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깨는법 다시 한번 체크하세요
적금 깨는법을 검색하시기까지 많은 생각이 드셨을텐데요 적금 깨는법은 너무 쉽지만 중도해지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첫 월급을 타게 됐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부모님 선물, 애인 선물, 친구들과의 술한잔, 근사한 옷 한벌 등등. 많은 꿈을 꾸실텐데요.
그중에서도 적금을 생각하는 분들 또한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미래를 위해서 차근차근 모아 목돈을 만드는 꿈. 누구나 해보는 꿈이지만 적금 만기까지 이걸 깰까? 말까? 여러번 유혹에 흔들리시는 분들 또한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하게 되면 적금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실 적금 깨는법. 적금을 깨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셨을지 저 또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겪어봤던 일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소중히 모아 온 적금을 깨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다면. 그 전에 이거 한가지만 더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이 글을 올리기 위해 적금 해지에 대해 많이 검색을 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적금을 깨기전 이 순서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보험 > 펀드 > 적금 순으로 깨라고요.
근데 보험이나 펀드는 원금을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저 말이 꼭 정답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적금을 중도해지 하게 되면 가입시 적용된 우대금리나 혜택들이 사라지는 경우가 생기지만 원금 손실은 없으니까요.
보험이나 펀드, 적금 모두 중도 해지시엔 손해를 보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그렇기에 꼭 정답처럼 떠도는 위의 말처럼 보다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해지 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납입했던 보험금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있고, 자신이 납입한 적금중 일부 금액만 해지를 할 수 있거나, 예금담보 대출을 받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적금 해지전 다른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금 깨는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신분증과 적금통장을 가지고 은행을 방문하면 어디서든 적금을 해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으로 은행 어플을 통해 가입하셨던 분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 뱅킹으로 적금 해지가 됩니다.
미성년자라면 혼자서는 해지가 않되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법정대리인이 함께 동행해야하고, 본인 명의 증명서와 가족관계 서류등이 필요합니다.
힘들게 모아왔던 적금을 깨야한다면, 그 기분은 정말 말로 설명이 안될 것입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적금을 들게 될때는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모델 한혜진씨가 그랬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요즘 세상엔 적금도 2년 이상 안든다고요. 요즘은 돈의 여유가 있을 때 더 내고, 돈이 부족하면 적게 낼 수 있는 '자유적금'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큰 금액의 적금을 드는 것보다 일정 금액을 나눠서 적금을 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한달에 30만원의 적금을 들고 싶다면 한번에 붓는 것보다 20,10, 10 이런식으로 나눠서 들고, 적금 만기 기간 또한 다 다르게 설정해 두시면 적금 붓다 지겨워지는 일 없이 보다 효율적으로 적금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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