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으로 성장한 임은수(16, 신현고)가 부상 투혼을 펼치며 처음 출전한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 10'을 달성했다.임은수는 22일 임은수는 22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67.71점 프로그램구성요소 점수(PCS) 65.95점을 합친 132.66점을 받았다.쇼트프로그램 점수 72.91점과 합친 총점 205.57점을 기록한 임은수는 종전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 점수(127.91점 : 2018년 ISU 그랑프리 로스텔레콤 컵)는 물론 총점 개인 최고 점수(196.31점 : 이상 2018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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