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가 정유라 때문에'...학생선수 대회 참가 횟수 제한 논란 http://ift.tt/2loMb1y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계획 등을 허위 보고하고 학교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교육부가 학생 선수들의 대회 출전 횟수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체육계는 정유라 사태로 애꿎은 유망 선수들만 피해를 보게 됐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충분히 협했다는 입장이다. ■종목별 2~4개 대회만 출전 가능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학생선수가 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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