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인형
점심이 조금 지난 한가로운 오후..
1층에서 쉬고 있는 초동이..
가을인 요새 런닝머신에 자주 올라가요~
캣타워가 필요 없어요~ㅋ
가을이를 보는 초동이..
여기 올라가서 이렇게 초동이 감시하는 걸 좋아해요~ㅋㅋ
손만 갖다대면 무는 초동이..
인형이 앉아 있군요~ 흐흐~
갑자기 뒹굴뒹굴하는 초동이~
그런 초동일 이렇게 바라봐요~ㅎ
좁은데 잘도 앉아 있어요~ㅎ
밖에서 새 소리가 나니 밖을 보네요~
초동이두요~
감시하는 묘와 감시당하는 묘~ㅋ
작은 키보드 위에 앉아 있는거에요~ㅎ
"누나야~ 이것 보라옹~"
뒹굴뒹굴~
누나 앞에서 발라당하는 초동이~
가을이와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절대 발라당 안 하더니 이젠 하네요~
"옳지~ 잘했다냥~ 너도 많이 컸구냥.."
착한 얼굴을 한 두 얼굴의 누나 가을이..
저러다가도 밤에는 막 때리려고 쫓아다녀요~ㅋ
초저녁에는 선반에서 주로 자요~
초저녁잠이 많은 가을이~ㅋ
가을이가 자고 있으니 초동이도 여기서 자더라구요~ ^^
천사같은 우리 고냉이들~~ㅋㅋ잘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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