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더블유드레스룸 서포터즈로 받게된 제품입니다.
신제품이 출시되어서 저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일단 드레스 퍼퓸과 핸드크림 그리고 비누가 도착했어요.
비누는 이미 잘 사용중인데, 보습력 부분에서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핸드크림도 향 괜찮고.
무엇보다도 드레스룸 퍼퓸은 쥬시 그레이프프룻향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상큼한 향입니다.
◎ Alice's 리뷰:
더블유 드레스룸(W Dressroom) 핸드워시, 드레스 퍼퓸, 틴 캔들 리뷰 http://ift.tt/1T2R4pc
더블유 드레스룸 : Dress & Living Clear Perfume 퓨어릴리 & 휘기(무화과) 리프 http://ift.tt/1RKLyct
Dress & Living Clear Perfume No.51 그레이프 프릇 150ml
베이스는 머스크와 앰버
미들은 머겟과 자스민
그리고 탑은 시트러스 계열의 열대과일향인데요, 향이 상큼하고 좋아요.
요즘같은 더운 여름에는 이런 향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죠.
특히 여름에는 드레스 퍼퓸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아예 집안에는 이렇게 150ml 용량을 두고 사용합니다.
운동하는 사물함에도 역시나 마찬가지고요.
칙칙 뿌리고 나면 기분 좋은 향과 더불어서 냄새도 깔끔하게 빼주고 잡균도 잡아주어서 좋더라고요.
에이프럴 코튼, 포메그래닛, 러블리 로즈, 쥬시 그레이프프룻, 젠틀맨 코드
이렇게 총 6가지 향이 새롭게 출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 화장대에 자리잡고 있는 쥬시 그레이프프룻
다른 향도 구매해서 만나봐야겠는데요 ㅎㅎㅎ
운동화는 매일 빨 수 없으니 이렇게 퇴근하고나면 가볍게 뿌려줍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서 걷는 양이 많기 때문에 아예 운동화를 신고 출근합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땀으로 인해서 운동화에 세균번식도 굉장히 빠른데요, 그렇다고 매일 빨 수는 없으니까요 ㅠ0ㅠ
이럴 떄에는 상큼한 향으로 은은하게 운동화를 지켜줄 더블유 드레스룸 Dress & Living Clear Perfume 을 이용해줍니다.
청바지 하루 입고 빨기 힘들어서 이럴 때에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산책갔다 벗은 강아지 가슴줄에도 뿌려줍니다.
뭐, 사실 요긴하게 요기저기 사용하고나면 뿌듯하기도 해요 ^^
아, 그리고 방 청소를 마치고나서 방 안에 가볍게 2번 정도 뿌려도 좋습니다.
방에도 은은하게 향을 내면서 잡냄새를 잡아주거든요. 집안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요
더블유드레스룸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섬유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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