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이는 완벽한 무릎냥~
초동이는 야생성을 벗고 나서는 바로 무릎냥이 되었어요~ ^^
초동이 덕에 전 소원성취 했어요~ㅋㅋㅋ
가을이를 무릎냥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구요~ㅎ
남편의 손길을 느끼는 초동이~~ㅋㅋ
"기분 조타옹~~~"
"아빠는 머리 쓰담쓰담 하시니 엄마는 궁디팡팡 해달라옹~"
"계속 구경만 하시는 거냐옹~"
초동아~ 나까지 너 만지고 있음 가을이 누나 울어~ㅋㅋ
여기서 남편과 초동이를 보고 있는 가을이에요~ㅎㅎ
남편이 쓰담쓰담하다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ㅋ
"어~~ 거기거기~~~"
"악~ 좀 살살 해달라옹~"
"간식이라도 주면서 구경하시라옹~!"
손님~ 어깨가 많이 뭉치셨네요~~ㅋㅋ
"워메~ 시원한거~~~~"
"엄마~ 쟤 너무 오래 저러고 있는 거 아니에욤~?"
가을인 안기는 것도 무릎에 앉는 것도 싫어해요~
그래서 초동일 안으면 그것도 싫어해요~ㅎㅎ
from 사진과 이야기 http://ift.tt/1LBa6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