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뭘 그렇게 보니~?


 

  뭘 그렇게 보니~?




재봉을 하는데 또 따라 들어온 가을이와..

초동이에요~ ^^


가을이와 초동이의 마음의 거리..

렌즈만 대면 눈뽀뽀하는 초동이에요~


그런 초동이를 신기하게 보는 가을이~ㅋ

잠시 후 초동이가 테라스에 나가 테이블 위에 앉아 있더라구요~

여기서 창밖을 보고 있어요~ ^^

"엄마 오셨어욤~? 헤헷~"

반겨주는 초동이~ㅋㅋ

급정색~

하품할 때 말리는 혀는 참 귀여워요~ㅋ

마징가 초동~

뭘 그렇게 보니~?

초동인 백치미가 있어요~ 살짝 빙구같은..ㅋㅋ

수염 난 곳 줄무늬가 매력포인트에요~ㅎ


뭘 보긴 하는 건지, 멍때리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ㅎ

초동이 코는 갈색코에요~ ^^

코는 부농코가 진리이지만 갈색코도 귀여워요~ㅎ

늠름한 초동이~!

같은 시각 가을인 자려고 그루밍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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