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여싱 쇼트 & 아댄 쇼트댄스 결과

<여싱 쇼트 결과><아댄 쇼트댄스 결과>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첫날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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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자리다옹~


  여긴 내 자리다옹~





며칠 전 오후..

초동이가 스크래쳐에 없으니 가을이가 가서 앉았어요~

이때 초동인 잠시 원목 침대에 있었어요~

"슬슬 자리를 옮겨볼까나.. 후후~"


원단에 접착심지를 붙이고 식히려고(다리미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려놓았더니 그 위에 가서 앉는 초동이..ㅋ

기지개도 켜요~ㅎㅎ

초동이에게 쫓겨나 낡은 스크래쳐에 누운 가을이... ㅠㅠ

"새거는 내꺼다옹~"

가을이에게 지꺼라고 우기네요..

"난 여기가 좋다옹~~~"

초동아~ 꼭 거기 앉고 싶어서가 아니라 누나를 쫓아내고 싶은 거지?


새 스크래쳐가 생기기 전에는 여기서 쫓겨났는데 그래도 지금은 여기에 편히 있을 수 있으니 다행인걸까요...

여기 누워 초동이를 바라보는 가을이~

지가 뿌린 대로 거두고 있는데 첫째라 짠한 마음뿐이네요..


"엄마~ 전 괜찮다냥~ 찡긋~"

가을아~ 조금 지나면 초동이도 괜찮아질거야~~


초동아~ 누나 좀만 봐주라~~~

다음 날 정오..

가을이가 또 새 스크래쳐에 앉아있어요~

하지만 곧 초동이가 뒤에 따라 앉았어요..

심기가 불편한 가을이..


"누나~ 나오라옹~~~"


모른척 먼 산 보는 가을이~ㅋ

하지만 또 초동이가 차지했어요~ ^^;;

"내 자리다옹~~"


민망함을 그루밍으로 달래는 가을이~


"바닥도 괜찮다냥~ 낮엔 더워서 여기가 낫다냥~"

그.. 그래.. 


같은 날 밤에 초동이가 누워있어요~

가을인 옆쪽에서 멍때리고 있어요~

가을아~ 머해~~~??

"엄마.. 묘생이란 뭘까요...?"

그..글쎄다...


가을이가 기분이 꿀꿀한 것 같아서 궁디팡팡을 해줬어요~ 



그리고 배마사지도 해줬어요~

조금 나아졌는지 제 손을 그루밍해주더라구요~ㅎ

그렇게 한 참을 팡팡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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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갤럭시 노트5 간단히 살펴보기

갤럭시 노트5가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저는 짧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그래서 짧게 만나본 갤럭시 노트5의 첫인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떤 점이 매력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드디어 20일 화제를 모았던 삼성 갤럭시 노트5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일평생 만져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극적으로 잠깐 갤럭시 노트5를 체험할 기회가 있어 빠르게 제품을 만져보았습니다. 그랬는데 알고 보니 이미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그래..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81

OS X 엘 캐피탠에선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을 '즉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올가을 정식 출시를 위해 개발과 베타 테스트가 한창인 차세대 맥 운영체제 'OS X 엘 캐피탠'

OS X 엘 캐피탠을 쓰면 쓸 수록 혁신적인 변화보다는 기존의 여러 기능을 가다듬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마치 정거장처럼 삭제할 파일이 잠시 머물렀다 가는 '휴지통'도 그런 기능 중의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폴더나 파일을 삭제하면 휴지통으로 이동합니다. 실수로 삭제한 파일을 되살릴 수 있는 일종의 보험 역할을 수행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휴지통을 비우는 게 때로는 귀찮고 신경 쓰일 때가 있는데요. OS X 엘 캐피탠은 휴지통을 경유할 필요 없이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즉시 삭제'라는 기능입니다.

'즉시 삭제' 기능은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삭제할 파일을 선택한 뒤 파인더 메뉴 막대를 띄우고 '파일'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 상태에서 option 키를 누르면 '휴지통으로 이동'이 '즉시 삭제'로 이름이 바뀌며, 이를 클릭하면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을 즉시 삭제한다는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은 OS X 요세미티와 OS X 엘 캐피탠의 비교 사진입니다.) ▼

* OS X 10.10 Yosemite vs. OS X 10.11 El Capitan

첫 번째 방법보다 더 편리한 두 번째 방법은 바로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파일을 휴지통으로 이동할 때는 command + delete 키가 사용되는데, '즉시 삭제'는 여기에 option 키를 더 눌러주면 됩니다. 다시 말해 command + option + delete 키로 파일을 즉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 안에서도 이용 가능

휴지통의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파일을 개별적으로 삭제할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OS X 요세미티의 경우 '모 아니면 도' 식으로 파일을 한꺼번에 삭제하거나 그대로 놔두어야 했는데, OS X 엘 캐피탠은 원하는 파일 하나만 골라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 OS X 10.10 Yosemite 휴지통에서 파일을 선택했을 때의 컨텍스트 메뉴


* OS X 10.11 El Capitan 휴지통에서 파일을 선택했을 때의 컨텍스트 메뉴

사용법은 휴지통에 있는 파일을 보조 클릭한 뒤 컨텍스트 메뉴에서 '즉시 삭제...'를 클릭하면 됩니다. 휴지통의 다른 파일은 가만히 놔둔 채 오로지 사용자가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만 삭제됩니다.  키보드 단축키가 더 편한 분들은 앞서 소개한 command + option + delete 키로도 똑같은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OS X 엘 캐피탠에선 '휴지통 안전하게 비우기'라는 기능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최신 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플래시 드라이브(SSD)의 특성 때문에 보안 삭제 기능이 효력을 발휘할 수 없고, 이 때문에 애플이 기능을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식을 놓친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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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X 독 막대의 휴지통을 '맥 프로' 디자인으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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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X 10.11 엘 캐피탠(El Capitan) 새로 바뀐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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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맥북에 손거울을 달아드립니다 'Scopie'


Scopie (무료)

메뉴 막대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는 팝업 창을 띄워줍니다.

머리를 매만지거나 화장을 고칠 때, 눈에 눈꼽이 끼었거나 치아에 고추가루가 끼었는지 확인할 때 맥북을 거울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게 개발자가 밝힌 앱의 특징이자 목적이라고 합니다.) 팝업 창 우측 상단에 달린 버튼을 통해 간단한 셀카 촬영도 가능합니다. 이때 사진은 ~/그림/Scopie 폴더에 저장됩니다. 

OS X에 내장된 페이스타임이나 포토부스 앱보다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멘트 & 다운로드

식사 중이신 분들이 계실까봐 제 모습은 CG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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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Scopie 공식 홈페이지

관련 글
• 페이스타임 카메라로 인식한 손동작으로 미디어 플레이어를 제어하는 'ControlAir'
•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덮어주는 사생활보호 액세서리? 'N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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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 조희수,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 영상

<조희수 쇼트 : 43.63 / TES 23.75 / PCS 19.88><안소현 쇼트 : 40.29 / TES 20.54 / PCS 21.75>조희수 선수와 안소현 선수의 쇼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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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 조희수, 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 웜업 영상

안소현 & 조희수 선수의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쇼트 웜업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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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알찬 기능으로 가득한 맥용 사진 편집기 'Fhotoroom X'


Fhotoroom X(5.99달러 → 무료)

포토샵을 대신할 간단한 프로그램을 찾으신다면 이번에 무료로 풀린 'Fhotoroom X'를 내려받으세요.

가볍고도 알찬 기능으로 무장한 이미지 보정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을 편집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즉석카메라로 찍은 듯한 효과를 비롯해 특이하거나 고전적 느낌을 한번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필터 효과가 준비돼 있습니다. 요즘 이러한 유형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iOS 쪽에선 아주 각광을 받고 있죠.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데 비해 사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메뉴는 늘 일정한 것이 아니라, 메인 윈도우 왼쪽에 있는 도구 모음에서 어떤 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도구를 고르면 메인 윈도우 우측 영역에 각종 파라미터가 표시되는데. 이를 통해 사진의 노출이나 색상 조정 같은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기능이나 사진에 적용할 필터 효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그밖에도 △ 노이즈 제거 △ 테두리 추가 △ 필터 효과 △ 크롭 △ 사진 수평 보정 △ 렌즈 왜곡 교정 △ 사진 회전 △ HDR 효과 등의 기능이 마련돼 있습니다. 기능이 워낙 많고 다양해서 가장 대표적인 기능만 스크린샷에 담아 봤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각종 도구들이 사용 순서에 따라 배치되어 있고 동선도 짧아서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

보정 작업이나 필터 적용을 마친 사진은 여백을 잘라내거나... ▼

이미지 크기를 적절히 조절하여... ▼

원하는 포맷과 품질로 저장하면 끝! 간단하죠? ▼

코멘트 & 다운로드

부분적으로 인터페이스가 다소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을 주지만 최근 무료로 풀린 앱 중에서는 단연 수작으로 꼽을 만합니다. 특히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도 다양한 효과를 솝쉽게 낼 수 있는 필터 효과가 마음에 듭니다. 언제 유료로 전환할지 모르니 이번 기회에 구매 내역 남겨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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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Fhotoroom X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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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미리보기의 활용성을 끌어 올리는 20가지 기술 모음
다기능 맥용 사진 편집 프로그램 'F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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