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맛집, 혹은 음식집에 관한 글도 종종 적었습니다만, IT에 관한 글을 적기 시작한 이후 정말 웬만한(?!) 가게가 아니면 이런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데요. 무척 오랜만에 기분 좋게 다녀온 음식점이 있어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모임 덕분에 다녀온 음식점. ‘드까르멜릿’입니다. 드까르멜릿(De Karmeliet) 낯선 이름에 적잖이 외워지지 않는 드까르멜릿은 벨기에의 수도원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데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푸짐한 메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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