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509121한국 여자 피겨의 유망주 김예림(15·도장중)이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림은 8일 오전(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 72.39점, 구성점수 57.87점으로 합계 130.26점을 받았다. 김예림은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61.63점을 합한 총점 191.89점을 기록,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총점 221.44·러시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7개의 점프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클린 연기를 펼친 김.......
from sorazun https://ift.tt/2wUGg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