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미담' 김연아, 벤쿠버 올림픽 이후 40억 원 기부 http://ift.tt/2nZxcrC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 이후 '피겨 꿈나무'들을 위해 40억 원 이상을 기부했다'고 전해졌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은 '김연아가 피겨 꿈나무들과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40억 원을 기부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빙상장 건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시사IN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가 자신의 후배들이 겪을 척박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선뜻 기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2013년 기준 공식 기부 내역만 26억 원에 달했다. 비공식 기부 내역까지 더하면 30억 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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