 시켜서 핸드폰을 TAG ON이라고 적힌곳위에 올리기만하면... 별도의 도킹이나 블루투스 연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NFC 모드로 연결된다. 무척 편리한 기능.

 

 

다음으론 CDP 기능.

 

 

 

상판을 덮고 있는 유리판을 들어올리면 저렇게 턴테이블 모양의 CDP가 있다.

 

 

 

CD를 넣어 꽂아주면 CD 재생도 가능하다. 물론 CD안에 담긴 WAV나 MP3도 재생가능하다.

 

 

다음은 블루투스 모드...

 

 

다시 필자의 갤럭시 노트 엣지. 블루투스로 검색을 하니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로 LG CLASSIC AUDIO가 뜬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구입한 AKG Y50BT도 함께 뜨는군.ㅎㅎ;

 

 

 

리모콘의 모습. 크기가 상당히 작다. 전원, LCD 밝기조절, 음량, 프리셋, 기능선택, 메모리, 취침예약, 음향효과 시간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LG CM3530가 아무래도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다보니 본체는 두개의 조그 다이얼과 5개의 버튼 밖에 없다보니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기 어려운데 이 리모콘에 가능한 많은 기능을 넣어둔듯하다.

 

 

이상으로 블루투스 & 도킹 오디오 LG CM3530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야마하나 소니 오디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LG다 보니 AS도 괜찮을듯하다. 심플한 디자인의 본체에는 몇가지 기능이 없지만 리모컨에 많은 기능을 넣어두었다.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다만 아무래도 후발주자다보니 도킹 오디오 분야에서 야마하 오디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브랜드 벨류가 좀 약한 편이고, 우퍼가 없어서 둥둥 거리는 베이스감이나 드럼의 타격감이 조금 약하다는점, 음질도 기본 출력이 큰 전문 오디오 브랜드에 비해선 아쉬움이 들기도한다. 다만 가격 대비 성능이란 측면과 디자인, 공간 활용의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기존의 거무튀튀하고 투박한 오디오에서 벗어나 화이트톤의 산뜻한 LG CM3530이 홈 오디오의 또다른 대안이 될수도 있을것같다. 이상으로 라이너스의 내돈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리뷰해서 더욱 솔직한 블루투스 & 도킹 오디오 LG CM3530 사용기 끝~

 

 

+자매품가성비 갑 고음질 블루투스 헤드폰 AKG Y50BT 개봉기 & 사용 후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http://ift.tt/2qQF1Si

사소한 아이디어가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다. InstruMMents 01.


  최근 꽤 재미있는 물건을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뭔가 신기한 게 있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는데요. 이렇게 따로 소개해도 될 정도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이라 이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목 그대로, 사소한 아이디어가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신기한 펜, InstruMMents 01을 살펴보겠습니다.




InstruMMents


  이런 제품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1차 피드백을 주고받는 자리라서 그런지, 대규모 간담회가 아니라 작은 그룹 간담회였습니다. 그래서 더 특별(?!)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네요.


  InstruMMents는 일종의 거리 측정 도구입니다. 겉모습은 펜 형태로 돼 있는데요. 펜의 뒷 부분을 형태에 맞게 도르르 굴려주면, 이 궤적을 따라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strument라는 단어가 '(정밀) 도구, (속도나 거리 측정) 계기'라는 의미이니, 어찌 보면 참 직관적인 제품명을 갖췄다 하겠습니다.




  간담회는 우선 간단히 제품을 체험해보고, 제품 제작사에서 제품 설명과 Q&A를 진행하는 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우선 간담회에서 보고 들은 바와 함께 제품에 관해 좀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연동을 해 쓸 수 있습니다.


  측정한 값을 보여줄 디스플레이가 필요하기에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뿐만 아니라 이 결괏값을 체계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앱 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InstruMMents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현재는 단면만 인식하지만, 이후에 Pro 기능이 더해지면서 3D 기능을 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앱을 설치하고 켜면, InstruMMents 펜과 페어링 과정을 거칩니다. 페어링까지 마치면 이제 본격적으로 길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측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레이저가 바닥 쪽으로 가게 둔 상태에서 반듯하게 선을 그어주면 됩니다. XX처럼 보이는 마크를 위로 올리면 올바른 위치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테두리 부분이 그대로 돌아가면서 길이를 측정합니다.




  시험 삼아 아이폰을 두고 따라 그려봤습니다. mm 단위로 꽤 정교하게 측정해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기기 자체의 정확도는 뛰어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문제는 사람인데요. 이른바 '휴먼 에러(human error)'가 있습니다. 힘을 고르게 주지 않거나 직선을 긋지 못하고 호를 그리면서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조작하는 오차를 어느 정도 고려하면서 수치를 재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길이를 재면 윗면을 살짝 터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앱에서 자동으로 '넓이[각주:1], 높이, 길이' 순으로 결과를 저장합니다. 물론, 한계는 없습니다. 계속 저장하면 길이1, 길이2...로 끊임없이 저장하거든요.




  이렇게 잰 수치는 물건별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폰의 너비 높이 길이를 재고 앱에서 '저장'을 누르면 여태 잰 이름의 물건 이름과 사진, 메모를 입력해 하나의 프로젝트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장한 프로젝트는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고요. 이를 응용하면 다양한 활용도를 발견할 수 있겠죠?




  앱에서는 여러 가지 편의 기능도 지원합니다. 첫째는 길이 측정 단위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mm 외에도 인치 등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개인만 확인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기능도 갖췄고요.


  레이저를 일정 길이마다 깜빡거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이런 기능이 왜 있는가 했는데요. 커튼 같은 걸 박을 때 일정한 길이마다 마크를 달 때 유용하다는 설명을 듣고 이해했습니다.




  InstruMMents 아래는 실제 펜이 들어있습니다. 살짝 돌려주면 숨겨진 펜이 쏙 튀어나오는데요. 볼펜심은 독일 슈미트 사의 OEM 제품이라고 합니다.


  슈미트 볼펜심은 국제 표준 규격을 준수합니다. 대신 1.0mm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펜도 마찬가지로 꽤 획이 두껍습니다.




  이 펜은 아예 분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용 태블릿용 터치펜, 연필과 연결하거나 목걸이 등에 연결해서 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연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직접 써본 InstruMMents 01

  간담회에서는 1차 피드백과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앞으로 02 제품도 나온다는 힌트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건 또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해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struMMents 02는 02고, InstruMMents 01을 좀 더 살펴볼게요. 제품을 직접 받아서 써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기능은 앞서 말씀드렸으니, 제품을 개봉하고, 직접 쓰면서 느낀 부분만 짚어볼게요.




  우선 패키지는 정말 깔끔하고요. 정말 뜯기 어렵습니다. 여태껏 꽤 많은 기기를 열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뜯기 어려운 상자였습니다. 패키지를 이렇게 찢어먹은 건 또 오랜만이네요. 의도한 거라면 정말 대단한 겁니다.




  패키지에는 노트, InstruMMents 01 본체와 배터리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한 번 넣으면 대략 3개월 정도는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배터리도 정말 단단하게 포장돼 있어 패키지를 찢어발겼습니다.




  어디 호환도 안 될 배터리 같아서 다 쓰고 나서 새 배터리를 구하기 막막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InstruMMents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써본 InstruMMents 01. 이미 간담회 때도 써봤지만, 확실히 기기 자체의 오차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 다시 왼쪽으로 돌아가면 -가 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길이를 보정할 수 있거든요.


  간담회에서는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없는 게 아쉬운 점으로 나왔는데, 이는 아래 펜 부분에 클립이 고정된 제품이 나오면 해결될, 혹은 중간을 이어줄 크립 액세서리가 나오면 되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 쓰진 않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실제 치수를 잴 수 있는 롤러가 아쉬웠습니다. 이게 미끈미끈한 곳에서 돌지 않는 일이 있더라고요. 마찰력이 낮은 탓이었습니다. 고무처럼 마찰력이 큰 제품이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며칠을 들고 다니면서 써봤는데요. 별거 아니긴 한데, 자질구레하게 쓸 일이 많더라고요. 대개 신체를 이용한 측정(뼘)을 수치로 정리할 수 있게 되면서 주고받는 정도가 깔끔해졌습니다.


  가령, A라는 물건과 B라는 물건의 길이 차이를 이야기할 때 '엄지 손톱만큼 커'보다 1.4mm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상자 넣을 쇼핑백을 들고 와달라고 했을 때, 키보드 상자라는 낯선 물건의 수치를 그 자리에서 재서 알려줄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수확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사실 측정을 생각만큼 자주 할 일이 없어서 굴리고 굴려도 이 정도가 고작입니다만, 기기 설계하시는 분께 테스트를 부탁드렸더니 생각보다 유용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눈썰미로 대충 가늠했던 것보다 정확도가 대폭 올라서 기기를 설계할 때 이런저런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미터(m) 단위로 커지면 펜을 이용하기 어렵지만, 1m 이내에선 잘 응용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실제로 주문을 하셨고요.


  신체 지수를 잴 때 쓰기에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장난으로 머리 크기 쟀다가 의 상할 뻔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ro 기능이 무척 기대되는데요.


  구독형 서비스가 될 예정이라고 하고, 또 조만간 출시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리고 있다가 Pro 서비스와 함께 다시 한번 내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일상의 편리함을 더한 InstruMMents 01을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위 InstruMMents 01을 소개하면서
제조사로부터 리뷰 제품을 제공 받았음"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1. 너비의 오타인 듯합니다. [본문으로]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070

올림픽 트위터에 올라온 김연아

올림픽 트위터에 연아 트윗이 올라왔네요. 3년전 오늘 연아가 공식적으로 은퇴했다고..

from sorazun http://ift.tt/2qcZJ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