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7일 화요일

모든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친구, 어떡하죠?

저 아닌 다른 여자들에게도 친절하고 잘해주는 남자친구. 저랑 있지않을때는 꼭 다른 여자들과 어울려 즐겁게 놀고 있죠. 처음엔 내가 질투심이 심한건가. 단지 그는 친절한 남자일뿐이고, 매너가 좋은거뿐인데 이러면 안되지...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여자 생일에 자기가 밥을 사준다고해서 둘이서 패밀리레스토랑을 가질 않나, 또 다른 여자 휴대폰 사러가는데 따라가주질 않나, 심지어 제가 만나자고해도 딴 여자랑 선약이 있다고 다음에 만나자고 하는데... 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어요.

 

차라리 몰래 바람이라도 피면 화라도 내겠는데... 제 앞에서도 항상 당당하고 아무렇지 않은 그를 보면 싫은티 냈다가 괜히 저만 속좁은 여자되는거같고, 그래서 그저 속으로만 삭히고 있네요. 제가 소유욕이 지나친걸까요? 아니면, 그가 지나친걸까요? 그냥 포기하고 살자니 화가 나고, 그렇다고 화를 내자니 바람핀것도 아닌데 제가 지나친것 같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잘해주는 남친 때문에 괴롭다는 S양의 사연. 당신은 친절한 남자가 좋은가? 아니면 불친절한 남자가 좋은가?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 그런데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가 당신 뿐만 아닌 다른 모든 여자들에게도 친절하다면 그 사람은 좋은 남자친구일까, 나쁜 남자친구일까?  오늘은 친절한 남친과 오지랍 남친의 경계에서 고민중인 수많은 고민녀들을 위해, 라이너스가 조언한다. 브라우저 창, 고정!

 

 

만인의 연인은 누구의 연인도 아니다.

 

먼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남자들은 생각한다. 매너좋고, 재미있고,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가 이성에게 인기가 많을꺼라. 맞다. 왜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과 사귀기 전까지다. 사귀기 전이야 누구에게나, 조건없이 무한 친절을 베풀어도 좋지만,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도 똑같이 행동하고 다니다간 많은 여자들의 인심은 얻을수 있을지언정 단 한명의 소중한 연인으로부터의 사랑은 잃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모 인기 웹툰에 등장하는 문구다. 이게 바로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따뜻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 같은 남친의 반전 매력이다. 즉, 여자는 누구나에게 베풀어지는게 아닌, 자신에게만 베풀어지는 따뜻함을 가치있는 것으로 여긴다는 것.

 

사랑이란 상대를 배려하고,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것. 그렇다고 다른 여자들에게 불친절해야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일정 이상의 친절을 억제하는것도 현재 당신이 사귀고 있는 연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이 사랑이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졸이게 하지 않는것 또한 사랑이다.

 

 

질투하면 속좁은 여자?

 

"속좁은 여자로 보일까봐 화도 못내겠고, 표현도 못하겠고...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S양, 정말 답답하기가 물 없이 삶은 계란 두개를 연거푸 먹은 심정일것같다. 이야기를 듣기만해도 필자 역시 가슴을 함께 두드려야할것 같은 심정이다.

 

사실 많은 남녀들은 애인 앞에서는 멋지고 너그러운 모습만 보이고 싶어한다. 사소한걸로 질투하고, 투정부리고, 소위 '속좁은' 사람으로 비춰지는까 우려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쿨함과 상대에 대한 관심은 만날수 없는 평행선과 같다. '쿨함'을 선택하려면 마음을 비워야하고, 상대에 대한 관심이 넘친다면 쿨하기 어렵다는게 사실이다.

 

정말 상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더 관심이 가고, 더 질투하게되고, 더 쪼잔해지는게 바로 사랑이다. 물론 상대에게 지나치게 집착해서 숨막히게하는건 문제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쿨한척하는건 상대를 '방목'하는 또다른 길이 아닌가 생각해 볼 일이다. 막말로 상대가 누굴 만나던, 누구에게 잘해주던 상관없이 쿨할수있다면 굳이 연애는 왜 하는가? 그냥 뭘하던 내버려놓고 쿨함을 유지하면 그뿐이지.

 

망설이지말고, 고민하지말고... 마음껏 표현하라. 사랑에는 쿨이니 뭐니 그런거 없다. 내가 상대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른 사람에게 지나칠 정도로 잘해주고, 무슨 행동을 하던 관심 조차 없다면 그게 정말 '사랑'이라 부를수 있을까?

 

 

 

행복한 연애를 원한다고? 그렇다면 표현하라!

 

지나치게 착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은 컴플렉스에 어쩌면 그가 그런 행동을 계속해서 하도록 방임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심지어 그는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걸 꼭 말로 해야알까요? 언젠가는 그도 눈치채고 알아서 조심하지 않을까요?"

 

천만에, 여자들처럼 눈치만 딱 줘도 알아채주길 바라지마라. 남자들은 말해줘야 안다.

 

"모양 빠지게 어떻게 제 입으로 말해요?"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앓느니 모양 한번 빠지고 마는게 뭐 어떤가? 막상 말해놓고보면 모양이 빠지는게 아니라 앓던 이가 빠지는것처럼 속이 다 후련할껄?

 

그에게 잘보이기위해 억지로 참기만 하는건 본인의 정신건강에도, 당신의 행복한 연애를 위해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않는다. 속좁아 보이긴 싫다고? 그렇다면 "나 아닌 딴 여자는 무조건 안돼!"라고 말하기 보다 그가 다른 여자들에게 잘해주는게 질투나고, 그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다른 여자들은 그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당신의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아보자.

 

 

"우리 K군은 너무 멋져서... 다른 여자들이 K군 가만 안둘까봐 솔직히 걱정이 돼~ 날 위해 조금만 신경써주면 안돼?"

 

...라는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부탁과 함께...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하지않았던가. 사랑한다면 표현하라. 그게 지금 '사랑'하는 당신의 권리이기도 하니까.^^ 필자는 언제나 당신의 연애를 응원한다. 당신의 연애가 행복한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남자의 질투, 여자보다 더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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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XG 헤드라이트 전구(HID 벌브) 교체기


자, 예전에 벤츠 SLK(R171)모델에 대한 간단한 DIY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봤는데요.

국내에는 특히 수입차에 대한 정보들이 부족한 편이라서 DIY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한 콘텐츠는 계속 나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련포스팅

벤츠 SLK(R171) 배터리 교체기

벤츠 SLK(R171) 향균 필터 교체기


그런데 집에 와이프가 주로 타고 다니는 패밀리 세단인 그랜저XG도 손수 정비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HID 벌브를 직접 교환하게 되어 그 과정을 한번 남겨 봅니다.


현대의 HID벌브는 생각보다 비쌉니다. 순정벌브가 10만원이 넘어가고 카센터의 공임까지 고려하면 14만원 정도의 예산은 잡아야 하죠. 그런데 대체부품을 활용하면서 직접 교체한다면 몇만원에 끝날 수가 있습니다.


자, 우선 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보닛을 열고 헤드라이트를 분리해야 합니다.



헤드라이트 우상단의 육각볼트와 헤드라이트 정면 좌측에 있는 육각볼트/십자 볼트, 이렇게 3군데를 풀어줘야 합니다.

풀기위해 10T 육각렌치가 필요하고 십자 드라이브가 필요합니다.



자, 이렇게 풀어나서 헤드라이트를 좀 빼봅니다.

벌브 유닛과 깜빡이로 연결되어 있는 코드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손이 들어가야 하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헤드라이트를 아예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예 분리를 한 다음 이렇게 깜빡이를 돌려 분리하고 벌브 유닛에 있는 젠더를 손으로 눌러 빼주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좌측에 있는 연결젠더도 제거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분리를 해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분리해야 하는데 좌우측에 십자나사와 아래에 십자나사 이렇게 3군데 볼트를 풉니다.



그럼 이런 모습인데요.

여기서 보이는 3군데 십자나사를 또 풀어줍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에는 진짜 HID 벌브가 보입니다.

벌브 우측옆에 클립이 있는데 이 클립은 옆으로 당겨서 푼 다음 벌브 몸체를 틀어서 빼면 벌브가 나옵니다.



자 이렇게 해서 벌브를 교체해줍니다.

별로 어렵지 않죠?

새로운 벌브를 넣은 다음에는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자, 생각보다 작업이 어렵지 않구요.

인터넷에서 공인받은 대체부품을 사면 HID벌브는 3만원~6만원 정도합니다.

더 싼 것은 퀄리티가 떨어져서 빛번짐이 있다고 하니 적정선에서 고르시구요.  본인의 차 모델과 연식을 고려해서 맞는 규격으로 꼭 고르시기 바랍니다.



자, 역시 차량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것들은 해보는 것이 

자동차 경정비 생태계를 좀 더 현실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몇가지 공구만 구비하고 동호회나 블로거들이 올린 자료를 보고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1rSB2VJ

제이에스티나 김연아 & 박보검 3분 무비, ‘TIMELESS MOMENTUM’ FULL STORY

김연아와 박보검의 제이에스티나 3분짜리 풀영상이 공개되었네요~~♡

from sorazun http://ift.tt/1swlaIU

깜빡하면 놓치기 쉬운 블랙베리에 설치한 안드로이드 앱 관리


  레이니아입니다. 블랙베리 클래식을 오랜만에 다시 쓰면서 이것저것 제대로 답변 못했던 질문도 처리하고 필요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들어온 질문을 바탕으로 정리하는 토막팁인데요. 블랙베리에서 플레이스토어로 설치한 앱을 관리할 때 헷갈려 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를 정리해봤습니다. 간단한 내용이라 분량은 무척 짧을 것 같아요. 시작하겠습니다.




블랙베리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한다는 것은?

  간단한 토막팁을 위해 배경지식을 하나 정리하자면요. 블랙베리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는 것은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 런타임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런타임에 관한 이야기는 예전에 달빅(Dalvic)이야기를 하면서 정리했었는데요.


  저도 전공자가 아니라 자칫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련 사항은 좀 더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블랙베리가 원래부터 안드로이드 앱 설치를 지원하진 않았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런타임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은 블랙베리 OS 10.2 버전부터입니다. 따라서 그 이전 버전(10.1 이하)이라면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OS업데이트와 함께 기능이 추가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래서 플레이스토어 혹은 스냅을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블랙베리에서 설치하려고 하면 단계를 하나 더 거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일반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앱 설치를 누르면 곧바로 다운로드에서 설치 중으로 넘어갔다가 플레이스토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베리에선 다운로드가 끝나고 설치 화면이 바뀌는데요.



  위와 같이 블랙베리에서 앱을 설치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기기처럼 한꺼번에 여러 앱을 설치하려고 하면 오류가 나거나 앱이 다운로드는 되는데 설치는 안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는 플레이스토어나 스냅에서 안드로이드 패키지 파일인 apk파일을 받고 이를 다시 안드로이드 런타임을 이용해 설치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 앱을 삭제했는데, 설치된 항목이라 표시돼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은 앱 관리하기

  그래서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은 앱을 관리하기 위해선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걸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1) 앱 업데이트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은 앱이 업데이트 될 때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그냥 모두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고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업데이트가 모두 끝나는데요. 블랙베리에서는 업데이트 된 파일의 apk를 받아서 다시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앱을 처음 설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블랙베리 앱 설치 화면을 봐야 하는데요. 만약 실수로 이 과정에서 취소를 누른다면 앱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은 것입니다. 앱 apk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설치화면으로 넘어가므로 꼭 이 단계까지 밟아야 합니다.


2) 앱삭제와 재설치

  앱을 삭제하는 것은 다른 블랙베리 앱과 마찬가지로 롱터치 후 X버튼을 눌러서 지우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설치인데요. 분명히 앱은 정상적으로 지웠음에도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아직도 설치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거나, 설치해도 앱 아이콘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스토어에선 apk파일까지만 내려받고, 다음은 블랙베리 OS에서 동작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가 발생하신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블랙베리 기본 앱 중에 '파일 관리자'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에서 블랙베리에 저장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다운로드(Downloads) 폴더에 들어가면 여태까지 내려받은 많은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apk 파일도 모두 여기에 저장됩니다. 앱마다 이름은 조금 다른데요. 이를 테면 카카오톡은 com.kakao.talk-(숫자) 같은 이름입니다. 업데이트를 하면 매번 다른 버전의 apk파일을 저장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를 눌러도 apk만 저장하고 실제 설치엔 이르지 않아서 바탕화면에 앱 아이콘이 생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apk파일을 직접 실행하면 블랙베리 앱 설치화면이 나오면서 다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3) 롤백

  블랙베리 OS를 탑재한 기기는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기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버전에 따라 실행자체가 안 되는 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상도가 주로 문제되는데요. 문제는 잘 쓰던 앱이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갑자기 안 된다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아무 문제 없어 버그리포트가 올라가지 않는데 블랙베리에서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 이럴 때 개발자가 늘 블랙베리에서 구동을 보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다시 예전 버전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만약 안드로이드 폰이었다면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다시 돌아가기가 어려웠겠으나, 블랙베리에선 조금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apk파일을 모두 저장해두고 있기에 그 이전 버전의 apk파일을 찾아서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다만 이렇게 apk파일을 모아두다 보면 점점 블랙베리의 용량이 부족해지므로 적당한 크기에서 과거 파일을 지워주는 게 좋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블랙베리 용량이 왜 줄어드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안드로이드 앱 설치의 토막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블랙베리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면 우선 apk파일을 받는다는 것만 아시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긴 한데요. 이런 구동 방식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보니 간혹 저도 헷갈리곤 합니다. 저도 정리할 겸 다른 분께 설명도 드릴 겸 정리해봤습니다.


  간단한 팁으로 시작했는데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네요.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812

우앙~ 내가 좋아하는 간식이다옹~


 

  우앙~ 내가 좋아하는 간식이다옹~




책상 아래에 있는 작은 선반에 초동이가 올라갔어요~ㅎ


서랍 뒤에 구석에 놓인 선반이에요~


초동이는 표정에 백치미가 있어요~ㅋ


그리곤 잠시 후 창틀에 올라가요~
초동아~ 거긴 왜 가~?


"운동하러 왔다옹~"



니가 뺄 살이 어딨다고~~ 그래~~ㅋ


"팔근육 만들거다옹~ 멋진 상남좌가 될거다옹~"

블라인드 붙잡고 근육만드는 초동군~!


간만의 운동이라 피곤하다며 바로 딥슬립~


잘 때는 천사에욤~ㅋ



즐거운 간식 시간~ㅎ



오늘은 입으로 받아먹기~ ^^




이젠 초동이도 잘 받아먹어요~ㅎ


간식을 든 손만 뚫어져라 보는 냥남매~ㅋㅋ


코주름 찡긋~ㅋㅋ


간식을 보는 뜨거운 눈빛~ㅎ


저희는 해먹이 있는데요.. 남편이 낮잠 자는 용도에요~ㅎ
초동인 올려주면 가만히 있다가 폴짝 내려와요~ㅋ


가을인 해먹을 혐오해요~ㅋ
해먹에 있는 초동이를 보는 표정이 ㅎㄷㄷ~


낮에 남편이 누웠는데 초동이를 가슴에 앉혔어요~
잘 앉아 있어요~ㅎ


조금 지나자 내려고오 싶은 표정을 지어요~ㅎㅎ


오후엔 재봉하다 초동이가 응가를 잘 쌌길래 상으로 간식을 하나 줬어요~ㅋ


초동아 이거 먹을래?


"우앙~ 내가 좋아하는 닭가슴살이다옹~"


입에 넣었는데 안 놓고 손으로 잡고 있었어요~ㅎ

그랬더니 이리 물고 저리 물고 뺏으려고 힘쓰고 있어요~ㅋㅋ



손가락까지 먹을 기세에요~ㅎ


"먹었는데 하나도 안 먹은 것 같다옹~ 다시 먹어보자옹~"

간식 앞에선 네버엔딩 초동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방석에 누워서 잠을 청해요~ ^^


가을인 스크래쳐 침대에서 떡실신 중이에요~ㅎ


보통은 셔터소리나 발소리에 깨는데 이때는 정말 깊이 잠들었는지 안 깨고 잘 자더라구요~ ^^

이렇게 하루가 또 흘러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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