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15, 한강중)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김연아(28) 이후 9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은수는 18일(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ISU 2018~2019 시즌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57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62.34점을 합친 185.67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57.76점과 합친 총점 127.91점을 받은 임은수는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임은수는 지난주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기록한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 점수인 126.53점을 1.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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