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3일 화요일

자그마치 4,500mAh, 배터리 걱정따위 없는 LG 전자 X500 사용후기!

자그마치 4,500mAh, 배터리 걱정따위 없는 LG 전자 X500 사용후기!

성능과 디자인이 좋고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다한들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하면 그림의 떡입니다. 그만큼 배터리 사용시간과 배터리 충전시간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요. 여기 배터리 용량이 4500mAh인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더욱이 고속충전을 지원해서 2시간 30분이면 완전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뒤에 따로 언급하겠지만 배터리 성능은 가히 아이패드 프로급입니다.

관심이 가죠? 바로 LG전자에서 출시한 X500입니다.

배터리 갑, 가성비 갑 X500 스펙

디스플레이 : 5.5인치 HD(1,280x7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RAM
스토리지 : 32GB eMMC (마이크로SD 슬롯 지원 up to 2TB)
후면 카메라 : 1300만화소, 플래시
전면 카메라 : 500만화소 120도 광각, 플래시
기타 : 고속충전(9V/1.8A), HD DMB, 자이로센서, NFC
사이즈 : 154.7 x 78.1 x 8.4 mm
무게 : 164g
컬러 : 네이비/골드
가격 : 319,000원

X500이라는 이름이 마치 X400 후속 모델인 듯 한 네이밍입니다. 더욱이 올 초 X400을 출시했는데 몇달 지나지 않아 X500을 출시한다라는게 조금 의아하긴 했는데요. 정확하게 이 제품을 소개하면 올초 공개한 X파워2의 국내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한 X파워2보다 400mAh 더 큰 4,500mAh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늘어난 만큼 충전 속도 역시 개선했는데요.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2시 30분이면 완충이 됩니다.

전반적인 스펙을 비교해보면 X400과 유사합니다. AP, RAM, 운영체제 등 모두 동일하며 카메라 스펙도 전면 플래시를 제외하고 거의 동일합니다. 차이점은 앞서 설명했듯 배터리 용량, 전면 카메라 플래시, 자이로센서, 급속 충전 등의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즉, 후속모델이라기 보다는 다른 X시리즈 중 하나의 제품으로 이해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네이밍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5.5인치 대화면

X500은 5.5인치 대화면을 채택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보는 학생이나 큰 화면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알맞은 크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화면이 큰 만큼 영상을 감상하거나 웹서핑을 할 때 시원 시원합니다. 다만 해상도가 HD급이라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분들에게는 다소 선명하지 못하고 물빠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HD 해상도는 단가를 낮추기 위한 측면도 있지만 배터리 사용성을 늘리기 위한 측면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32GB 스토리지

보급형 스마트폰 대부분이 16GB 내장메모리를 지원하는데요. X500은 기본 32GB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로SD까지 지원해서 원하는 사진, 영상, 문서 등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도 플래시가!

일반적으로 후면에 플래시가 내장되는데요. 몇년전부터 셀카 기능이 강화되면서 전면에도 플래시를 넣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X500 역시 전면 플래시를 내장하여 어두운 곳이나 역광인 상황에서 조금 더 자연스럽고 흔들림없는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참고로 X500 전면에 있는 플래시는 일반적으로 촬영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터지는 플래시가 아닌 조명처럼 계속 빛을 밝혀주는 플래시입니다. 또한, 기존 X400처럼 전면도 일반모드/광각모드를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120도로 더 많은 풍격을 한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X400과의 다른 점은?

추가적으로 X400과 비교 달라진 점은 후면에 있던 전원/홈버튼이 사라지고 측면으로 옮겨 졌습니다. 그러면서 편리하게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지문인식 센서가 제외됐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X400>

반대로 앞서 설명했듯 X500에는 급속충전 기능이 추가됐으며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이로센서를 내장해서 AR 증강현실 기반의 게임 등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포켓몬고같은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X500 구성품은?

기본 구성품은 X500 본체와 충전기 아답터, 케이블, 이어폰,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급속충전을 지원하는 만큼 9V/1.8A를 지원합니다. 케이블은 마이크로USB 단자를 탑재했고요. 별도 이어폰을 제공하기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눈높이 아니 귀높이가 높아진 탓일까요?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X500

최근 보급형 스마트폰의 디자인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인데요. X500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지만 마치 실제 메탈을 사용한 듯 메탈릭한 질감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측면 테두리 부분부터 헤어라인 패턴이 가미된 후면을 보면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세련되고 깔끔한 멋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네이비 컬러인데요. 마치 캐주얼 정장을 입은 듯 한 느낌이 들 만큼 세련된 멋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메탈과 유리가 주 소재로 사용되었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플래그십 제품에 주로 사용했던 소재는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즉, 단순히 소재만으로 이 제품의 디자인 퀄리티를 평가하기에는 성급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후면의 경우 좌우측면이 살짝 라운드 처리되어 있고 측면부가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인 느낌을 제공합니다.

우측면에는 전원버튼이 좌측면에는 볼륨버튼이 자리하고 있으며 볼륨버튼 아래로 나노유심(Nano USIM)과 마이크로SD(MicroSD)를 삽입할 수 있는 트레이가 있습니다.

하단부는 마이크로USB 단자와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진짜 가성비 스마트폰을 만나다!

가볍게 X500의 특징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스펙만 봤을 때 일반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AP를 사용했다라는 점 그리고 해상도가 HD급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보급형 스마트폰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고요.

LG나 삼성 이외에도 중국의 많은 제조업체들도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초반 LG전자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지 못한채 보급형 시장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국 이러한 전략은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지 못했고요. 하지만 X500을 보니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은 모습입니다.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보급형 시장에서 도드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할까요?

다만, 삼성이 삼성페이 등의 서비스를 보급형 시장까지 확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LG전자 역시 최근 시작한 LG페이를 보급형 시장까지 확대해서 해당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시간에는 실제 배터리 사용시간 및 카메라 성능 등에 자세한 X500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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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온 연아 짤

트위터에 촬영하고 있는 연아짤이 올라왔네요. 뒷모습도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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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사은품으로 받은 삼성 레벨 박스 슬림 살펴보기


  갤럭시 S8를 쓰고 있는지도 벌써 3개월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그리고 저도 비로소 갤럭시 S8과 관련된 모든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거의 한 달을 기다려서 받은 삼성 레벨 박스 슬림(Level Box Slim)이 그 주인공인데요. 한 달을 기다려 받은 기념으로 간단히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삼성 레벨 박스 슬림을 고르기까지...


  이번 삼성 레벨 박스 슬림은 갤럭시 S8 출시와 함께 애초부터 상품으로 간택(!?)된 제품입니다. 사전 예약으로 신청만 하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중고가가 폭락한 문제가 있었지만요.


  레벨 박스 슬림은 총 세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블루, 레드, 블랙의 세 가지인데요. 블루는 쉽게 선택할 수 있었지만, 레드와 블랙은 수량이 정해져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색을 선택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저는 블랙을 골랐습니다. 오래 쓰려면 질리지 않는 색이 제일이니까요. 블랙과 레드는 신청할 수 있는 기간도 5월이라 미리 알림을 걸어두고(빅스비 짜응!) 시간에 맞춰 응모했습니다.


  다행히 블랙 색상을 무사히 신청하고 약 한 달의 기다림 끝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이 많으리라 생각해요.




  제품 패키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크기에 알맞은 작은 크기고요. 전면에는 제품의 이미지와 레벨 박스 슬림이라는 제품명이 적혀있습니다. 좌우에는 간단히 제품의 특징이 요약돼 있네요.


  제품의 특징을 제품과 함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고, 제품의 구성품부터 제품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레벨 박스 슬림 블랙 열어보기

  상자를 열면 처음에는 Let's Go라는 문구와 간단한 조작방법이 적혀있습니다.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전원 버튼, 재생/일시정지, 음량 조절 버튼이 있고 이걸 길게 누르는 데 따라 조금씩 다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레벨 박스 슬림 본체와 간단 사용 설명서, 케이블 두 개가 전부입니다. 케이블이 조금 독특한데요. 일반적인 마이크로 5핀 케이블 말고도 양쪽 끝이 마이크로 5핀 단자를 갖춘 케이블이 하나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레벨 박스 슬림을 보조배터리로 쓸 때 쓰는 케이블인데요. 레벨 박스 슬림에는 마이크로 5핀 단자 하나가 전원 입출력을 모두 담당하고 있어, 다른 기기를 충전하려면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연결하고 다른 기기와 연결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쉽게 볼 수 없는 케이블이 액세서리로 포함됐네요.




  전면에는 8W 출력의 스피커가 있고, 상단에는 LEVEL 마크와 조작 버튼, 그리고 뒷면에는 지지대가 있습니다. 지지대를 꺼내면 바닥에 비스듬히 세울 수 있습니다.




  스피커 자체는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데요. 출력이 8W나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웬만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끽해야 절반 수준에 그치는 일이 많아서요.


  그리고 별도의 앱으로 연결하면 두 대의 레벨 박스 슬림을 놓고 스테레오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두 대를 모으지 않아서 직접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스테레오 구성을 지원한다면 꽤 쓸 만한 스피커가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옆에 있는 LED가 파란색과 붉은색으로 점멸합니다. 페어링이 필요하다는 표시인데요. 스마트폰 블루투스 메뉴에서 레벨 박스 슬림을 선택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 후에는 가벼운 벨소리가 들려 제대로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벨 박스 슬림을 듣는 음악을 들어보니


  처음에 출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보려고 음악을 최대 음량으로 재생했습니다. 채 5초를 못 버티고 음악을 정지해야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음량이 커서 이대로 틀어놨다간 주변에서 항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작은 크기로 예상하지 못한 음량이었습니다. 스테레오로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음질은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약간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볼륨을 높였을 때, 저렴한 스피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리의 찢어짐도 없었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역 해상력은 평범했습니다.


  저음도 평이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살짝 가벼운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음이 아주 명료한 편은 아니다 보니 깡통 소리라고 혹평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제가 그렇게까지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요.




  레벨 박스 슬림의 출시 가격은 10만 원대였는데요. 이 가격을 생각하고 음질을 평가하면 조금 아쉽다는 쪽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만, 사은품으로 중고가가 폭락한 지금은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다는 쪽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음질도 개인의 취향을 좀 따지기는 하지만, 지금 중고가를 생각해보면 하나 들여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편의성

  IPX7 등급의 방수 기능과 물리 버튼을 통한 조작은 손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생활 방수를 지원하므로 어떤 환경에서든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장실이나 부엌에 두고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력도 빵빵한 편이니까요.




  보조 배터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렸죠? 하지만 레벨 박스 슬림을 쓰면서 보조 배터리 기능을 활용할 기회는 많이 없었습니다. 우선 별도의 케이블을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요. 그리고 배터리가 넉넉하지 않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2,600mAh의 배터리 용량은 요새 쓰는 스마트폰을 한 번도 채 제대로 충전하지 못할 용량인데요. 그러다 보니 그냥 '이런 기능도 있더라' 하고 고개 한 번 끄떡인 이후에는 써본 기억이 없네요. 그저 기믹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삼성 레벨 박스 슬림은 중고가의 폭락으로 평가를 조금 달리해야 할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출시가를 바탕으로 놓고 본다면 아쉬운 소리가 나올 수 있는 스피커인데요.


  지금 중고가를 따져본다면 이만하면 즐겁게 쓸 수 있겠다 싶은 그런 스피커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중고로 팔아버릴까 하다가, 가격을 보고 집에 하나 두고 쓰면 좋겠다 싶어 방에 두고 가끔 쓰고 있습니다.


  집에 큰 출력의 스피커가 없다면,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각주:1] 쓰기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별도 앱이 필요하다는 조건은 있지만, 스테레오 기능도 지원하고요.


  말끔한 디자인을 갖춰 어디에 둬도 좋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삼성 레벨 박스 슬림이었습니다. 저는 두고두고 계속 쓰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첫인상을 살펴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1. 리듬게임은 지연율 문제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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