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76&aid=0003207260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빙속 대표팀 내 분열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정교 출신 선수'만 별도의 훈련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소외된 선수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제대로 손발을 맞춰볼 기회가 없어지면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평창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여자 빙속 노선영은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10일 월드컵 4차 시기 이후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팀추월 남녀 대표팀은 단 한 차례도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주도로 이승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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