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ft.tt/2ClqcNy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은 하루 네 시간 넘게 얼음판에 꼭 붙어 있다. 아이스댄스 종목 규정상 파트너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안된다. 일주일에 두 번, 댄스와 발레까지 하는 날엔 '한 몸'이 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꿈의 무대인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다. 민-겜린 조는 5일부터 열리는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3차 선발전(서울 목동)에 나선다. 1·2차 선발전까지 아이스댄스 종목의 유일한 출전팀으로 경기를 치른 이들은 사실상 평창행을 확정한 상태다. 둘은 지난해 9월 네벨혼 트로피(독일)에서 2002 솔트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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