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찬미네 농원에서 생산하는 사과즙으로 하루하루 건강하게 마시기.

개인적으로 사과 음료를 참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사과 특유의 달콤함은 늘 즐겁더라고요.

경북 문경에 위치한 찬미네 농원. 이 곳에서는 열심히 하루하루를 땅에 공들이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그림이 그려져있는데요, 찬미네 농원의 대표 박성오님입니다. 이 곳에서 만든 맛있는 사과즙을 최근 즐겁게 마시고 있어요.


현재 찬미네 농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고요, 1박스에 총 50포(개당 130ml)의 사과생즙이예요.

넉넉하게 세식구가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찬미네 농원 사과생즙 1박스

http://me2.do/GzHsVPNX



찬미네 농원에서 생산되는 사과에는 특징이 있는데요, 문경약돌이라고 해서 문경에만 나는 특이한 광물인데요, 이 약돌 덕분에 풍부한 미네랄로 사과의 영양을 높여주는 데 큰 몫을 한다고 해요. 그 덕분에 일반 사과에서는 흔하게 생기는 갈변 현상도 문경약돌로 자라는 사과에는 그 현상이 적다고 합니다. 당도가 높기로도 유명해서 한 번 먹어본 이들은 다시 찾게 된다고들 하네요.

저 또한 이번에 사과생즙을 먹어보고 완전 깜놀했어요. 정달 당도가 높더라고요. 그런 맛있는 사과로 만든 사과즙입니다.







사과 자체가 가지는 아삭함과 높은 당도와 영양분을 최대한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자연상태에서 과실이 여물도록 한다는 찬미네 농원의 사과는, 그래서 맛이 좋기로 유명한가봅니다. 한 박스지만 총 50포여서 넉넉하게 마시기 좋아요.

배합비율에서 사과 100% 예요.








식구들마다 필요하면 넉넉하게 소지하고 다니기에도 편리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아침 안 먹은날은 꼭 사과 생즙 한 포나 두포 정도 챙겨서 아침을 일단 대신합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 단단한 진공포장 덕분에 가방 안에 넣고 다녀도 크게 문제 없었어요.








색상은 옅은 살구빛이 감돌아요.

일단 사과를 곱게 갈아서 분쇄한 후에 롤러 압축기를 이용해서 원액을 추출하는 방식을 선택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매우 고운 사과 내용물도 아주 간혹 눈에 띄기도 해요. 그런데 그게 큰 덩어리가 아니라 정말 정말 작아서 먼지 정도 크기? 로 느껴지더라고요.,







집에서 사과즙을 마실 때에는 진공포장에다가 구멍만 내서 마시거나 아니면 컵에 따라서 마시는데요, 테이크 아웃 컵을 이용해서 집 밖으로 가져나가기도 합니다. 편하게 마시기 좋더라고요. 130ml 포장을 2개 정도 따서 테이크 아웃 용기에다가 담으면 딱 적당하더라고요.


일단 다른 내용물이 섞여 있는 것이 아니라 100% 문경약돌 사과로만 즙을 내어서 만든 사과즙이기 때문에 평소에 사과쥬스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고요, 그대로 압축해서 즙을 낸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약품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서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맛? 정말 달콤한데요, 이게 설탕 탄물과는 다르게 사과 특유의 달콤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그리고 한 잔 마시고 나면 갈증도 금방 해결되고요, 찬미네 농원에서 만든 맛있는 사과즙 덕분에  저 개인적으로 아침에 장을 깨우기에도 좋더라고요. 이 가을 제철 맛있는 사과로 건강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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