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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보니~?
재봉을 하는데 또 따라 들어온 가을이와..
초동이에요~ ^^
가을이와 초동이의 마음의 거리..
렌즈만 대면 눈뽀뽀하는 초동이에요~
그런 초동이를 신기하게 보는 가을이~ㅋ
잠시 후 초동이가 테라스에 나가 테이블 위에 앉아 있더라구요~
여기서 창밖을 보고 있어요~ ^^
"엄마 오셨어욤~? 헤헷~"
반겨주는 초동이~ㅋㅋ
급정색~
하품할 때 말리는 혀는 참 귀여워요~ㅋ
마징가 초동~
뭘 그렇게 보니~?
초동인 백치미가 있어요~ 살짝 빙구같은..ㅋㅋ
수염 난 곳 줄무늬가 매력포인트에요~ㅎ
뭘 보긴 하는 건지, 멍때리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ㅎ
초동이 코는 갈색코에요~ ^^
코는 부농코가 진리이지만 갈색코도 귀여워요~ㅎ
늠름한 초동이~!
같은 시각 가을인 자려고 그루밍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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