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6일 토요일

[무료] 맥과 윈도우,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클립보드 공유 앱 'CopyCopy'


CopyCopy (무료)

그동안 iOS 기기와 OS X 사이에 클립보드를 공유하는 앱은 많았지만, OS X에서 Windows로, 혹은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클립보드를 전달하는 앱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푸시불릿(PushBullet)' 정도가 몇 안되는 솔루션인데, 클립보드 공유가 주력 기능이 아니어서 클립보드 공유용으로 쓰기에 썩 편리하다고 하기는 어려웠죠.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CopyCopy'는 이종 운영체제 간에 클립보드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앱입니다.

사실 윈도우와 모바일 버전이 일찍이 나와 있었는데, 며칠전 맥 버전이 마져 출시되면서 맥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른 기능은 없고 오로지 클립보드를 연동하는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 되려 이런 점 때문에 사용이 무척 편리하고 간편합니다. 게다가 무료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CopyCopy 둘러보기

CopyCopy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계정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해당 계정 아래 모든 기기가 그룹화되기 때문입니다. ▼

"어라? 그럼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클립보드가 외부로 유출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요. 사용자가 클립보드 항목을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이런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예를 들어, 맥에서 텍스트나 사진을 선택한 뒤 command + c 키를 눌러 복사하더라도 클립보드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command + c 키를 눌러야 비로소 클립보드를 서버로 업로드합니다. 일종의 '확인사살'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

이 같은 방법으로 한 기기에서 텍스트나 링크, 사진을 복사하는 그 즉시 다른 기기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

알림을 클릭하면 앱이 실행되면서 방금 추가한 클립보드 항목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공유한 클립보드 항목도 거슬러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같은 계정을 사용하는 모든 기기가 하나의 클립보드를 공유하게 되는 셈입니다. ▼

모바일 버전은 클립보드를 공유하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텍스트나 사진을 클립보드로 복사한 뒤, CopyCopy 앱에서 서버로 업로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확인절차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

업로드가 완료되면 맥에도 클립보드가 업데이트됐다는 알림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때 CopyCopy 창을 열지 않고 곧바로 command + v 키를 눌러 텍스트/사진을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

코멘트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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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안드로이드, iOS 버전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
CopyCopy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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