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캠핑의 꽃 장박을 더욱 편리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V30
겨울 캠핑의 꽃, 장박을 시작했다. 힘들게 텐트를 폈다 접었다 할 필요없이 약 3~4개월간 한 캠핑장에 텐트를 설치해놓고 몸만 왔다갔다 하면 된다. 아무때고 말이다. 장박을 시작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서만 있기 보다는 공기좋은 곳에서 차가운 바람과 눈을 맞아가며 진짜 겨울같은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다. 특히 아이를 위해...
어릴때를 생각하면...
우리 어릴때는 날이 추워도 집밖에 나가 아이들과 뛰어놀곤 했다. 볼이 빨게지고 흐른 콧물을 옷소매로 닦아 하얗게 될지언정 춥다는 생각보다 그저 친구들과 함께 노는게 무척 즐거웠다. 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또, 길 미끄러운거 아랑곳 하지 않고 눈썰매를 타는 등 무척이나 활기차게 놀았던 기억뿐이다.
하지만 요즘은 추우면 감기 걸릴까봐 눈이 오면 미끄러져 다칠까봐 집안에서 혹은 실내 키즈카페에서 놀게 하는 모습에서 뭔가 답답함을 느꼈다.
그래서 장박을 선택했고 아이는 이 추운날에도 캠핑장에 설치한 방방이를 타고 친척들과 눈사람도 만들고 전혀 모르는 새로운 친구와도 함께 어울리는 등 캠핑장 여기저기를 다니며 신나게 논다. 물론 콧물이 나고 기침을 할때도 있지만 예전과 달리 거센 바람과 추위에도 즐거워하며 신나게 논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기보다 야외에 나와 고기도 구워먹고 남은 숯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처음보는 캠퍼들과 친분도 쌓고 아내와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화목난로 옆에 앉아 따뜻한 커피나 핫초코를 마시며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바빠서 읽지 못했던 책이나 웹툰도 읽는 귀한 시간이 된다.
준비물은 오직 V30 하나뿐!
물론 이런 즐거움을 위해서는 준비는 철저해야 한다. 따뜻한 국물로 추운 속을 달래줄 어묵탕이나 홍합탕 등의 먹을 것과 따뜻하게 보낼 옷 등 철저하게 준비해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캠핑을 즐기는 순간에는 내 몸에 지닐 짐들은 무척이나 가벼워야 한다. 그래서 V30 하나만 딱 챙겨간다. 지갑도 필요없고 장갑을 끼고 있어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V30은 캠핑 장박에 무척 잘 어울리는 녀석이다.
장갑 벗지마!
추운 겨울 장갑을 끼고 있더라도 얼글인식을 통한 잠금해제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그 이후로는 장갑낀 손으로 어찌 하겠냐고 하겠지만 여기에 구글 어시스턴트는 내 손이 아닌 목소리로 반응을 한다.
캠핑장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아이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장갑을 벗을 필요없이 얼굴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한 후 'OK Google'이라고 말한 후 '로맨틱코미디로 영상찍어줘'라고 말하면 V30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시네비디오가 실행되어 아이의 모습을 색다른 영상을 담아내준다.
눈이 내린 멋진 풍경을 광각으로 담고 싶다면 '광각으로 사진 찍어줘'라고 말하면 끝이다.
캠퍼들과의 대화도중에 갑자기 궁금한게 생긴다면 또는 급 치킨을 시켜 캠핑장에서 치맥을 하고 싶다면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한 후 '주변 치킨집 검색해줘'라고 말하면 된다. 귀찮게 키보드 눌러가며 검색할 필요는 없다.
지갑 챙기지마!
처음 사귄 친구와 호빵이 먹고싶다는 아이를 위해 뒤적뒤적 지갑을 찾을 필요없이 한 손에 들고 있는 V30만 들고 아이와 함께 캠핑장앞 편의점에가서 LG페이를 통해 결제를 하면 된다.
불멍을 하기위해 장작을 살때도 현금이나 지갑을 찾을 필요없이 그 어떤 것보다 가까이 있는 V30 스마트폰을 들고가서 결제하면 그만이다.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가 빛을 발하는 야외활동
요즘 사람들에게 있어 나와 가장 가까운 것을 꼽으라면 스마트폰이라고 할 것이다. 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다면 전화통화부터 카메라, MP3플레이어, PC 거기에 지갑까지 되어주기에 그저 V30 하나면 된다. 스키장이든 수영장이든 어디든 놀기 위해서라면 짐을 최소화해야 하며 그러기위에서는 내가 필요한 기능을 담고 있는 알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른 제품들도 각장의 장점이 있기만 V30을 강조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이다. 다른 경쟁 제품들과 비교 무척이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두께는 확연히 다른 휴대성을 선사하기도 한다.
추가로 요즘 회사를 그만두고 인테리어를 배우는데 처음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다가 큰 크기와 무게로 주머니에서 걸리적거려 V30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그 차이가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그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 또, 현장에서 일을 하면 항상 장갑을 끼고 있는데 이 때 얼굴인식 잠금해제와 구글 어시스턴트는 절묘한 조합이다. 아무래도 현장에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신기해한다.
겨울뿐이겠는가!?
내 몸을 가볍게 만들어준다는 건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예전에 주머니나 가방을 가득채웠던 것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되는 세상이 신기하고 또 어쩔 때는 살짝 벅찰때도 있지만 분명 우리 삶이 편안해진 것은 사실이다.
잘쓰면 그 어떤 것보다 날 이롭게 해주는 만큼 내 활용도에 걸맞는 좋은 스마트폰을 선택해 그 기능을 100% 활용해 내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건 어떨까 한다. 적어도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샀다면 이 제품의 기능을 다 잘 써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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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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